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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보도|원앤파트너스, 강범구 前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장 대표변호사로 영입
• 언론 보도|'역대 최대 폰지사기 의혹'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 이상은 회장 '구속'
언론 보도
원앤파트너스, 강범구 前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장 대표변호사로 영입
서울 휘문고, 고려대 법대 출신인 강 전 인권보호관은 2002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창원지검, 춘천지검, 의정부지검, 서울중앙지검을 거쳤고 수원지검 금융 기업범죄전담부장,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1부장, 대검 법과학분석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장 등을 지내며 각종 기업범죄와 금융범죄사건 전문 검사로 이름이 알려졌다. 대형 산재사건이나 중대재해사건, 선거사건 수사경험도 풍부해 전문성을 갖춘 검사로 유명하다.

원앤파트너스는 "검찰에서의 풍부한 수사 및 사건처리 경험을 가진 김 대표변호사 영입으로 기업 관련 사건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원앤파트너스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 대표변호사는 "민형사 사건은 물론 기업법무나 글로벌 투자,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전문가 집단인 원앤파트너스에서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의뢰인들에게 신속, 정확하면서도 전략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경력
• 제41회 사법시험 합격(1999)
• 사법연수원 수료(2002)
• 수원지검 성남지청 검사(2002)
• 창원지방검찰청 검사(2004)
• 춘천지방검찰청 검사(2006)
•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검사(2009)
• 법무부 검찰국 검찰제도개선 TF 파견(2011.2)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2013.2)
• 울산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2016.1)
• 수원지검 여주지청 부장검사(2017.8)
• 수원지방검찰청 금융·기업범죄전담부(형사제5부) 부장검사(2018.7)
•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1부장(2019.8)
• 대검찰청 법과학분석과장(2020.9)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6부장(2021.7)
• 의정부지방검찰청 인권보호관(2022.7)


학력
• 서울 휘문고등학교 졸업(1992)
•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1999)
• 미국 University of Florida, Levin College of Law(Visiting Scholar)(2007)

수상
• 2015 검찰총장표창
• 2020 상반기 우수형사부장

주요업무
교육, 형사, 재산범죄, 내부감사 및 감찰
'역대 최대 폰지사기 의혹'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 이상은 회장 '구속'


· 휴스템코리아 '해피캐시'와 '쇼핑캐시'

휴스템코리아는 출자금을 2.6배에 달하는 디지털 자산으로 늘려준다고 홍보하며 출자조합원을 모았습니다. 출자금을 2.6배로 불린 디지털 자산의 80%는 이른바 '해피캐시'로, 20%는 '쇼핑캐시'로 나눠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중 해피캐시는 현금 출금이나 재투자가 가능한 자산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휴스템코리아의 재정 상태로 인해 조합원에게 배당하기 어려운 상태라는 것입니다. 휴스템코리아의 재무제표를 보면 지난 2021년 기준 납입 자본금은 1억 원, 매출액은 약 107억 원, 영업 이익은 마이너스 301억여 원, 부채 총계는 약 791억 원에 달해 사실상 자본잠식 상태입니다.
이번 구속을 통해 이 회장은 같은 날 열릴 예정인 휴스템코리아의 자회사인 '시더스 롱제비티' 송년회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해외출국금지명령에도 자신의 건재함을 자랑하며 전국투어를 통해 신입회원을 모집하던 이 회장의 구속으로 인해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의 미래는 불투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이 회장 구속 직후 '즉시 모든 영업활동 금지'

한편 이 회장 구속 후 모 언론사 취재진을 통해 휴스템코리아 내부 공지 문서가 공개되었습니다. 공지에는 이 회장 구속 직후 '즉시 모든 영업활동 금지' 조항이 있는데, 이들이 말하는 영업활동이란 입금통보, 출금, 가맹점, 시더스몰을 뜻합니다. 이러한 활동들이 금지되면 앞으로 투자자들이 투자금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을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링크 : https://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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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알라딘' 전자책, '시대인재' 인터넷 강의 등 유출 혐의로 관련 업계 비상 걸리게 한 고등학생 해커, 어떻게 처벌되나? "

· '10대 해커' 고등학생 A군 사건의 개요


A군은 전자책을 많이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바탕으로 지난 5월 피해 업체 정보통신망의 취약점을 파악하며 범행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피해 업체는 온라인 서점 업체 '알라딘'이었는데요. A군은 프로그래밍 기술을 가지고 알라딘의 전체 전자책 60%에 해당하는 72만여권의 DRM(디지털 저작권 관리기술, 디지털 콘텐츠를 암호화해 권한을 가진 자만 열람·접근할 수 있도록 보호·관리하는 기술)을 해제할 수 있는 복호화 키(암호화된 데이터를 암호화되기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일종의 비밀번호)를 무단 취득해 범행에 사용했습니다.


