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8번째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뉴스레터
이 메일은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 멤버 중 직접 구독 신청을 하신 분들, 홈페이지 가입 시, 모임 신청을 하면서 뉴스레터 받기에 '예'를 남겨주신 분들께 보내드리는 뉴스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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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안녕하세요, 스여일삶의 58 번째 뉴스레터를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 최대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 -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 운영자 지영킹입니다.

오늘의 추천곡은 '🎼LATASHÁ - WHO I AM '입니다. 날씨도 꿀꿀하고 코로나로 지친 마음에 슈퍼파워를 불러일으켜줄 노래에요 👊
님, 8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며칠 뒤면 9월이 된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2020년은 이렇게 순-삭되려나 봅니다. 

저 또한 요즘은 오프라인 미팅이나 개인적인 약속들도 거의 미루고 정말 꼭 필요할 때만 사람들을 만나곤 하는데요, 얼마 전에 오랜만에 한 지인을 만났어요. 그 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코로나 이후에 쌓인 울분이 많았는지 그동안 힘들었던 이야기,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등을 쏟아냈죠.

특히 비즈니스 매너가 없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참 했는데요, 만남이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생각해보니까 오랜만에 사람을 만나 수다를 떨었는데도 썩 기분이 개운치 않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바로 다음 날, 예정되어 있던 미팅이 있어서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5분 전에 '급한 일이 생겨 못 가게 되었다. 미안하다.'하고 일방적인 취소를 당했어요. 
별다른 이유도 듣지 못한 채 미팅이 취소되어서 어안이 벙벙해져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부정적인 말들을 많이 함으로써 부정적인 기운을 끌어온 것은 아닐까?'

물론 흔한 우연일 수 있어요. 미팅을 취소한 상대방에게는 피치 못할 일이 있었을 수도 있죠. 근데 그 전날 비즈니스 매너가 없는 사람들을 떠올리고, 그에 대한 일화를 곱씹었던 게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그러면서 마가릿 대처의 명언이 다시 한 번 떠올랐죠. 스여일삶 뉴스레터를 오래 전부터 보신 분들 위 이미지 눈에 익으실 거예요. 예전에 한 번 보내드린 적이 있거든요.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가 생각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이처럼 말과 행동으로 이어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내 주변의 기운과 에너지를 만들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해요. 특히 이런 기운과 에너지는 내 주변 사람들에게도 쉽게 영향을 미치잖아요. 왜 잘 되는 사람 옆에는 잘 되는 사람들이 많고, 우울한 사람 옆에는 우울한 사람이 많은 것처럼요.

특히나 최근에는 수 없이 쏟아지는 부정적인 뉴스와 코멘트들로부터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기가 쉬운 때잖아요. 이런 나에게, 서로에게 알게 모르게 영향을 많이 주고 있겠죠.


갑자기 미팅이 취소된 게 저에게는 마치 경종을 울리는 일이었어요. '네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떠한 메시지에 둘러쌓여 있는지, 그로부터 어떤 에너지를 주고 받고 있는지 잘 살펴보라'는 계시 같았죠. 

그래서 이후에는 '내가 무엇을 읽는지, 무엇을 듣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 잘 관찰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아주 긍정적이고 희망이 넘치지는 못하더라도, 부정적인 바이브를 최소화하려고 끊어내는 건 가능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님, 다가오는 주말은 아무 생각 집중할 수 있는 퍼즐을 맞춘다거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어주는 추억의 영화를 즐기는 건 어떨까요? 잠깐이라도 세상의 소음을 단절하고 나를 리프레시 할 수 있게요. 그렇게 보낸 시간들이 이 힘든 시기를 잘 버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될지도 몰라요.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건강한 한 주를 보내셨기를 바라며, 이번 주 에세이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지영킹 드림 😊
2020년 8월 네 번째 금요일, 
스여일삶's Pick 💜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여성의 생애주기에 걸친
건강 관리 서비스로 다노를 확장시키고 싶어요."

