시사IN 구독자 모두에게 #용감한빨간풍선 종이 모빌을 드립니다.

미얀마 관련 〈시사IN〉 기사와 캠페인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 페이지 #WatchingMyanmar를 마련했습니다. 캠페인은 4월7일부터 5월18일까지 41일 동안 진행됩니다.

미얀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1
〈시사IN〉 714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용감한빨간풍선 
종이 모빌을 만들어 주세요


용감한 빨간풍선을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는 없을까. 오늘의행동과 〈시사IN〉은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종이 잡지의 특성을 살려 종이 모빌을 만들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가 나왔을 때 기립박수를 치고 싶은 심정이었답니다 😆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 

다음주 발행될 〈시사IN〉 714호에는 특별한 지면이 여러분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사IN과 오늘의행동이 준비한 '용감한 빨간풍선' 종이 모빌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시사IN〉 안에 삽지 형태로 들어있는 빨간풍선과 어린이 그림은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종이를 모양대로 떼어낸 후 실로 연결해 베란다나 창가, 현관 어디든 매달아 주세요. 떼어낸 종이는 독서 중 책갈피를 대신해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미얀마 시민들의 손에는 빨간풍선이 들려있곤 했습니다. 미얀마 국기에 들어간 빨간색은 '용기'를 상징한다고 하죠. 민주주의를 위한 그들의 용기와 절박함을 오래도록 기억해주세요. 일상에서 종이 모빌을 만드는 작은 행동으로 함께 연대해주세요. 종이 모빌 인증샷은 #용감한빨간풍선 #WatchingMyanmar #시사인 #오늘의행동 해시태그와 함께 SNS로도 공유 부탁 드립니다 🌹

미얀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2
평범한 미얀마의 시민들을 기억하며
걸을 때마다 미얀마 응원하기 


페이스북 팔로워 139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64만명을 보유한 한나유리 씨(27)는 미얀마의 뷰티 인플루언서입니다. 지난 2월 이후 한나유리 씨의 SNS 피드는 화장품 후기나 화보 대신 미얀마 시위 관련 소식으로 채워졌습니다. 그는 집회를 선동한다는 이유로 미얀마 군부의 체포 명단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군부 쿠데타 이전부터 준비했던 한국 유학길에 올랐지만 한나유리 씨의 마음은 편치 않습니다. "저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저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국민입니다. 억압받는 국민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미얀마가 무사할 때까지 진실을 위해 서있겠습니다." 

5월10일 오늘의행동이 제작한 #WATCHINGMYANMAR 플립플롭을 한나유리 씨에게 선물했습니다. 한나유리 씨는 자신의 SNS에 시위 현장에서 발견된 피묻은 필립플롭 사진과 함께 선물 받은 플립플롭 사진을 올렸습니다. 작은 당부도 함께요. "한국인들이 미얀마 사람들의 고통을 기억하고 회복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월부터 10월까지는 미얀마의 우기입니다. 미얀마 시민들은 학교나 일터에서도 쪼리(플립플롭)을 신습니다. 그만큼 쪼리는 미얀마의 평범한 시민을 상징합니다. 오늘의행동이 제작한 플립플롭의 발바닥면에는 #WATCHINGMYANMAR #지켜보고있다 라는 메시지가 각인돼 있습니다. 모래사장이나 물 웅덩이를 밟고 거리를 걸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메시지가 바닥에 남습니다. 걷는 것만으로도 미얀마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플립플롭은 캠페인용으로 매우 소량 제작했습니다. 5월18일이면 #WATCHINGMYANMAR 캠페인은 끝납니다. 우리가 각자의 자리에서 미얀마를 기억하는 일을 계속 이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 플립플롭을 받는다면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 아래 설문지에 남겨주세요. 아이디어가 선정된 분께 플립플롭을 보내드립니다. 

