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 주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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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31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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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의 후폭풍은 이주민 사회 역시 비켜가지 않았습니다. 외국인 노동자와 난민, 결혼 이주여성 등이 코로나19 국면에서 느끼는 고통은 훨씬 더 큽니다. 주민등록과 건강보험 체계에 소속되어 있는 내국인은 정부 정책과 지역사회 대응을 통해 우선보호를 받을 수 있지만 이주민들은 생계와 방역에서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독자들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입니다

중국 후베이성에 위치한 톈먼 제1인민병원의 황하오 박사는 코로나19 최전선에 있었던 의료인 중 한 명입니다. <시사IN>에서 그와 이메일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황하오 박사는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이곳에서 겪은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 궁극적으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인을 도울 수 있는 조언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금주의 문화뉴스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김승섭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교수는 지난 2년간 '차별당하는 몸'을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마지막 원고가 제652호에 실렸습니다. 그 글에서 <위험한 요리사 메리>가 언급되었는데요. 전염병 확산기에 여러 차별을 경험했던 한 여성 노동자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지난 주 굽시니스트 만화 보셨나요?

장티푸스, 페스트, 천연두, 매독, 그리고 콜레라까지. 코로나19 이전에도 인류는 다양한 전염병에 맞서 싸워왔습니다. 코로나19라는 신종 감염병을 맞이한 지금, 세계 각국은 저마다의 벽을 쌓고 격리의 시대로 진입했습니다.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6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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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내리고 있는 세계 경제 현황 및 전망을 살펴보았습니다. 
‘N번방’ 성범죄 공범자들의 생태계도 들여다보았습니다.  
2016년 그날 이후
검찰과 경찰은 디지털 성범죄의 발본색원을 다짐한다. 그들도 우리도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 더디게 바뀌는 세상과 달리 어떤 이들은 스스로를 바꿔내고 연대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그래서 발본색원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분노의 공감이다. 분노한 이들과 함께하는 것이다. 〈시사IN〉은 그 분노에 공감한다. 함께 공감하고 행동하면 세상은 분명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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