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연기, 정기연재, 마운트 이어리 등

[321호] 코로나도 막지 못한 개강호 😷
 
3 월도 지나가고 곧 4월입니다. 학교에 신문을 두었는데 볼 사람이 없네요. 비록 비대면 강의 주이지만, 우리 신문은 개강호를 발행했습니다. 1면이 어딘가 달라진 것 같지 않나요? 이전과 달리 기사를 싣고, 로고도 바뀌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코로나로 입학식도 하지 못한 새내기들의 인터뷰와, 장현아 편집기자가 정성스레 만진 신문사 로고타입의 제작기뿐만 아니라, 이번학기부터 새로 선보이는 '연재작가'들의 글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싱숭생숭한 한 학기를 우리신문과 함께 시작해보아요. 
- 편집인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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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321호 👀>                                                                                                  * 기사를 클릭하면 바로 가기 link !
전례 없는 개강 연기... 멈춰버린 캠퍼스 
인근 4개 대학(한국외대, 경희대, 광운대, 고려대)의 경우 2월 중순에 개강 2주 연기와 사이버 강의를 결정했다. 이 학교들에 비해 우리 학교는 당시 쟁점이었던 중국인 유학생의 수가 22명으로 상대적으로 적고 실기 수업이 많아 개강 연기를 섣불리 결정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점을 고려하더라도 우리 학교가 개강 2주 연기를 결정한것은 2월 28일로, 다른 대학에 비해 개강 연기 공지가 늦었던 점은 분명하다.
 - 정윤서 기자
[정기연재] Note/ 
2020년 2월 23일, BBC 뉴스에 한 부고 소식이 업로드 되었다. 지구가 평평하다고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 로켓을 만들어 직접 우주로 비행하고자 했던 마이크 휴즈(Mike Hughes, 64세)(1)가 사망하였다는 것이다. 그는 왜카메라나 고프로를 하늘에 띄우지 않고 직접 우주에 가고자 하였던 것일까? 휴즈와 같이 평평한 지구설을 믿는 사람들은 지평선이 평평하게 보인다는 것을 근거로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곤 한다.                              
- 이상희
Humans of Dolgoji - 안서연 기자
마운트 이어리 청취에 관해 - 허애리, 장유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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