10월 출산 예정인 다노언니,
다노의 '이지수' 공동 대표 인터뷰
"여성 창업가들의 인터뷰는 다른 여성들에게 다양한 삶을 상상하게 만들어주는 일입니다." 지난 번 스여일삶의 <스타트업 홍보의 모든 것> 웨비나 행사에서 서울경제 정혜진 기자님이 위와 같은 말을 하셨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에 소개해드리고 싶은 스여일삶's Pick은 '다노언니' 이지수 대표 인터뷰입니다.  유튜브에서 '다노언니'를 보신 분들도 있고 '마이다노'나 '다노샵'의 단골이신 분들도 있을텐데요, 그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이지수 대표님은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해요. 

대학교 졸업 후 바로 창업을 하고, 남편과 공동 대표로 사업을 하며, 앞으로는 아이를 키우는 여성 창업가로서 살아가게 될 이지수 대표님은 우리에게 다양한 미래를 상상하게 만들어주기에 충분한 이야기를 갖고 있습니다.

“임신에 대한 통념처럼, 몸 조심을 위해 운동을 줄이고 먹고싶은 음식은 마음 편히 다 먹어도 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산모와 아기 둘 다 건강하려면 영양 구성을 철저히 지킨 식사를 해야 하고, 출산 후 많은 여성들이 호소하는 팔목 통증을 줄이려면 근력 운동도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다이어트처럼 임신도 바로잡을 내용이 많다는 사실을 임신을 하고서야 알았어요.


💢다노 언니의 시작

키 170㎝, 몸무게 57㎏. 마른 몸으로 살아온 이 대표는 스무살 때까지 다이어트에 관심이 없었다. 건강을 지키며 살을 빼는 방법은 더더욱 몰랐다. 하지만 2010년 여름, 미국에서 1년 교환학생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자의반 타의반, 다이어트라는 숙제를 받아들었다.

교환학생 시기에 그는 “부모님도 몰라볼 정도로” 살이 쪘다. 언어 장벽에서 오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었다. 미국 생활 3개월만에 가져간 모든 옷이 안 맞았고 1년만에 20㎏가 넘게 쪄서 귀국했다. 두통, 호흡기 질환 등 전에 없던 증상도 나타났다. 

만나는 사람마다 내뱉는 “살쪘다”는 말도 큰 스트레스였다. 그때부터 극단적으로 먹는 양을 줄였다. 강박적인 다이어트의 시작이었다. “몸무게를 49㎏까지 뺐지만 안 먹고 살 빼니 건강이 너무 나빠졌어요. 3개월 동안 생리가 끊겼고 거울 속 제 모습은 제가 봐도 혈색이 나빴죠. 잘 챙겨먹어야 회복을 할텐데, 음식이 ‘악당’처럼 느껴지면서 먹으면 또 찔 것만 같았어요. 그러다 못 참으면 폭식을 했죠.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싶었다. 체중계 숫자 0.1㎏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방법은 뭘까. 답을 찾기 위해 책과 논문을 뒤졌다. “극단적인 절식을 그만두고,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되 채소를 더하고 양념을 덜어내는 건강한 방법을 찾기 시작했어요.” 

마음가짐도 바꿨다. “내 몸을 남과 비교하지 않았어요. 남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일을 더 잘 할 수 있는 컨디션을 만드는데 집중했죠.”방법을 바꾸자 기분좋게 음식을 먹을 수 있었고 건강도 회복했다. 

“앞선 다이어트로 몸무게는 줄였지만 그건 실패한 다이어트였어요. 제 몸을 사랑할 줄 몰랐으니까요. 이 경험을 통해 잘못 알려진 다이어트 상식이 얼마나 많은지 비로소 알게 됐습니다. 이런 내용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눠야겠다 싶었죠.”

수요 검증도 해봤다. “‘홈트’(홈 트레이닝)라는 말도 없던 때. 페이스북 페이지를 열고 집에서 할만한 운동 영상을 올렸어요. ‘다이어트=저칼로리’라는 단순한 공식을 깨도록 영양성분표 읽는 법과 식단 짜는 법도 공유했고요. 전에는 좋아요 200개를 모으는데 몇 달이 걸렸지만, 이건 1주일만에 3만명이 몰렸어요. 수요는 충분하다고 판단해 2013년 7월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의 다노가 있기까지..