A군은 지난 5월 텔레그램 공개 대화방에서 무단으로 빼낸 전자책 5000권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시세 36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하지 않으면 무단 취득한 전자책 100만권을 모두 유포하겠다고 피해 업체를 협박하기도 했습니다. A군은 범행 과정에서 피해 업체에 2억88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요구했고, 피해 업체는 이를 세 차례에 나눠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가상거래소의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이 피해 업체의 비트코인 전송을 막으면서 A군과 피해 업체는 재협상을 통해 현금으로 거래 방식을 바꿨습니다.


A군은 이 과정에서 B씨와 C씨를 범행에 끌어들였습니다. C씨는 현금을 수령해 환전한 후 B씨에게 비트코인을 전송했고, B씨는 비트코인을 A군에게 전달했습니다. A군 등이 갈취한 금액은 총 8600만원이며, A군은 이를 서버와 클라우드 사용비로 소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군은 앞선 지난해 11월에도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다른 인터넷 서점 예스24의 정보통신망에서 143만여권의 복호화 키를 무단 취득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7월에는 유명 입시학원 2곳(메가스터디, 시대인재)의 강의 동영상 700개의 DRM을 복호화키로 해제해 해당 학원을 협박하며 시세 1억80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요구한 혐의도 있습니다.


· A군 일당에 대한 처벌은 어떻게 되나?



경찰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특경법)상 컴퓨터 등 사용 사기, 정보통신망법·저작권법 위반, 공갈, 공갈미수 등 혐의로 16세 A군을 구속했으며, 자금세탁을 맡은 B씨와 현금 수거책 역할 C씨는 공갈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습니다. 이들은 텔레그램에서만 알고 지내던 사이로 일면식도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경찰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A군은 상당한 수준의 프로그램 개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군은 전자책 암호를 해제하기 위한 자동화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하는 수준의 실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업체는 다수의 저작자들이 제작한 저작물의 유포를 막고 피의자를 검거할 시간을 벌기 위해 부득이하게 일부 금원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A군 범죄 행위에 대한 경찰의 입장?



경찰 관계자는 A군의 범죄 행위가 "처음에는 소장 목적이었다가 이후 점차적으로 판매와 공갈까지 범행이 커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A군이 범행과정에서 ①인터넷 메신저를 이용해 협박한 점 ②공갈 금액으로 비트코인을 요구한 점 ③가상사설망(VPN)을 이용해 IP주소를 세탁한 점 등 치밀함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개인용 컴퓨터와 클라우드에 보관하던 전자책 복호화 키를 전량 회수했습니다. 공갈 당시 유포한 전자책 5000권과 강의 동여상 700개 외 추가 유포된 자료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수사 초기부터 공동 분석해 공격방식, 취약점을 규명했습니다. 수사를 통해 파악한 디알엠의 보안상 문제점을 피해 업체에 공유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자출판협회 등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해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해 조속히 표준화된 전자책 보안 기술을 개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아울러 경찰은 인터넷에 게시된 불법 저작물을 내려받는 행위와 이를 제삼자에게 배포하는 행위는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민사상 손해배상책임을 질 수도 있으므로 불법 저작물을 함부로 내려받거나 배포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Contents
• 유튜브|박정철 소장의 인문학교실 / 김영 교수의 인문학교실
인문학 이야기|한자 어휘 산책


인간 생존과 발전의 근본적 능력을 의미하는 글자: []

-知覺(지각), 知識(지식), ·智慧(지혜)


