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 주 뉴스레터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570호)
지금 시중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4대천왕’이 주목한 한국인 차세대 인공지능 연구자를 만났습니다. 지방대생들과 함께 최근 화제작인 <복학왕의 사회학>도 뜯어보았습니다.
<시사IN>의 생존전략 “됐습니다. 저희도 할 만큼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도 들어서고··· 이제 좀 쉬렵니다.” 수년 동안 <시사IN>을 정기 구독해온 독자들이 구독 연장을 거절하면서 남긴 공통된 말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근 1년 동안 이어진 독자 감소 추세가 이제는 주춤한 상태다. 독자 감소를 예상 못한 건 아니지만 규모가 그리 클 줄은 몰랐다. 잡지 발행인으로서 그동안 곳곳에 이런저런 하소연을 했다. 오늘은 그다음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한다. 어려움에 부닥친 <시사IN>이 어떻게 대응하고 견디고 있는지. 5만9000대를 유지하던 구독자 수가 5만 선 아래로 떨어졌을 때, 우리는 놀라지 않았다.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으니까. 그러나 오래지 않아... 전문보기 >> http://www.sisain.co.kr/32523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슬퍼할 수만은 없습니다. 그를 제대로 추모하려면 그가 어떤 정치를 추구했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현실주의적 진보주의자’. 천관율 기자가 쓴 이 기사를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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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에게 무상으로 기숙사를 제공하는 대신 방 비밀번호를 의무적으로 제출하고, 사회봉사활동 참여를 요구하는 종근당 모델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기업이 너무한다 vs 이 정도는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논쟁이 팽팽했던 기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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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을 죽음으로 내몬 것은 언론과 인터넷에 만연한 정치 혐오가 아니었을까? 이게 과연 한국만의 현상일까? 한때 정치부 기자를 지냈던 필자의 통찰이 돋보이는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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