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가 연 기본소득의 가능성
[HERI REVIEW] 2019. 09. 30
미국과 유럽은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며 몇 가지 교훈을 얻었습니다. 통화정책으로부터 출발한 돈은 중앙은행과 시중은행을 거쳐 시민들에게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돈의 흐름과 생산에 대한 전면적인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위기에서 기본소득까지 이어지는 생각의 고리를 소개합니다. 
"화폐 민주화가 위기의 교훈"기본소득에 새로운 지평 열릴까?
민간 은행이 신용을 통해 생산하는 화폐는 금융위기와 불평등으로 이어졌다. 정부가 화폐를 '생산'하는 '주권화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까닭이다. 
제10회 아시아 미래포럼
HERI 사회정책센터 
'지역균형' 혁신도시, 대·산업 선순환 어떻게 이뤄낼까?
공공기관 이전으로 대표되는 혁신도시 1기가 막을 내렸다. 2기에서는 기관과 인력의 물리적 분산이 아니라 지역에서 삶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지역의 인재들이 지역으로 분산된 기관을 어떻게 채워나갈 수 있을까? 
HERI 시민경제센터 
"경제는 어렵고 재미없어요"... '경제교육', 해법을 찾아라
기획재정부가 '경제교육지원법'을 제정한 지 10년이 지났다. 우리는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하는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경제교육은 여전히 교육의 주변부적인 소재로만 다루어지기 일수다. 10년동안 무엇이 얼마나 변했는지 돌아보는 자리가 열렸다. 
'지역과 시민',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두개의 열쇳말 
충남 당진시는 2017년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성장만이 아니라 경제, 사회, 환경을 아우르는 지속가능발전을 이정표로 삼았다. 지난 주 당진시와 꿈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 다녀왔다. 
HERI 칼럼
[한귀영의 프레임 속으로] 촛불을 들지 못한 20대들
'조국 사태'는 사람들을 86세대와 청년세대로 갈라놓았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 논의에 포함조차 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촛불을 들 힘마저 없는 20대들이다. [바로가기]
[유레카] '조국 논란'의 종착점 / 이창곤
'분노와 혼돈은 납득할 만한 언어를 통해 그나마 진정되고 해결된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이 분노와 혼돈을 정리할 마땅한 '언어'를 찾지 못하고 있다. 분별이 작동하지 않으니 오히려 허구가 진실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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