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에게 언제나 빼놓을 수 없는 관심 분야는 무엇?

바로 바로 ‘건강’이 아닐까 해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과 ‘면역’은 우선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가 건강, 다이어트에 관심을 두면서

건강관리법 역시 좀더 새로운 방식으로 유행하고 있죠!

운동과 식단 조절로만 No No~~
요즘은 건강과 행복을 모두 챙기는 건강관리법이 주목받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 <베버리지 도시락> 8번째 끼니에서는

2022년이 주목하는

'베버리지 헬시 플레저'를 한번 알아볼까 해요!

[더 뉴스] 셀플러스 스포트 시럽과 칵테일의 만남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는 Healthy(건강한)와 Pleasure(기쁨)가 결합한 단어로, 건강 관리의 즐거움을 의미합니다.

기존에는 '건강 관리 = 고통스러운 것'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었는데요. 높은 강도로 운동하고, 맛있는 음식을 포기하는 등 힘겨운 시간을 보내며 엄격하게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헬시 플레저는 괴로움이 아닌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법입니다. 입맛에 맞는 저칼로리 음식을 즐겨 먹고, 효율적인 멘탈 관리를 하면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여 몸과 마음을 모두 챙기는 건강 관리법이라는 점에서 이전과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건강을 챙기는 이슈들이 생겨나면서 건강관리도 즐겁게 해야한다는 '헬시플레져'가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죠. 유기농 음료는 물론 식물성 간편식,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 저당 디저트 등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건강은 물론 맛도 챙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콤부차, 오미자등 탄산이나 카페인을 대체하는 음료들이 출시되었고, 기능성을 갖추고 있는 단백질음료나 유산균 음료도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는 사실~ 다들 느끼고 계시죠??

SPORT SYRUP은 프랑스의 100년역사와 노하우를 간직한 Slaur Saedet사의 제품으로 알콜시럽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프랑스의 가장 중요한 업체중 하나입니다. 셀플러스는 SPORT SYRUP 공식 수입원이며 해당 제품을 주류 뿐만 아니라 카페음료 레시피에도 적용시켜 메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향은 다분히 우리나라만의 상황은 아닌것 같다. 코로나 시대 유럽 음료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 역시 ‘건강’이다. 이에 대응해 음료 제조 업체들은 앞다투어 설탕과 칼로리를 줄인 음료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장 건강에 좋다는 발효차 콤부차의 인기도 계속되고 있고 차를 음료화한 제품도 선전 중이다. 동시에 건강기능성 음료의 출시도 늘고 있다. 또한, 칼로리와 당분, 알코올 도수를 낮춘 건강한 술 하드셀처(Hard Seltzer)도 유럽 시장에 상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