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림갑문사업소, 대동강유역 보호대책 빈틈없이 전개   조선중앙TV  08.04

미립갑문사업소에서도 장마전선의 영향이 본격화되는데 맞게 무더기 비와 큰물로부터 대동강 유역의 넓은 지대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빈틈없이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기상수문국의 통보에 의하면 평양을 비롯한 전반적인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견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시피 비가 내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거기에 맞게 수문 사전방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염병예방법시행에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   민주조선  08.05
 -보건성 국가위생검열원 원장 박명수동무와 나눈 문답-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같이 말씀하시였다.《위생방역사업을 강화하는것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살리고 인민들의 생명과건강을 보호증진시키기위한 중요한 사업의 하나입니다.

지금 국가비상방역체계를최대비상체제로 이행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비상방역사업이 전국가적,전인민적인 사업으로 더욱 강도높이 전개되고있다.

현시기모든 기관,기업소,단체와공민들이 비상방역사업에서행동과 사고의 일치성을 보장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의 하나는전염병예방법에 규제된 법적요구를 잘알고 철저히 준수하는것이다.

우리는 이와 관련한 문제를 놓고보건성 국가위생검열원 원장박명수동무와 만나 이야기를나누었다.

기자: 오늘날 비상방역사업에서의 자그마한 허점,빈틈도 제때에 장악하고 즉시에대책하는데서 모든 기관,기업소,단체와 공민들이 높은준법의식을 지니고 전염병예방법에 규제된 법규범과 규정을 자각적으로 지켜나가도록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고본다

원장: 옳은 말이다.다 알다싶이 우리 나라의 전염병예방법은 전염원의 적발과 격리,전염경로의 차단,전염병예방접종,비상방역에서 나서는제도와 질서를 규제한 법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주체86(1997)년 11월 최고인민회의 상설회의 결정으로 전염병예방법이 채택되였으며 그후 여러차례 수정보충되였다.

기자: 전염병예방과 치료에서 나서는 선차적인 문제는전염원의 적발과 격리라고 본다.(계속)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북한에서도 최근 홍수경보가 내려지는 등 폭우가 이어지고 있는데 관련해서 북한의 피해상황이나 북한동향 정부가 파악하고 계신 게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오늘 자 노동신문에서 큰물의 폭우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들에 대해서 보도를 했습니다. 동해와 황해남도 해상에서 센 바람과 높은 물결 경보라든지, 대동강 등 여러 강에서 큰물주의보 등이 발령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다만, 현재까지 비 피해에 대한 구체적인 보도는 없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Q. 북한 혜산에서 가스폭발로 주택 수십 채가 불타고 인명피해가 있었다고 하는데 당국에서 이게 확인이 되는지, 피해 규모는 어느 정도로 파악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A. 관련 언론 보도에서 수명의 사상자가 있었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관련 사태는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파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Q. 혹시 황강댐 어제오늘 사이에 추가 방류한 정황 포착되신 것 있나요?

A. 어젯밤에 두 차례에 걸쳐서 수위가 올라간 것으로, 5m 이상 올라간 것으로 우리 측에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큰물과 관련해서는 어제 제가 말씀드린 바 있는 것처럼 자연재해와 관련한 남북 간 협력은 정치·군사와 무관한 사항으로 재해·재난 분야의 협력은 남북주민들에게 가장 직접적인 이해를 줄 수 있는 사안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한 정보교환이라도 먼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보면 인접한 외국 간에도 자연재해와 관련해서 정보교환이라든지 협조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 민족끼리 못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문제와 관련하여 북측도 최소한 정보교환 등의 협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 어제 통일부에서 밝혔던 세 차례의 방류로 파악하고 있다는 황강댐 방류 수치에 추가로 어젯밤에 두 차례 더 있었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까?
A. 오늘 아침에 KBS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어젯밤 2시경과 오늘 새벽 6시 이후 필승교 수위가 큰 폭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현재 오늘 아침 7시 현재 약 5m 정도의 수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이전에는 3m였죠. 그래서 이와 관련된 것은 북한 측에서 사전에 우리 방류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해 준다면 우리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매우 큰 유용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런 정보 상황 관련한 협조가 하루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지상에 있는 1m 크기 물체까지 정밀 관측할 수 있는 초소형 정찰위성이 개발된다. 스텔스 기능으로 레이더에 잘 탐지되지 않는 무인전투기(UCAV)의 형상 설계를 위한 핵심 기술 연구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군 신무기 개발의 산실로 평가받는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지난 3일 충남 태안의 안흥시험장에서 창설 50주년 기념 합동시연 및 전시 행사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주요 연구개발 과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Onlin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Nuclear Nonproliferation 2020   외교안보연구소ㆍ카이스트 핵비확산교육연구센터
Aspen Security Forum 2020   미 싱크탱크 아스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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