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사계절경관   조선중앙TV  12.13

가는 곳마다 명승이어서 명승의 나라로 세상에 이름높은 내 나라는 사계절의 변화무쌍한 조화속에서 절승경개의 자태가 더 아름답게 드러나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계절에 따르는 경관은 그대로 아름다움의 대교향악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보배약수로 소문난 강서약수   조선의 오늘  12.14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강서약수는 질이 좋아 우리 인민들속에서 수요가 높고 세계적으로도 소문이 났습니다.

공화국의 강서약수공장은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현대적인 약수생산기지이다.

여기서 예로부터 그 맛과 약효가 비할바없이 뛰여나 조선의 특산이라 부르는 강서약수가 자동화, 흐름선화된 생산공정을 거쳐 쉼없이 흘러나오고있다.

강서약수는 세계적으로도 그 품질이 인정된 보기드문 천연탄산광천수인것으로 하여 1982년에 천연기념물 국가지정 제56호로 등록되였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산지명등록증서와 품질인증서, 세계지적소유권기구에서 발급한 원산지명등록증서를 받은 조선의 유명한 특산물들중의 하나이다.

약산성인 강서약수는 위분비정상화, 장관의 운동, 흡수촉진, 리담, 리뇨, 대사촉진, 조혈작용이 있는것으로 하여 만성위염, 위 및 십이지장궤양, 위수술후유증, 만성소대장염, 동맥경화증, 비만증, 당뇨병 등의 치료에서 뛰여난 효과를 나타낸다.

이처럼 강서약수는 세계적으로 순수하고 깨끗한 천연음료로 인정받고있을뿐아니라 치료폭이 넓고 그 효과가 큰것으로 하여 사람들속에서 인기가 대단하다.

일제에게 짓밟혔던 조국강산에 해방의 봄빛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강서약수를 근로하는 인민들의 건강과 병치료에 리용하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으며 경치좋은 강서약수터에 인민을 위한 료양소를 건설하도록 조치도 취해주시였다(계속)

통일부는 14일 미국 공화당 하원 의원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한 국내 '대북전단살포금지법'에 대해 "접경지역 국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크리스 스미스 의원이 한국 민주당의 대북전단살포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 처리 시도에 대해 시민의 자유를 무시한 처사라고 우려하는 공개성명을 낸 데 대한 입장을 묻자 "정부는 인권을 타협할 수 없는 가치로 존중하고 있다"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경을 걸어 잠그면서 러시아와의 무역액도 급감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RFA가 러시아 연방 관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북한의 대(對)러시아 수입액은 전월 대비 81% 감소했으며, 수출은 51% 줄어들었다. 수입을 항목별로 보면 의약품이 24만3천500달러(약 2억7천만원), 식량은 5천500달러 규모로, 올해 들어 월간 단위로 최소인 것으로 보인다.

The Future of US Foreign Policy and the Korean Peninsula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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