노원문고 필기구 코너 ⓒ 이명익 기자
미얀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3
필기구 테스트 용지에 미얀마 응원을


오브젝트 성수, 노원문고, 도도봉봉(서울), 진주문고(경남)에서 색다른 필기구 테스트 용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구매하려는 필기구가 잘 나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테스트하는 동안 낙서를 하듯 편안하게, 또 자연스럽게 미얀마 민주주의를 응원해주세요. 용지에 새겨진 '용감한 빨간풍선' 모양을 따라 그려도 좋고, 응원 문구를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테스트 용지에 남겨주신 응원은 #WatchingMyanmar #시사인 #오늘의행동 해시태그와 함께 SNS로도 공유해주세요. 

경남 진주문고에서는 지난 4월부터 미얀마 관련 도서를 한데 모아 별도 전시하고, 미얀마산 커피를 판매한 수익금을 미얀마 후원단체에 보내는 일을 해왔습니다. 이병진 진주문고 팀장은 "책은 생각보다 많이 팔리지 않았지만 미얀마에서 일어난 일을 우리의 일상에서도 인지할 수 있다는 점 자체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진주문고에서는 필기구 코너뿐만이 아니라 서점에 마련된 필사 테이블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비치돼 있습니다. 

💌  테스트 용지를 비치해주실 수 있는 서점 및 문구점이 또 있을까요? 제안 및 문의를 환영합니다 (문의 ilhostyle@sisain.co.kr)

미얀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4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응원이 소용 있을까?"
"역사로 남을 거야"


SNS에 올라오는 #WatchingMyanmar 캠페인 인증샷마다 여러분이 미얀마를 기억하며 보낸 시간이 고스란했습니다. 미얀마의 오늘이 "슬프지만 감사하고, 아픈 만큼 깊이 새겨갈 자랑스러운 역사가 되기를"(@gukcoach) 바라는 마음은 창가에 매달린 빨간풍선으로, 예쁜 컵에 정성껏 담긴 밀크티로, 한송이 빨간 장미를 손에 쥐고 찍은 사진으로 표현됐습니다. 문정아씨(@jungah0718)는 밀크티를 두고 자녀와 함께 나눈 이야기를 공유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이런 응원이 소용 있을까?"
"물리적 도움은 안되겠지만 역사로 남을 거야. 무자비한 폭력에 대한 불복종이 옳음으로 기록될 거야." 

오늘의행동이 캠페인용으로 제작해 배포한 ‘용감한 빨간풍선’ 1000개와 ‘휴머니tea’ 500개는 풍선을 불어 매달고, 밀크티를 나눠 마시는 작은 행동을 통해 일상을 빼앗긴 미얀마 시민들을 우리 삶속에서 기억하자는 요청이기도 했습니다. 빨간풍선과 미얀마산 밀크티는 일상에서 구하기 어렵지 않은 만큼, 캠페인 도구를 신청하지 못한 분들도 함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캠페인에 활용한 미얀마산 밀크티가 '군부에서 소유한 회사 제품은 아닌가'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보이콧 대상 기업 리스트를 한 차례 체크한 바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추가로 미얀마 현지에 계신 분들을 통해 재확인했고, 캠페인용으로 보내드린 제품은 보이콧 대상 밀크티가 아니라는 확인을 받았습니다. 현지에서는 요즘에도 즐겨 드시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미얀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5
미얀마의 일상 회복을 응원합니다
당신이 본 곳이 미얀마입니다 


"2020년 초에는 미얀마가 한국인에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여서 기뻤다. 지금은 더 많은 한국인들이 미얀마에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 혼란의 한가운데에 있을 미얀마 친구들이 오늘도 무사하고 앞으로도 무사하기를 바란다." 

