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셋째 주 뉴스레터

2018. 1. 16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시각적 충격만으로도 무시무시했던 기사죠?
<시사IN>이 신년기획으로 ‘지방 소멸’ 현상을 다루면서 ‘2016 인구주택총조사’ 통계 결과에 기반해 전국 고령화 지도를 그려 보았는데요. 그중에서도 재생산 인구 감소로 사라질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6단계로 구분해 그린 지도가 단연 주목을 끌었습니다. 지도에서 자기가 사는 지역을 확인해 보고 나서 가슴을 쓸어내리거나 정반대로 가슴이 철렁했다는 독자들이 적지 않았는데요.
사회팀 신한슬 기자와 미술팀 최예린 기자가 심혈을 기울여 협업해 만든 지도를 한번 만나 보시죠. 아래 기사를 클릭하면 확대된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 보기 >>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독자들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입니다

‘간사 노동’이라고 아시나요?
각종 학술지에서 ‘간사’라는 이름으로 일하는 대학원생이 전국적으로 만여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학술지 발송, 회원 관리에서 학술대회에 필요한 영상 제작에 이르기까지, 글쓴이에 따르면 간사가 하는 일은 말 그대로 만능이라네요.
그런데 간사들이 받은 연봉은 불과 100만 원 수준이라 합니다. 잘 읽어주세요. ‘월급’이 아니라 ‘연봉’입니다. 이 기사에 달린 댓글 중에는 ‘그래도 네가 좋아서 하는 일 아니냐?’는 것도 있었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지난주 많은 분들이 본 논쟁적 기사입니다.

웹툰으로 바라본 세상
만화 속 숨겨진 대사를 알아 맞춰 보세요
나머지 내용이 궁금하다고요? 이번주 굽시니스트 만화 ‘평창 흥행 대책’ 전편을 감상하시죠.

퀴즈로 풀어본 세상
시사 상식도 늘리고, 상품도 받아가고
답을 잘 모르겠다고요? 당황하지 마세요. 링크된 관련기사 안에 힌트가 숨어 있습니다. 
각 문항의 정답에 해당하는 글자를 찾아 표에서 지우고 남은 글자를 조합해 주세요. 
답을 보내주신 분 중 매주 두 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이용권을 보내 드립니다.

응모 기한 : 1월18일 정오까지
당첨자 발표 : 다음호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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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 주 뉴스레터 퀴즈IN 정답
정답 : 평화를 빕니다
정답자 : 손O진(cgmuOOO), 김O경(singthelOOO)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540호)
지금 시중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한반도 문제만 30년 가까이 취재한 남문희 기자는 지난해 12월부터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예측했다. 편집국 기자들은 반신반의했는데 이번에도 그의 예측은 어긋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남 기자에게 ‘모란봉 3호’라는 별칭을 지어주었다. ‘지령’을 받은 듯 북한 전략과 전술을 너무나 잘 알았기 때문이다. 

그가 보는 2018년 한반도 정세를 커버스토리로 올린다. 이번 커버스토리에서 그는 회담장에 나선 북한이 감춘 ‘가시’를 드러냈다.
기자와 독자가 함께 모여 지식과 활력을 재충전하는 시간, 새해 첫 중림동 다이내믹이 문을 엽니다.
올해의 첫 번째 호스트는 남문희 한반도 전문기자입니다. 일반인들은 대통령의 최측근으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의중을 가장 정확하게 분석한 기자’라는 평을 받은 사건으로 남문희 기자를 기억하던데요. <시사IN> 독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죠. 그가 20년 넘게 한반도 문제를 천착한 베테랑 탐사기자라는 것을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반도 주변 질서가 또 한 차례 심상치 않게 요동치고 있는 오늘. 우리가 처한 국제정세의 맥락을 함께 짚어갈 중림동 다이내믹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김영미PD가 스텔라데이지호 추적기를 영화로 만들고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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