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부터 유라클에 모바일 표준 플랫폼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업무 방식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모바일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모바일 통합 개발환경을 마련하려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모바일 표준 플랫폼이 무엇인지, 왜 기업들이 모바일 표준 플랫폼을 도입하고자 하는지를 소개합니다.

따라서 문의를 주시는 기업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1. 앱 개발자 수급이 어려워 매번 달라지는 담당자

3. 히스토리 파악이 안돼 저하되는 앱 품질, 생명주기 감소

4. 잦은 OS 정책 변경으로 인한 업데이트

모바일 표준 플랫폼은 이런 문제점을 단 번에 해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죠.😎

모바일 프로젝트마다 앱 개발사가 다르거나, 담당자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앱 개발 방식이 크게 하이브리드, 웹, 네이티브 총 3가지로 나뉘기 때문인데요. 각 개발 방식마다 장단점이 다르기 달라(링크) 담당자가 퇴사하거나 변경될 경우 히스토리 파악이 어려워 유지보수에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그 결과로 앱마다 성능이나 퀄리티 차이가 나타나게 되지요. 그러나 모바일 표준 플랫폼이 도입되면 이러한 문제점들이 한번에 해결됩니다. 개발방식이 동일해 새로운 담당자가 배정되더라도 이전 히스토리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유지보수도 훨씬 편리해집니다.

⏲ 짧아진 개발 기간, 줄어든 개발 비용

표준화의 또 다른 장점은 개발 기간이 단축되어 비용도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기존에 사용되었던 개발 소스를 재활용하여 유사 앱 개발 시 다시 처음부터 개발할 필요가 없어지죠. 개발 단계가 줄어들면 자연스레 인건비도 줄어서 개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앱 내용이 변경으로 업로드때마다 Google Playstore나 App Store에 매번 검수를 받아야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중요한 이슈는 이틀정도 소요되는 이 과정이 참 길게 느껴질텐데요. 모바일 표준 플랫폼을 도입하면 사내 폐쇄형 앱스토어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앱들을 내부 앱스토어에서 관리함으로써 보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변경된 부분은 리소스 업데이트만 하면 되기 때문에 앱 마켓에 일일이 검수받지 않고도 즉각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 그 밖의 모바일 표준 플랫폼의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유라클의 모피어스는 기획 단계부터 기업의 모바일 표준 플랫폼을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습니다. 국제 표준을 준수하는 모피어스로 개발된 앱 간에는 상호 호환성을 높여 표준 플랫폼으로서의 차별화를 강화하였습니다.

이 모든 장점을 토대로 다수의 제조업 그룹사, 유통 그룹사, 반도체 기업 등이 유라클의 모피어스로 모바일 표준 플랫폼을 도입하여 모바일 혁신을 실현하였습니다. 그 중 제조 기업들의 도입과 문의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데요. 작년 말 포스팅 당시에는 8개의 제조 기업들의 사례가 있었는데 😮벌써 14개의 기업으로 늘어났어요. 또한, 최근에는 서울아산병원에서도 모피어스를 도입하여 통합 개발 환경을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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