김준성씨의 생애 첫 배낭여행지는 미얀마였습니다. 김씨가 '당신이 본 곳이 미얀마입니다(#MyMyanma)' 캠페인에 참여하며 올려준 사진 속 미안마는 여행 당시 새로 알게 된 친구들의 모습으로 왁자했습니다. 무장한 군인 앞에 맨몸으로 선 사람의 마음을 상상하는 일은 때로 외면하고 싶을 만큼 고통스럽습니다. 혼란의 한가운데 있을 친구들의 무사를 바라는 마음은 마음뿐이라 무력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는 동료 시민으로서 낯선 타인의 얼굴에 우리의 얼굴을 얼마든지 겹쳐볼 수 있습니다.  #MyMyanma #WatchingMyanmar #시사인 #오늘의행동 해시태그를 활용해 여러분이 경험했던 미얀마의 모습을 올려주세요. 미얀마 시민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함께 적어주셔도 좋습니다.

미얀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6
선물 대신 기부하는 5월 
미얀마 언론자유를 응원합니다


언론사 폐쇄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취재를 이어가고 있는 미얀마 현지 언론인의 취재비를 지원하기 위한 ‘미얀마의 언론 자유를 응원합니다’ 모금 참여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5월이 시작된 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각종 기념일을 맞어 선물 대신 기부에 참여하는 사례가 눈에 띕니다. 유안리씨는 "미얀마의 어린이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모금에 참여했고, 이유형, 신경선씨는 어버이날에 드릴 부모님 선물을 사려다가 미얀마의 시민들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  이기린 이솔 / 어린이날 선물 대신 아들과 약속했어요. 미얀마에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기로! 시민들의 용기를 응원하며 더 이상 다치지 않기를, 아프지 않기를!
💬  허윤주 / 흐닌 누 트웨 기자의 기고문 마지막에 그가 몇 번에 걸쳐 '미얀마 시민들이 승리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간절한 소망이라기보다는 자명한 사실같이 들렸다. 총칼은 깨어 있는 시민들을 단기적으로 억누를 수 있을지언정 최종적으로 이길 수는 없을 것이다. 
💬  이승엽 / 민주화를 위한 미얀마 국민들의 투쟁을, 이를 전 세계로 널리 알리기 위한 언론인들의 목숨 건 사투를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  임수민 / 위기 속에서 빛나는 저널리즘의 힘을 기대합니다. 
💬  오정민 / 오늘의 기록이 모여 증거가 되고 역사가 됩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고군분투하는 국민들의 모습을 꼭 기록해주세요. 

