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어족의 산지 총석정지구   류경  07.22

총석정지구는 바다경치가 좋을뿐만 아니라 해삼, 전복, 문어, 꽃게, 섭을 비롯한 고급어족들의 산지로 유명하다. 물이 맑고 바위가 많은 총석정지구는 고급어족들의 훌륭한 서식지로 되고있다. 총석정지구에서 나는 해산물들은 무공해식품으로서 조선동해의 특제품으로 되고있다.
[사설]  당정책결사관철의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해나가자   민주조선  07.22
온 나라에서 당정책결사관철의혁명적기풍이 더 높이 발휘되고있다.
 
우리 당정책은 혁명발전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의사가 집대성되여있는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정책이다.우리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이룩하기 위해서는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당정책을 끝까지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더욱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말씀하시였다.《당의 사상과 정책을 결사옹위하고 결사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영원한 전통으로 이어나가야 한다.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건설의 전행정에서 당정책을 투쟁의 기치로삼고 그 관철을 위하여 언제나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왔다.이 나날당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관철하는데 사회주의승리가 담보되여있다는것을 철리로 새겨안았다.당정책은 곧 우리 당의 조직적의사이고 우리 인민의 리익을 대변하고 우리 인민을 보위하기 위한방략이다.
 
당정책을 떠나서는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으며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의 승리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당정책을 한치의 드팀도없이 철저히 관철하는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길이 있다.지금 우리 인민은 부닥치는모든 난관을 뚫고 사회주의의 새로운 전진활로를 열기 위한 정면돌파전을 벌리고있다.

과업이 방대하고 애로와 난관이 많을수록당정책을 삶과 투쟁의 지침으로,전진의 기치로 틀어쥐고 철저히관철해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는 확고하다.당정책을 결사관철하는것은우리 당의 구상과 의도를 꽃피우기위한 숭고한 정치적사업이다.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여 옳바른 로선과 정책을 제시함으로써 인민대중에게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는것이다.(계속)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유엔 북한인권보호관이 한국 정부에 대해서 탈북민단체 법인 설립허가 취소 관련해서 그리고 또 사무검사 관련해서 한국 정부의 움직임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얘기를 했는데, 이에 관련해서 통일부의 입장이 있으면 궁금합니다.
A. 네, 그 관련 보도를 보았습니다. 먼저, 정부는 대북전단 등 살포가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는 점에서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표현의 자유나 북한 주민의 알권리 보장 등은 보호되어야 할 중요한 가치임은 분명하나, 접경지역 주민 등 타인의 권리를, 권익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앞으로 유엔 등 국제사회에 정부 입장을 충실하게 설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면담 요청 등에 대해서는 유엔 측과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 대변인님, 사무검사 대상 된 25곳이 다 대북전단을 날린 단체는 아니잖아요.
A. 그렇습니다. 
 
Q. 그러니까 접경지역 안전하고는 좀 맞지 않는 것 같고, 그 외에 어쨌든 비영리법인에 대해서 사무검사를 벌이겠다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 킨타나 보고관이 좀 우려를 하고 균형적인 운영을 촉구한 것인데 이것에 대해서 입장을 말씀해 주세요.
A. 네, 킨타나 특별보고관이 언론보도에서 인터뷰를 통해서 밝힌 점은 우선 우리 정부의 입장을 듣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면담 요청이 올 경우에 이에 대해서 면담을 통해서 정부 입장을 충실히 설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Q. 통일부가 비영리민간단체에 대해서 등록요건을 점검한다고 기사가 났는데, 과거에 이런 식으로 민간단체 등록요건 점검한 적이 있었는지 하고 이번에 이것 실시하는 목적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A.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요건 점검은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따라서 그 단체가 등록요건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점검함으로써 운영의 적정성, 적절성을 확인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도 필요한 경우 비영리민간단체에게 관련자료 제출 등을 요청해 온 적이 있었습니다.(※ 해당부처의 요청으로 답변 중 일부 내용이 실제 발언과 달리 표기되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북한이 올 상반기 중국으로부터 들여온 정제유 총량이 지난해 대비 3분의 1 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6월 중국에서 북한으로 반입된 정제유는 총 2천820t으로 보고됐다. 이는 중국이 북한에 판매하거나 공급, 전달한 모든 종류의 정제유 제품을 따진 것이다.

Global Forest Resources Assessment 2020 Main report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IFAD Annual Report 2019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오늘 '한반도&' 어떠셨나요?       피드백 보내-
아직 '구독하지  않으셨나요?    -----구독하기----
지난 '한반도&' 놓치셨다면?   -----  다시보기----
다음에  구독 하시겠습니까?   -----  거부하기----
본 메일은 연합뉴스 '한반도&'이 저작권을 소유하며
무단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