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배우들   조선의오늘

우리 어린이들 뿐만아니라 사람들 모두에게 기쁨과 랑만, 웃음을 안겨주고 생활의 친근한 길동무로 되고 있는 만화영화 <소년장수>. 우리 인민들은 만화영화의 역인물들과 함께 대사배우들도 사랑한다. 그들은 10여명으로 80여명의 주단역인물들의 각이한 성격형상을 여러가지의 소리색갈로 생동하게 형상하였다.
자력부강,자력번영은 우리 혁명의 진로      민주조선 03.12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지께서는 다음과 같이말씀하시였다.《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지도사상,령도사상은 주체사상이며우리 혁명의 진로는 자력부강,자력번영입니다.》

자력부강,자력번영은 우리 혁명의진로이다.자력부강,자력번영이야말로 우리혁명의 전행정에서 변함없이 추켜들고온 투쟁의 기치이며 사회주의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앞당겨 점령할수있게 하는 근본담보이다.

자력부강,자력번영은 우리 인민이혁명의 전력사적행정에서 철저히 구현하여온 참된진로이다.

혁명의 개척기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우리 인민은 언제한번 자력의 길에서 물러선적이 없었으며 단 한순간도 주춤하거나 멈춰선적이 없었다.항일무장투쟁은 력사상 그 류례를찾아볼수 없는 간고하고 시련에 찬투쟁이였다.그러나 항일유격대원들은 자체의 힘으로 조선혁명을 수행하여야 하며 조국해방을 이룩해야한다는 자력독립의 투철한 관점과립장을 지니고 만난을 헤치며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를 타승하였다.

전후벽돌한장 성한것이 없었던 시련의 시기에도 우리 인민은 난관앞에겁을 먹고 주저한것이 아니라 우리힘,우리 식으로 사회주의를 일떠세우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재더미를털고 일어섰으며 사회주의공업화의력사적위업을 단 14년이라는 짧은기간에 완성하였다.우리 인민이 오늘도 긍지높이 추억하는 천리마대고조의 격동적인 시대와 속도전의 불바람속에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던 시대도 자력갱생의혁명정신이 낳았고 류례없이 엄혹했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시련을이겨내고 강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한 자랑찬 시대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낳은것이였다.

우리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발전권을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끊임없는 책동을 물리치며 이룩한 민족사적사변들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이룩된 눈부신 성과들은우리 인민의 자력자강의 정신력이얼마나 강한가 하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자력부강,자력번영의 길에 혁명의 전진비약이 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가 있다는 바로 이것이 지나온 우리 혁명의 투쟁력사가 새겨주고있는 철리이다.자력부강,자력번영은 우리 혁명의영원한 불변침로이다.

아무리 훌륭한 전통이라고 하여도그것이 옳게 계승되지 못하면 빛을잃고만다.

자력부강,자력번영은 우리가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끝까지고수하고 빛내여나가야 할 위대한전통이다.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빛내여오신 주체의 길을 따라 전진해나가며 그길에서 모든 영광을 맞이하려는것은 전체 인민의 절대불변의신념이다.

오늘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수행해야 할 중대한 혁명임무를 지니고있다.우리가 건설하는 사회주의강국은다름아닌 자력갱생의 강국이다.사회주의강국건설의 길에서도 우리가 믿을것은 오직 자기의 힘밖에 없다.자력갱생의 정신을 지녀야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으며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동풍이 불든 서풍이 불든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는것이 제일이며자기 힘을 굳게 믿고 굴함없이 투쟁해나간다면 얼마든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점령할수 있다.

력사의 돌풍속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확증된 자력갱생의 위력을 최대로 높여나가는 여기에 우리의삶과 미래,조국의 존엄이 있고 위대한 강국의 새시대를 펼쳐나가기 위한확고한 담보가 있다.
인민의 아름다운 리상과 꿈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성스러운 투쟁에서우리 당은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이자력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나갈것을 바라고있다.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하고애국의 열의로 피끓이는 인민이 있기에 이 세상에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

자력부강,자력번영하여 나라의 존엄을 지키고 제국주의를 타승하겠다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신념은 억척불변이다.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력부강,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용진하여온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다.
관련기사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마스크 품귀 현상을 개성공단 재가동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상 현실적이지 않다는 견해를 내놨다.  
관련기사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Q. 그렇고, 또 한 가지 드리면요. 미국에서 연합훈련 연기에 대해서 코로나19가 좀 지나가면, 사태가 진정이 되면 일부 활동재개를 희망한다는 보도도 있었는데 우리 군 입장도 좀 설명해주십시오.
A. 예, 이것은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전반기 한미연합사 지휘훈련을 연기하게 된 것은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서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서 한미 간에 결정된 겁니다. 따라서 한미는 앞으로 코로나19 진행상황 등 모든 상황을 면밀하게 고려하면서 긴밀하게 협의해나갈 예정입니다.

Q. 전반기 훈련이 사실상 취소라는 분석이 있었는데 전반기에 또 이루어질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해석해도 될까요?
A. 실제 저희가 모든 상황을 면밀하게 고려한다, 라고 했기 때문에 이 부분도 감안이 될 것입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2019 국가별 인권보고서 : 북한   미 국무부
북한 대남/대외정책은 변화할 것인가? : ‘코로나-19’ 변수를 중심으로   아산정책연구원
북한의 새로운 전략무기 : MIRV의 가능성과 한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What if North Korea Fired a Missile and Nobody Cared? Coronavirus Made that Happen.   미 국익연구소

Report: North Korea's China deficit reaches new high   UPI
North Korea tries to dispel COVID-19 misinformation   UPI

오늘 '한반도&' 어떠셨나요?       피드백 보내-
아직 '구독하지  않으셨나요?    -----구독하기----
지난 '한반도&' 놓치셨다면?   -----  다시보기----
다음에  구독 하시겠습니까?   -----  거부하기----
본 메일은 연합뉴스 '한반도&'이 저작권을 소유하며
무단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