"우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저는 여러분의 도움 없이는 서있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저를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시민들이 미얀마를 지지해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저는 제가 살아있는 동안 이 혁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사IN〉  712호에 미얀마 포토스토리 "내가 체포되거나 죽기 전까지 계속 찍을 것이다"를 기고한 사진작가 마웅 칸트 씨가 원고료를 받은 후 보내온 메시지입니다.  〈시사IN〉 에 실리는 미얀마 지면은 독자 여러분의 연대로 만들어집니다. 
후원자 명단
5월10일 오후 2시 기준 548명이 참여해 2398만4920원이 모였습니다. 
@@, 1980광주, 가카로트, 가커, 강건희, 강병일, 강서미, 강송미, 강요셉, 강은진, 강주성, 강진수, 강진영, 강태영, 강한나, 강한솔, 강화선남편, 같이가자미얀마, 개구리4, 갤러리 포도나무, 거북, 고고쎔, 고금숙, 고나경, 고동민, 고예린, 고유진, 고혜진, 공수진, 곽은성, 곽정아, 광요김, 광주강세은, 광주시민, 구영완, 구지은, 국혜윤, 권명남, 권소현, 기린, 기진희, 기태다, 김강, 김고운, 김권호, 김나영, 김나현, 김남수, 김남일, 김ㄷㅎ, 김단추, 김덕수, 김동환, 김마리아, 김미옥, 김미옥, 김미진, 김민아, 김민지, 김병철, 김보라, 김보람, 김부용, 김상호, 김서린, 김서울, 김선규, 김선윤, 김선희, 김성모, 김성수, 김소라, 김소윤, 김송이, 김수영, 김수용, 김승률, 김시웅, 김시윤, 김신화, 김언주, 김연재, 김영건, 김영수, 김영하, 김예림, 김예은, 김용훈, 김우람, 김유진, 김윤지, 김윤희, 김이화, 김익명, 김인기, 김자령, 김적절, 김종호, 김중미, 김중미, 김지민, 김지예, 김지훈, 김진리, 김채린, 김채영, 김춘경, 김푸른솔, 김하율신흥초, 김현경, 김현목, 김현화, 김현회, 김형모, 김형준, 김혜경, 김혜경, 김혜진, 김호진, 김효정, 깨나, 꿈공소, 나무, 나와우리1, 낙엽모자, 난삼난삼, 남문희, 남세은, 남수진, 남승희, 낭낭, 네버기브업, 노종화, 당글지기, 대운거사, 독문과 대학원생, 두드리는소리, 딩쑝, 땡글, 류상선, 류현철, 마윤서, 말죽거리무벌당, 모난돌, 모리순, 무명, 문성권, 문성미, 문정아, 문혜미, 문효민, 미닛, 미얀마를 응원하는 한국의 Z세대 한명, 미얀마응원시민, 미얀마응원합니다, 미얀마의 민주주의 쟁취를 응원합니다, 미얀마의 민주화를 응원합니다, 미얀마의 봄 간절 소망, 미얀마참언론화이팅!!, 민주, 민주주의미얀마, 민지연, 바크, 박가랑, 박가영, 박강수, 박경선, 박경수, 박길선, 박모씨, 박미영, 박선영, 박선하, 박성령, 박성은, 박세권, 박세영, 박쇼, 박우리나라, 박정훈, 박종춘, 박준석, 박지수, 박지원, 박지윤, 박찬병, 박창규, 박채연, 박태수, 박혜림, 박혜정, 박혜진, 박혜진, 밥도리언니, 방영순, 방탄소년단 아미, 방탄소년단아미, 방향성, 배진희, 배춘환, 배현정, 백소현, 백소현, 백윤진, 백주홍, 변영애, 변호민, 보보, 봉창, 불자, 뽀로로, 사랑의힘, 사석민, 새롬교회 청년부, 새빛, 생수, 서나경, 서미미, 서민수, 서은지, 서정일, 석, 서정화, 서진석, 서희정, 성다은, 성영숙, 성혜경, 세븐틴 캐럿, 세손가락, 소영아빠, 손유미, 송송이, 송유정, 송윤찬, 송은진, 송준서아빠, 송하봉, 송혁, 숨이네, 시공, 시내구름, 시루떡, 시사IN, 시수, 신규리, 신똑똑, 신미라, 신미영, 신민진, 신민진, 신분도, 신세현, 신유정, 신은선, 신종관, 신현웅, 신호준, 심명선, 심형식, 최용곤, 쌍둥이아빠, 아니, 아미고, 아톰, 안경섭, 안윤주, 안은영, 양소망, 양유경, 엄호용, 에노스, 연후엄마, 영실, 예거막심아리, 예상영, 오금택, 오두리, 오민식, 오요셉, 오원덕, 오은하, 오정인, 오정희, 오혜정, 우재수, 우정훈, 원용욱, 유가람, 유미옥, 유병홍, 유수, 유안리, 유윤형, 유채아, 유채연, 유채율, 유채인, 유현수, 유효선, 육현아, 윤근영, 