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라시아 뉴스레터 제11호
💕 발행일 : 2022. 06. 15.(수)
  🧡 이 달의 평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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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목싸목 어디까지 가봤니?  <베를린>
  💜 이달의 문화소식 <전시 - 그들이 남긴 메시지 억압 속에 눌린 셔터>
  🧡 이 달의 평화 이야기
  • 주목할 만한 평화  뉴스
 * 뉴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사진을 클릭하세요.

33년전 동서독 경계에서 선보인

리얼 DMZ 프로젝트

김선정 감독 "리얼 DMZ프로젝트 10년…
북측과 교류전시 못해 안타까워"
양혜규 "DMZ는 상상·개념적 공간…
잠재적 에너지 존재"
기사출처 : 매일경제(22.05.21)
KBS 2022 평화콘서트,
11일 철원에서 개최
강원도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철원은 전쟁의 흔적과 평화가 공존하는
유일무이한 곳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평화의 상징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기사출처 : 스타뉴스(22.06.02)
'유라시아 평화원정대' 4만km 엑스포
유치 대장정 올랐다 
“부산이라는 도시가 유라시아 대륙의 시작점이자 종점이라는 인식을 재확인하고
최적의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라는 사실을
유럽과 아시아 각국에 알리기 위해
원정대를 꾸렸습니다.”
기사출처 : 부산일보(22.06.05) 
"그가 살아있길 바란다"
6・25 참전 美노병의 '그날 대구'
국가보훈처가 71년 전
태극기를 선물해준 한국 해병 전우를
찾는 미국인 6ㆍ25 참전용사의 사연을
7일 공개했다.
“당사자를 찾기 위한 작은 단서라도
제보해주길 부탁한다”면서다.
기사출처 : 중앙일보(22.06.07) 

6월 11일 모란 통일동산 제막식 개최

⋯ 이어진 축하 공연에는 광주광역시에서 달려온 김원중 가수가 축가를 불렀고, 문익환 목사 유족인 문성근 씨가 유족대표로 인사를 했다. 문성근 씨는 "이 모란 통일동산이 민족사의 숨통이 되고, 민주와 통일을 위한 여러 움직임의 용광로가 되고, 젊은 세대에게는 놀이동산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사출처 : 자유언론실천재단(22.06.13)

  •  따끈따끈 코라시아 소식
  * 코라시아 활동과 회원들의 소식 등 다양하게 전해드립니다.
코라시아 토요 예술모임 <평화예술+> 그 두 번째 걸음 '오월의 노래'
광장에 울려퍼지는 기억하는 사람들의 노래를 통해
지금 여기 광주를 살아가는 이들과 어깨를 맞대고
위로를 건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평화예술+>는 매달 셋째주 토요일,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코라시아 토요 예술 모임 평화예술+
6월 그 세 번째 걸음은,
6・15남북공동선언 22주년을 기념하며 마음으로
평화의 한반도를 그려보는 '광주통일관'을 찾아갑니다.

· 일시 : 6. 18.(토) 09:30~12:00
· 장소 : 광주통일관
· 프로그램 : 전시관 관람 및 체험(북한 생활물품 관람,
영상으로 만나는 북한, 통일 한국 소통 뉴스,
남녘말・북녘말・겨레말 바로 알기, VR 체험 등)
북한 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관람
  💛 이 달의 후원자 명단
👉 코리아-유라시아 로드 런은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회비로 운영됩니다.
👉 이 달에도 코리아-유라시아 로드 런과 평화의 걸음을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후원회비(연회비) 납부 계좌 :   광주은행 1107-020-608244   (사)코리아유라시아로드런
  💚 싸목싸목 어디까지 가봤니? 
  •  코라시아와 함께 떠나는 랜선 로드 맵 투어 
시베리아 횡단철도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모스크바까지, 
총 길이 9.288km로 지구 둘레의 1/4를 달리는 열차이자 
세계에서 가장 긴 노선입니다! 
시작역에서 종착역까지 약 7일, 164시간이 소요되며,
87개의 도시, 63개의 정차역을 지납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 하나 더! 
러시아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이 열차를 타는 동안
총 7번의 시차가 바뀐다는 사실!
현재 시베리아 횡단열차 티켓은
러시아 철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합니다.
남북을 잇는 평화의 길이 하루 빨리 열려서 
코레일을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 코라시아가 안내하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 
일곱 번째 정차역 '베를린' 잘 보셨나요?

대한민국 광주에서 출발하여 육로로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랜선 여행!!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싸목싸목 함께 떠나요!!

🚂 7월 여행지 미리 보기
자유로운 예술과 설계된 예술의 조화 속에서 안네의 집과 고흐의 감성이 엿보이는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
  💜 이달의 문화소식 <전시 - 그들이 남긴 메시지 억압 속에 눌린 셔터>
  • 코라시아가 소개하는 이 달의 문화소식
5・18민주화운동 42주년 - 6월항쟁 35주년 기념 기획전시
<그들이 남긴 메시지 억압 속에 눌린 셔터>
2022. 5. 3.(화) ~ 7. 26.(화)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6관
  
  5·18민주화운동부터 6월항쟁으로 이어지는 한국 현대사 속 민주화운동을 우리는 다시 한번 주목한다. 광주를 아비규환으로 만든 계엄군의 총칼과 전국을 뒤덮었던 최루가스도 횃불과 태극기를 휘날리며 거리를 행진하는 시민들을 잠식하지 못했다. 찰나의 순간으로 잊혀질 뻔했던 당시의 상황을 기록으로 남겼던 이들이 있었다.

  보도지침과 고문 등 신군부의 폭압 속에서도 이들은 무엇을 전달하기 위해 셔터를 눌렀을지, '그들이 남긴 메시지'에 집중하고 간접 경험해 본다. 셔터를 누른 이들의 감정과 사진을 보는 이의 관점을 통해 80년대 민주화운동과 남겨진 이들의 숙제와 해결 방안을 찾아가 본다. 사진에 담긴 메시지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역사 앞에서 어떠한 포지션과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 성찰하게 할 것이다.

  5·18 원흉에 대한 단죄와 수많은 민주 열사들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고자, 우리는 '억압 속에 눌렸던 셔터'를 통해 당신 깊숙이 봉인된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 깨어나길 바라본다.
<작품 사진 미리보기>
이한열 열사 노제 당시 전남대학교에서 금남로까지의 행진
김양배 1987.7.9
노태우 퇴진본부 선포식 당시
전남대 후문에서 최루탄을 피해 도망가는 시위대
김양배 1989.4.27
*사진 출처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
💌 (사)코리아-유라시아 로드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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