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 안산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2020-12]

♻️자원순환의 달, 집중 활동♻️

<안산자원순환사회연대 ㅡ 플로깅>

11월5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고잔동 일대에서

안산자원순환사회연대가 플로깅을 진행했습니다.

낙엽을 쓸고 담으며 바닥에 버려진 쓰레기도

함께 쓰레기통으로 들어가 거리에 쓰레기는 많이 없었지만, 화단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들이 많았습니다.

🚮제발 쓰레기는 쓰레기통으로!

<학교과 함께! ㅡ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11월11일,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심각해지는 쓰레기 문제와 코로나19로 인한 환경문제 등에 대해 알아보고, 학교에서는 어떻게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직접 해보는 실천시간까지 가졌습니다.

<회원과 함께! ㅡ 제로웨이스트를 향해! 워크숍>

11월26일, 좋은이웃에서 "오늘이 물건이 내일의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이라는 주제로 회원워크숍이 진행됐습니다. 제2의 쓰레기 대란을 예고하는 현실 속, 각자의 방법으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회원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두피건강은 물론 환경건강까지 생각하는 샴푸바 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용후기는 다음달 뉴스레터에서 만나요👋

🌏기후위기 안산비상행동 활동🌏

<찾아가는 기후위기 교육 ㅡ 좋은이웃>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우리 모두의 집이 불타고 있다. 희망보다 필요한 건 행동이며, 일단 행동을 시작한다면 희망은 어디에나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좋은이웃은 기후위기 교육을 듣고 자원순환협약을 통해 행사 시 일회용품 안 쓰기, 나눔장터, 자원순환 교육, 플로깅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실천을 하기로 했습니다.

<찾아가는 기후위기 교육 ㅡ 성포고등학교>

안산성포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후위기를 공부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래가 없는데 왜 공부해야 하나요?", "우리도 늙어서 죽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청소년기후행동 영상을 보며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공감했습니다. 토론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나의 실천, 우리의 실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으며,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실천과 인식 변화, 생활 속 의식주에서의 실천 등 풍부한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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