다노는 지난 7년 동안 크게 두 번 성장했었다고 한다. 첫 번째 ‘점프’는 2014년 ‘다노샵’을 출시하면서였다. 다노가 직접 만든 다이어트 식품을 파는 쇼핑몰이다. 

무료 정보공유 커뮤니티였던 다노에 커머스를 붙이면서 처음엔 걱정이 컸어요. 당시만 해도 사업 모델을 가동하면 ‘결국 돈 벌려던 것이냐’고 비난하는 분위기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다노샵은 큰 반발이 없었어요. ‘다노가 알려준 대로 영양성분표를 읽고 음식을 먹으려면 먹을 게 없다’던 이용자들의 목소리에서 출발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짜지 않고 당이 적지만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또 다른 수익모델 ‘마이다노’는 2015년에 내놨다. 홈트와 퍼스널 트레이닝(PT)을 결합한 서비스이다. 앱을 통해 1:1로 전문 코치의 운동 지도 등을 해준다. 지난해에는 이 대표의 ‘웨딩 다이어트’ 경험을 바탕으로 ‘웨딩 케어’ 프로그램도 마이다노에 추가했다.

수익화 다음 과제는 확장이었다. “아는 사람들만 아는 다노를 확장시켜야 했어요. 2016년 5월부터 제가 직접 나와서 경험을 나누는 방식으로 돌파했습니다. 굶거나 다이어트 약을 먹지 않아도, 다노의 방식으로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고 사람들을 설득했습니다. 다노가 대중화 되는 계기였어요. 유튜브, 인스타그램 구독자 수가 늘었고, 이듬해인 2017년부터 매출로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마주한 과제들은 ‘이겨낼 수 있는 정도의 고통’이었지만, 회사가 커진 뒤 만난 과제들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뼈져리게’ 드는 것들”이라고 했다. 

“다노가 좋은 비전과 철학을 갖고 있다고 해도 회사로서 생존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죠. 건전한 재무구조를 만들고 조직 문화를 정비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들이 앞으로의 과제 같아요. 고객이 다양해지면서 고객의 피드백이 상충할 때도 많은데 이럴 땐 어떤 의견을 듣고 서비스를 개선해나가야 하는지도 어렵습니다. 진짜 회사다운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진통 같아요.”


최근에는 다노의 서비스를 더 확장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Be the best version of you’(당신의 가장 좋은 모습이 되라)라는 다노의 슬로건에서 ‘베스트 버전’은 다이어트 말고도 다양한 모습들이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인생의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 때마다 건강과 관련된 고민들은 끊임없이 생기잖아요. 20대 같은 체력이 아니란 걸 느끼고 30대부터는 영양제를 챙겨먹거나, 시간이 더 지나면 당뇨나 골다공증을 겪을 수도 있죠. 갱년기도 찾아올 것이고요. 

‘상황이 닥쳤을 때 부랴부랴’가 아니라, 어떤 일을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챙겨주는 길라잡이가 하나쯤 있으면 좋겠더라고요. 임신을 하면서 이런 방향으로 생각을 확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몸이 바뀌는 시기마다 나의 건강을 챙겨주는 인생의 동반자로 다노를 키우고 싶습니다.”
스여일삶 뉴스레터 구독자를 위한,
이번 주가 가기 전 보면 좋은 자료/기사 추천

유튜브 뒷광고 이후 공정위에서 어떤 지침이 나왔을까?

이번 달 내내 유튜브 생태계를 들썩이게 만든 '뒷광고' 논란. 사실 유튜버만 문제될 것이 아니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집행 하고 있거나 고려 중이신 분들도 제대로 알고 있어야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텐데요, 스여일삶 멤버 분들 중 내용을 잘 정리해주신 분들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첫 번째, 앨리스님의 글 <공정거래위원회 표시광고법 Do & Don't> 대가성 표기를 제대로 하지 않은 인플루언서, 대행사, 브랜드 등을 매해 꾸준히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감시하고 있다고 하니 미리 미리 Do & Don't를 숙지해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추천/보증 등의 대가로 현금, 물품 등을 지급 받았다면 반드시 구체적으로 표현을 해야 한답니다!

