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C 748호
  • 2023년 4월 3일
  • 이슈큐레이터 : 이보람
  • 에디터 : 박명희, 오명화, 노영준
  • 감수 : 정길호
'소비자와함께'의 다양한 활동들을 확인하세요!
2023년 가전제품 안전사용 캠페인
노후 김치냉장고를 찾습니다
화면을 눌러 시청 후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3%금리 #OTT시장 #고카페인 #주키니호박 #음식배달 #명품소비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한국은행의 긴축 기조 유지에도 시장금리 하락 및 은행권 대출금리 인하 등으로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예금금리를 3%대로 내려왔습니다. 주담대 금리 하락에 정부가 서민·실수요자의 내집 마련 문턱을 낮추겠다며 출시한 특례보금자리론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며, 우대금리를 받으면 연 3.25도 가능하지만, 신청자 상당수는 4%대 금리에 해당하기에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와 비교해 경쟁력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2

공정위가 국내 OTT 시장에 대한 요금제 등 시장현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기업과 티빙, 웨이브, 왓챠 등 국내 사업자가 경쟁하고 있어 경쟁제한 요소나 불공정 계약관행이 있는지 등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서면 실태조사에서는 OTT 사업자와 거래 상대방 간의 계약 현황과 거래 조건 등에 대한 조사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3

식약처가 청소년의 카페인 과다 섭취를 줄이기 위해 편의점 고카페인 음료 진열대에 카페인 섭취 주의문구를 표시하고 과다 섭취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알리는 시범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4

국내에서 생산된 주키니 호박 중 상당량이 미승인 유전자 변형생물체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등은 LMO로 확인된 주키니호박 관련 제품에 대한 유통을 중지시켰습니다. 환경단체 등은 LMO작물이 재배될 경우 다른 작물에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생태계에 혼란을 주는 등 환경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해왔으며,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대책을 마련해야 하겠습니다.

#5

2월 배달 앱 등을 통한 온라인 배달음식 주문액수가 전년 동월 대비 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여행·교통 서비스 거래액은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야외활동 증가, 외식물가 상승에 배달비 부담 등이 겹치면서 이처럼 배달음식 수요가 확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앞으로 계속 진행 될 것으로 입니다.

#6
경기침체 장기화 속에 명품 소비 심리마저 위축되고, 적자를 지속되고 이용자는 줄어드는 데다 핵심 임직원의 줄퇴사, 투자 유치 실패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가와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며 올해 명품을 비롯한 패션업계 전반적으로 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보이며, 대내외적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이라 수요를 회복하려는 플랫폼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소비자와함께'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소비사회를 지향합니다. 
'소비자와함께'는 모든 소비자가 소통하고, 정보를 나누는 열린 플랫폼입니다.
소비자와함께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어주세요! (아래 링크로 접속!)
http://pf.kakao.com/_xkqxgJT
소비자운동에 참여하세요!
회원에게는 C.H.I.C를 보내드립니다.
'소비자와함께'의 다양한 활동들을 확인하세요!
(사)소비자와함께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 1314호 사업자등록번호 214-82-14171
대표 김경한, 박명희, 정길호 
Tel 02) 2272-3414 Fax 02) 733-3414  E-mail consumer@withconsumer.org
Copyright © 2017 C.H.I.C. All right Reserved.

만약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수신거부를 클릭하세요.
If you don't want to receive this mail anymore, click unsubscribe below.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