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북한 측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현황 여부에 대해서 정부가 공식적으로 물어보거나 할 계획이 있나? A. 현재 북한 보건성 국장이 2월 2일 북한에는 신종 코로나 감염증이 발병하지 않았다고 밝혔고, 관련 사항을 저희가 지켜보고 있다.
Q. 당장 3일 뒤에 북한 건군절이 있고 광명성절도 얼마 안 남았다. 북한이 외국인 관광도 막고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그런 대형행사들이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을지.
A. 신종 코로나 발병 사태와 관련해서 대규모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대규모 행사를 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보도를 봤습니다만, 관련 사항을 지켜보고 있다.
Q. 북한 내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확진 환자가 있다는 보도도 있는데,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이 되는지 어디까지 파악하고 계신지.
A. 저도 보도를 봤으며 저희는 2월 2일 북한 당국이 발표한 내용을 지켜보고 있다.
Q. 오늘 언론보도 중에서 통일부가 북측 방역협조를 요청할 경우 어떤 절차로 지원할지 시나리오를 마련했다는 내용이 있었다. 그게 사실인지 확인해 주시고 시나리오가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도 언급 부탁드린다.
A. 현 단계에서 제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정부는 감염병 전파 차단 및 대응을 위한 남북 간 협력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 측 발생 현황 등 상황을, 관련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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