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포도씨 금정구장애인복지관 2021년 5월 이야기 장애인이 아니라 그냥 '사람'입니다 천수민 작가 작품 장애인이 아니라 그냥 이채연입니다. 그냥 김민준입니다. 발달장애인 아티스트가 아니라 그냥 아티스트입니다. ‘장애인치고는 잘하네?’ ‘장애인이 이 정도 했으면 충분하지!’ '이걸 진짜 장애인이 했다고?' 느낀 그대로 '예쁘다' '멋있다' '잘했다' 한 마디면 됩니다. 올바른 인식으로 차이와 다름을 존중하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기를. 연민 어린 시선으로 보지 않기를. 도움이나 지원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당당히 디자이너로 인정받으며 일할 수 있는 세상이기를. 다름이 또 다른 힘이 되는 세상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거 어때요? 금정구장애인복지관의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복지관 홈페이지에 들러주세요! gjrc@hanmail.net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부로 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