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주 서울연구원 주요 간행물과 소식
시민 건강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일선 보건소의 공중보건사업은 지금까지 중앙정부의 주도 아래 획일적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이 연구는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각기 우선해서 개입해야 할 건강문제 영역을 파악하는 한편, 서울시에는 관련 사업 모니터링 강화와 취약영역 중심의 자원배분 등을 요청했다.
독일 베를린市가 최근 임대료 인상을 5년간 막는 법을 발표해 화제다. 시정부는 비싼 주거비용이 핵심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2015년부터 임대료 인상률을 제한해왔지만, 이에 부족함을 느껴 당분간 임대료 인상 자체를 막는 법을 시행할 예정이다.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시정부는 우선 주택시장 과열을 막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2018년 서울 가구의 식료품 구매 빈도는 주 2~3회(46.7%)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구매장소는 대형할인점(이마트, 하나로클럽 등)이 30.8%로 가장 많았으며, 주 1회 이상 구매하는 품목은 채소・과일류가 주를 이뤘다. 1회 식품 구매 비용은 3만~5만 원이 29.2%로 가장 많았고, 식료품 주 구매자의 38.7%는 전년 대비 식품 소비 지출액이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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