윤성의, 윤원섭, 윤진미, 은평구오소리,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의정, 이겨레, 이경만, 이경완, 이광호, 이기린이솔, 이기혁, 이나래, 이나영, 이루카, 이명신, 이모하, 이미령, 이미선, 이미정, 이미지, 이민지, 이민지, 이산, 이상민, 이상신, 이상엽, 이상훈, 이서경, 이선미, 이선옥, 이선이, 이수민, 이수민, 이승엽, 이연주, 이영선, 이유형, 신경선, 이은정, 이은희, 이일도, 이재찬, 이재현, 이재훈, 이종철, 이주연, 이준희, 이중윤, 이지영, 이진아, 이창형, 이창후, 이철승, 이하송, 이하윤, 이학운, 이향란, 이효정, 익명, 익명, 익명, 익명, 익명, 익명, 익명, 익명, 익명, 익명, 익명, 익명, 익명, 익명, 익명, 익명, 인문서점 여행자의 책, 인천김씨, 일심-김예지,청운-이학동, 임그린, 임남규, 임미진, 임성훈, 임수민, 임영식, 임정식, 임지율, 임지은, 작은숲, 장귀호, 장미영, 장성아, 장예림, 장유진, 장윤, 장종찬, 장진선, 재미진, 전소연, 전수미, 전얼리, 전혜원, 정광용, 정다솜, 정병관, 정성은김준민, 정연주, 정영성, 정우희, 정유진, 정재승, 정종혁, 정지나, 정태황, 정하, 정한솔, 정현석, 정현주, 정혜빈, 정혜진, 제발, 조민기, 조반, 조성실, 조영현, 조예술, 조용한자, 조은비, 조은정, 조은희, 조재신, 조정신, 조정화, 조해영, 조현상, 조형진, 조화은, 조휘옥, 좋은씨앗, 주야평, 즹지선, 지구본, 지근성, 진보경, 진이, 차유경, 참플, 채소, 채윤경, 책방시점, 천경민, 천경민, 천예지, 천은수, 철, 최다혜, 최대근, 최민경, 최병엽, 최병욱, 최성수, 최소이, 최신영, 최아영, 최아영, 최연경, 최유미, 최이현, 최지나, 최지윤, 최지향, 추세화, 추현주, 카페라포니카, 탁동현, 태경, 태경아빠, 통일바라기, 파도, 푸른풀, 피쓰, 하늘마루, 하숨, 하영미, 하은이가족, 하재영, 한기성, 한량, 한명란, 한상엽, 한우철, 한지선, 한혜성, 함순섭, 해그림, 해보리, 해원, 허소영, 허윤정, 허윤주, 허준혁, 허현옥, 허호인, 혁규, 혁명가김재규, 혁이누나, 현동훈, 형규와은빈, 호박고구마, 홍당무, 홍성아, 홍해숙, 홍현선, 황보반, 황선락, 황재숙, 황지용, 황지윤, 희망이 깃들기를 바라느 어느 아미, 힘내요, ErrestTu, eundol, fran, FreeMyanmar, gramsci7, HAN Sang Soo, JimmyKim, Jyn, Limpearlsive, MIJEONG KIM, Monica, oej, persona88, QJ, Queen0620, SCH, silverpaper, Sue, Sung Jung Mo, Watching장, WSH, XiuminFan, Yekwon, YEON SEO, young, YQ최 

[국제앰네스티] 
#MyanmarNeverSile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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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메세지를 미얀마에 전달합니다

현재 미얀마의 언론은 엄격한 통제와 억압을 받고 있습니다. 미얀마 시민들은 버마민주화의소리(DVB)와 같은 위성 방송과 라디오에 의존해 힘들게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세계 언론 자유의 날’을 기억하며 연대 영상과 트윗을 모아서 위성 방송을 통해 미얀마에 방송할 예정입니다. 응원과 연대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전세계가 미얀마 시민과 연대하고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리겠습니다.

👆 미얀마 시민에게 보내는 응원과 연대의 영상편지를 [myanmar@amnesty.org]로 보내주세요여러분의 메시지를 모아 미얀마의 위성방송에 전달하겠습니다.

👉 #MyanmarNeverSilenced 해시태그를 포함해 응원 트윗을 보내주세요생방송으로 메시지를 읽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