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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 미디어운동 연구 저널 ACT! 117호
2019. 12. 16
홍콩 항쟁에서의 미디어 : 억압 장치 혹은 저항의 도구
미디어 인터내셔널
홍콩 항쟁은 미디어를 둘러싼 전쟁이기도 하다. 미디어는 시민 억압과 통제의 기제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시민 저항의 훌륭한 도구이기도 하다. 감시 사회에 대한 공포로 인해 감시카메라를 부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 시민들의 미디어 전쟁은 디지털을 무기로 삼는 것으로도 나아가고 있다.
청소년 미디어교육의 청사진을 그리다
이슈와 현장
유스보이스가 생각하는 미디어교육은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을까. 미디어, 문화예술, 기술의 등의 경계가 무화되는 상황 속에서 미디어교육을 말한다는 것은 유스보이스에게 어떤 의미일까.
영화계 블랙리스트 청산을 위한 과제
이슈와 현장
영화계 블랙리스트는 아직 청산되지 못했다. 여전히 블랙리스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블랙리스트의 진정한 청산을 위해서는 무엇이 더 필요한지 짚어본다.
변혁의 시기, 미디어로 연대하고 행동하다
이슈와 현장
연대의 경험 축적은 비록 실패했거나 미온에 그쳤더라도 또 다른 형태의 발전적 실험을 이어가게 된다.
삶과 미디어를 잇는 교사들의 실천
리뷰
책 『미디어 수업 이야기』는 교육설계에 있어 매체 환경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청소년의 흥미와 요구를 반영하고, 여기에 교사 자신의 개성을 더하여 구체화했다. 이 책의 교육과정과 다양한 활동은 미디어를 통해 교사와 학생의 삶이 연결되는 학교미디어교육의 실천 방향을 제시한다.
모두 잘 살고 있습니까? 그 때 그 페미니스트 여러분
리뷰
영화는 페미니즘이 하나의 현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역사로 이어져오고 있다는 것을 잘 담아내었다. 페미니즘은 우리 주변에 늘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차별 없는 세상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마테리알」 만나서 반갑습니다. 
리뷰
젊은 비평가로서 그들이 지닌 고민이, 확장된 비평으로 가기 위한 필요조건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젊은 작가가 되길 원하는 나 또한, 언젠가는 지금보다 확장된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 낙관하고 싶다.
우산을 씌워주는 좋은 친구
인터뷰
'시네마틱 스페이스'를 만들고 싶다. 우리가 영화를 배우고 싶으면 배우고, 보고 싶으면 보고, 만들고 싶으면 만들 수 있는 공간 말이다.
나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무엇이 있을까?
나의 미교 이야기
미디어교육자가 즐거운 미디어교육의 환경과 미디어교육자 지원시스템이 조속히 마련되기를 희망합니다.
머리 위에 영화처럼 둥근 달이 뜨면
작지만 큰 영화제
지역에서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고, 그 작은 가능성이 빛을 받아 많은 사람이 독립예술영화·단편영화를 즐기기를 바란다. 
외로움을 혼자 걷는 법, 은 사실 잘 모릅니다.
Me,Dear
혼자 걸으며 보았던 그 모든 아름다운 풍경이 내 안에 있음에도. 혼자 걷던 그 순간 나는 타인의 용인 없이 나 자신으로 중요했음에도, 그 기억을 꺼내 보려 하지 않았던 건 아닐까. 
ACT! 10문 10답!
Re:ACT! - 10문 10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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