두 번째, 임주영 변호사님이 정리해주신 글 <9월 1일부터 달라질 유튜브 뒷광고 세부 지침> 요약하자면 광고라는 사실을 소비자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게, 명확하고 반복적으로 표시해야 한다는 것이고요, 각 SNS 채널 별 세부 지침도 다르니 이 또한 반드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여배우 아니고 그냥 배우"
베를린 영화제의 변화

베를린 영화제가 내년부터 성별로 나누어 주연상/조연상을 뽑는 제도를 없애기로 밝혔다고 합니다. 그 대신 성중립적인 최우수 주연/조연상으로 통합이 된다고 하네요. 해당 내용을 북저널리즘 뉴스에서 잘 정리해주셔서 공유해드립니다.

갑자기 위와 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은 아니고 그동안 베를린영화제가 성평등 이슈에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인 배경이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된 작품 중 여성 감독이 만든 작품이 40%에 이르고,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여성 집행 위원장이 임명되기도 했답니다. 또한, 지난 해 영화제에 참가한 스태프의 성비를 50:50으로 하고, 이에 대한 젠더 평가 보고서를 공개하기도 했다네요. 

2018년에는 '우먼 인 할리우드'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헐리우드 내 여성 영화인들의 생태를 보여주기도 했고,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여성 영화인들의 목소리를 담은 책 <영화하는 여자들>이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사회 각계 각층에서 더 이상 성별이 아닌 실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하는 분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해봅니다 🙏
여성이 조명받기 어려웠던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태프들의 목소리는 특히 값지다. 조명감독, 촬영감독인 남진아와 촬영감독 엄혜정 인터뷰가 대표적. “중요한 건 ‘누가 끝까지 남느냐’인 거죠.”(남진아) “남성은 실수하면 개인의 실수이지만, 여성의 실수는 대표성을 띠게 된다는 점”(엄혜정)에 대한 언급은 의미심장하다. 

음향 편집기사 최은아는 사운드 에디터의 3분의 2 정도가 여자들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여자들은 월급이 적어도 그냥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라고.. (중략)

요즘 세상에 차별이 어디 있느냐 생각할 이를 위해 마지막으로 덧붙이면, 2017년에 촬영감독 레이철 모리슨이 아카데미영화상 촬영상 부문에 후보 지명되었다. 90회를 맞은 아카데미상 ‘최초’로 여성 촬영감독이 수상이 아닌 ‘후보 지명’을 받은 사건이었다. 

미국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사람이 없어서라는 편리한 말 말고 얼마나 많은 기회가 여성들에게 주어졌는지, 남성이 우선시되었던 결정이 모두 능력 중심의 판단이었는지 재고할 필요가 있다.


- "영화하는 여자들에겐 영화, 그리고 여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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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5년 경력의 IT/스타트업 전문가와 함께하는 커리어 토크
"스여일삶 라이브 방송에서 만나요~"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세상, 이와중에 이직을 고민 중이시라면 꼭! 참여하세요. 25년 경력의 IT / 스타트업 전문가이자 스여일삶 멤버인 오자영 님과 커리어 토크를 준비했습니다!

9월 1일 화요일 저녁 8시에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며, 신청하신 분들은 Zoom에 들어와 이야기 나누실 수 있고, 사전 질문을 남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커리어 토크는 스여일삶 페이스북 그룹에 생중계 될 예정이며, 참가비도 없으니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요!

#2. 하반기 정부지원사업을 준비 중이신 예비/초기 창업자이신가요?

스여일삶에서는 작년부터 정부지원사업을 준비 중이신 멤버 분들을 위해, 이미 정부지원사업을 해본 멤버분들과 함께 스터디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왔습니다. 올해는 오프라인에서 모임이 어렵지만, 온라인으로라도 진행을 하려고 해요! 

모임은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3회 유료로 진행됩니다. 다음 주에 모집이 오픈될 예정인데요, 사전에 알림 신청을 해주시면 모집이 오픈되자마자 개별 안내를 해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구글 폼에서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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