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원청년야외극장 준공   조선중앙TV  11.26

사리원청년야외극장이 새로 일떠서 준공됐습니다.  풍치수려한 상매산기슭에 5000석의 관람석과 각종 소조실, 분장실, 과학기술보급실, 음향 및 조명설비 등을 그쯘히 갖춘 야외극장이 훌륭히 건설됨으로써 청소년학생들의 교육교양과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할수 있게 됐습니다. 
광산도시의 휘황한 래일을 그려주는 검덕지구의 전변,삶의 새 터전에 넘치는 인민의 기쁨   조선중앙통신  11.27
당중앙의 원대한 구상과 설계도따라 로동당시대의 문명창조와 변혁이 태동하는 검덕지구에 광산도시의 휘황한 래일을 그려주는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솟아났다.  

자연의 대재앙으로 모든것이 탕수에 잠기고 돌무지밑에 묻혀 집주인들마저 제 집을 알아볼수 없었던 검덕땅,혹심한 피해흔적이 력력하던 산악협곡에 지금은 현대적인 문화주택들로 어디 가나 황홀경이다.  

단천시 사오동,선광동,전진2동,증산리,대흥2동,운천리,백금산동,포거동,새복동 등에 2,300여세대의 단층,소층,다층살림집들과 공공건물,공원이 번듯하게 꾸려져 검덕지구에 들이닥쳤던 화가 복으로 전환되였다.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격변기를 열어나가는 충성의 80일전투의 진군길에 울려퍼진 피해복구전역에서의 련이은 승전소식과 더불어 검덕지구에 솟아난 삶의 새 터전은 인민들에게 새로운 신심과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검덕땅의 전변은 나라의 맏아들인 우리 로동계급을 아끼고 위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같은 사랑과 헌신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며 우리 당의 걱정과 인민의 아픔을 충성과 애국의 피와 땀으로 도맡아 가셔주는 인민군대의 투쟁정신,투쟁본때가 낳은 귀중한 성과이다. 

지난 9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6차확대회의를 소집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태풍피해를 입은 검덕지구의 복구건설을 또다시 인민군대에 위임하기로 하시고 파견할 부대들의 력량편성과 건설기재들의 보장 및 기동,자재보장대책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조치들을 구체적으로 취해주시였다.(계속)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오늘 VOA에서 개성공단에 여러 물체의 움직 인원 움직임 포착됐다고 보도됐는데 통일부가 관련해서 파악한 바 있는지 좀 알려주시고요. 그다음에 VOA에서는 개성공단 가동 중단 이후 이렇게 다양한 움직임이 포착된 것이 처음이라고 평가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통일부도 어떻게 보시는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 현재 관련 동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파악되거나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과거에 공단 내 가로등 점등, 출퇴근 버스의 간헐적 이동 등 일부 관련 동향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는 개성공단 동향을 지속 주시해 나가는 한편, 남북대화 복원을 통해 공단시설 점검 등 관련 문제들도 논의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Q. VOA도 이 물체나 움직임 이런 것들이 어떤 것인지 파악은 안 됐다고 했지만 어떤 목적에서 이런 활동들을 하고 있는지, 통일부는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그것도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A. 현재 저희도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파악되거나 확인된 바가 없어서 제가 추가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점에 대해서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Q. 그러면 어제 장관님이 국회에서 코로나 백신치료제 언급 다시 하시면서 치료제 부분은 검토를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내부 논의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 궁금하거든요.
A. 구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했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관련된 여러 가지 가능성을 보고 있는 단계다, 그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 

국가정보원은 27일 북한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에 신중한 태도를 보인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보통 10일 이내에 (미국 대선) 결과를 보도했는데 이번에는 노동신문 및 관영매체 등 모두 관련 보도가 없는 상황"이라고 보고했다고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전했다.

Can North Korea Control Its Nuclear Weapons?   미 카네기국제평화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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