한자의 의미는 글자의 모양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글자의 모양이 사물의 형상을 본떠 만들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몇 가지 구성 요소가 결합된 글자의 경우 결합 요소의 상호 관계에서 그 의미를 유추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떤 글자들은 글자의 모양에서 그 의미를 추론해 내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갑골문이나 전서체의 글자에 대한 풀이에는 많은 이견이나 억측이 있을 수밖에 없다. ‘알다’ 또는 ‘앎’을 의미하는 글자 知의 경우가 그런 경우이다. 知는 소전(小篆)에서 처음 보인다. 矢와 口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글자이다. 矢[화살]과 口[입]은 둘 다 갑골문에 있는 글자이다. 화살과 입에서 ‘알다’ 또는 ‘앎’이라는 의미를 추론해 내는 것은 쉽지 않다. 矢는 화살을 의미하고 그 모양이나 기능에서 곧다, 정직하다, 빠르다 등으로 그 의미가 확장되었다. 口는 입이고 소리 내다, 입구, 관문, 구멍, 사람 등의 의미도 갖는다. 矢와 口 두 글자의 의미에서 知의 원래 의미를 추론해 보고 知의 여러 의미들과의 연관성을 찾아보도록 하자. 《설문해자》에서는 知에 대해 “대체로 이치를 빠르게 아는 것이 화살이 빠른 것과 같다[凡知理之速 如矢之疾也]”라고 풀이하고 있다. 비록 설명은 하고 있지만 그 의미가 분명하지 않고 바로 납득되지도 않는다. 《설문해자》는 후한(後漢) 때의 학자 허신(許愼)이 서기 121년에 완성한 자전(字典)이다. 또 최초의 자전으로 알려져 있다. 진시황의 명령으로 이사(李斯)가 소전을 만들었을 때와는 300여 년의 간격이 있고 갑골문이 사용되던 은나라 시기부터는 적어도 1000년 이상 떨어진 때에 만들어진 책이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허신의 글자 풀이가 글자의 원래 의미를 그대로 담고 있지 않을 수도 있다. 知의 《네이버한자사전》에서의 풀이는 1)알다, 2)알리다, 3)주관하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矢[화살, 곧다, 빠르다, 정직하다]와 口[입, 입구, 관문, 구멍, 소리 내다]에서 추론해 낼 수 있는 의미군은 a)화살과 소리 내다의 결합, b)빠르다와 입구 또는 관문의 결합, c)빠르다와 소리 내다의 결합 세 가지 정도를 생각해 볼 수 있다. a)의 경우는 화살을 쏘아 아군에게 위험을 알리거나 신호를 알리는 명적(鳴鏑)이나 효시(嚆矢)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경우 知의 의미는 [소리를 내는 화살을 쏘아] ‘알리다’였을 것이다. b)의 경우는 [화살이 날아가는 것과 같이] ‘빠르게 입구나 관문에 도착하다’였을 것이다. c)의 경우는 빠르게 소리 내거나 지시하여 상황에 맞게 ‘무리를 이끌다’이다. a)는 知의 풀이 중 2)알리다로 이어지고 c)의 경우는 3)주관하다로 이어진다. 그렇다면 《네이버한자사전》에서의 知의 풀이 1)알다는 어떤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일까? 한자문화권에서는 전통적으로 이상적인 인간형인 군자(君子)에게는 인(仁: 공동체 구성원의 연대의 능력)과 함께 지(知)의 덕목을 갖출 것을 요구하였다. 이 지(知)는 감각에 수용된 내용을 구분하고 분류하는 능력[知覺], 학습과 경험을 통해 알게 된 내용[知識], 지각이나 지식으로 획득한 것들 사이의 드러나지 않는 관계를 파악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知慧]을 포괄하는 의미를 갖는다. 矢[화살, 곧다, 빠르다, 정직하다]와 口[입, 입구, 관문, 구멍, 소리 내다]에서 추론해 낸 의미군 중 b)빠르다와 입구나 관문의 결합에서 추론해낸 [화살이 날아가는 것과 같이] ‘빠르게 입구나 관문에 도착하다’는 의미는 군자의 덕목으로서의 지(知)에 연결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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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2021.09.28. 유튜브 '피집사' 고소
ㆍ 2021.12.07. 네이버 카페 225명,227건 고소
ㆍ 2022.01.07. 네이버 카페 272명,431건 고소
ㆍ 2022.01.11. 네이버 카페 79명, 102건 고소
ㆍ 2022.01.14. 네이버 카페 188명, 315건 고소
ㆍ 2022.02.15. 유튜버 및 기자 6명 26건 고소
ㆍ 2022.07.12. 헤비 악플러 18명 403건 고소
ㆍ 2022.10.07. 헤비 악플러 38명 294건 고소
2022.02~ 헤비 악플러 61명 614건 예정
ㆍ 2022.02~ 온라인 커뮤니티 538명, 629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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