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2021-07]
🌏6월5일 환경의 날 기념 기후위기 안산비상행동의 공동행동(시민캠페인)💪
💜일시 : 2021년 6월 4일(금) 오후 6시 💜장소 : 상록수역 1번 출구
💛참여 : 안산환경운동연합, 안산YWCA,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산민예총, 안산환경재단
전국민주노동총합연맹 안산지부, 안산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시화호생명지킴이,
안산소비자시민모임,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사)더좋은공동체, 가정관리사 사회적협동조합

기후위기 안산비상행동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로 사라질 음식들 전시, 친환경 물품 전시, 기후위기 만화전,
피켓팅 등 시민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환경보호’ ‘환경생각’ ‘환경사랑’ ‘환경실천’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기후위기, 피할 수 없다면 환경하라!💚
🌏기후위기에 한 발 더 다가가는 회원 모임🦶
🎥<기후위기, 전선을 드러내다> 환경영상제👀
- 일시 : 6월12일(토) 오후 12시
- 장소 : 일동 협동조합마을카페 마실
- 참여 : 회원 25명
- 내용 : 기후위기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단편영상

기후위기의 핵심 원인인
에너지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단편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영원하다고 믿는 것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함께 서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전선을 따라서' 다큐에서>
🌏6 지구곳 - '나, 우리 그리고 지구' 전시회🎫
- 일시 : 6월15일(화) 오전 10시
- 장소 :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4층 카페거리
- 내용 : 그린피스 설립 50주년 기념 미디어아트

우리의 눈앞에 다가온 기후위기와
그로 인해 벌어진 재난들을
미디어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비건식당에서 식사하며
소감을 나눴습니다.

기후위기는 이미 시작됐고,
더 이상 대응을 늦출 시간이 없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에 함께해 주세요💪

🌱청소년환경동아리 '초록인' - 6월 활동🦆
일시 : 6월12일(토) 오전 10시 /  장소 : 안산 화정천 3교

두 번째 생태탐사로 화정천 중류 수질측정과 조류 알아보기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5월 활동한 화정천 상류지역 수질측정결과와 
중류지역 수질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번에 측정한 중류지역은 오염물질이 많이 유입되어,
한눈에 보기에도 더럽고 가까이 다가가면 악취가 많이 났습니다👃

또, 화정천 중류지역에서 비둘기, 까치, 흰뺨검둥오리, 사향오리를 보고
특징을 배우고 조류 세밀화 그리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초록인 친구들이 그린 비둘기, 민물가마우지, 흰뺨검둥오리 그림을 확인해보세요😉
👭👬가습기살균제 참사 경기지역 피해조사 결과와 책임촉구 기자회견📰
일시 :  6월28일(월) 오전 10시30분 / 장소 : 경기도의회

경기환경운동연합 지역 조직(경기중북부, 고양,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여주, 오산, 이천, 파주, 화성)은
환경보건시민센터,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와 함께
가습기살균제 참사 책임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경기도 거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는 모두 2298명이며, 이 중 사망자가 484명, 생존자는 1184명입니다.
안산시 거주 피해 신고자는 모두 91명으로 피해 구제 인정자는 56명, 사망자는 총 25명입니다.

문제는 이 결과는 신고된 일부이기 때문에 전체 피해 수준의 빙산의 일각이라는 것입니다.
실제 파악된 경기도의 가습기살균제 사용자는 225만 4396명이며, 이중 건강피해자가 24만 135명,
건강피해자 중 병원 치료를 받은 피해자는 19만 8387명으로 추산됩니다.
그럼에도 피해자는 2298명으로 전체 건강피해자의 1%에 불과합니다.

주변에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한 적이 있고, 건강 이상을 경험한 분이 계시다면
안산환경운동연합(031-486-5120) 또는 환경보건시민센터(02-741-2700)로 꼭 전화주세요📞

📹함께 볼 영상 1🎬
배꽁초가 시간이 오래 지나도 분해되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썩지 않는 담배꽁초가 하수구에 쌓이는 이유는?
플라스틱이 들어있는 꽁초 쓰레기는 바다로 흘러 들어가
미세플라스틱이 되고 결국 우리의 밥상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환경부담금은 어디에 쓰이고 있는 걸까요?
그럼, 길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모두 주우면 되는 걸까요?

플로깅 마스터들을 찾아가 물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함께 볼 영상 2🎬
'웃는 돌고래' 상괭이를 아시나요?
'태종실록'과 '자산어보'에 기록이 남아있을 만큼
예로부터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우리나라 토종 돌고래입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상괭이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됐습니다. 개체수가 절반 넘게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해마다 죽어서 발견되는 상괭이는 약 1,100마리,
개체 수는 지난 2004년 36,000여 마리에서 2016년 17,000여 마리로 급감했습니다.
바다를 드리운 그물에 의도치 않게 걸려드는 혼획이 상괭이가 죽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죽은 상괭이의 약 80%가 어업용 그물에 걸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바다에서 일년에 1,000마리씩 사라지는 상괭이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우리가 꿈꾸는 자연, 사람이 안전한 세상을 만듭니다.  
안산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해주세요.

031)486-5120  l  ansan@kfem.or.kr  l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102, 대우빌딩 403-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