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C 624호
  • 2021년 12월 21일
  • 이슈큐레이터 :  이보람
  • 에디터 : 박명희, 오명화, 노영준
  • 감수 : 정길호
#실손보험료 #전기요금 #당근마켓가입 #명품브랜드인상 #만원점심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보험사들이 지난 4년간 보험료를 평균 13.4%씩 인상했는데, 올해에도 20% 가까이 올리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매년 도돌이표처럼 반복되는 인상으로 선량한 소비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는 이제 근절돼야 하며, 근본적인 손해율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2
한국전력은 20일 발전연료비 상승으로 연료비 연동제에 따라 1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정부의 유보 조처로 연료비 조정단가를 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연일 오르는 소비자 물가에 전기요금 인상까지 더해질 경우 국민의 가계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정부의 판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3
당근마켓의 초간편 가입으로 인한 형평성 문제와 부정행위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가 없다는 것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본인 인증 없는 초간편 가입 절차가 소비자 보호 의무에 위배된다고 판단이 되는 부분으로 당근마켓은 중고거래의 기본이 지켜지는 소비자 보호를 위한 장치 마련을 중점에 두고 플랫폼을 확장에 나가야하겠습니다.
#4
올해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한 해에만 2~6차례씩 가격을 인상하며 유례없이 잦은 인상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국내 명품 소비가 크게 늘어나자 글로벌 판매 부진을 한국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소비자들의 명품에 대한 지독한 열광과 돈 벌기에 급급한 명품 브랜드들의 인상 정책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최근 들어 식자재값 상승, 위드 코로나 등의 요인으로 식당들이 경쟁적으로 가격을 올리면서 직장인 식사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대 심리에 음식점들이 선제적으로 가격을 인상하는 것도 외식비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내수를 살리는 동시에 외부에서 오는 물가 상승 압력을 줄이려는 정부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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