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웹진 결

위드 코로나'의 시작은 이곳부터
코로나19로 잃어버렸던 일상을 약 2년 만에 되찾은 11,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그동안 만나지 못한 사람들도 만나고 문화생활도 조금씩 즐기고 계실 텐데요, ‘위드코로나 시대가 열리면 하고 싶은 것으로 가장 많은 분들이 꼽으신 건 아마도 여행일 거예요. 
오랜만의 여행이라 어디부터 갈지 감이 잡히지 않으신다면 오늘 뉴스레터를 주목해주세요.
이번 호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역사와 관련된 여행지들을 소개합니다.
🧶 [여행에세이] 총구는 늘 약자를 향한다–전쟁과 일본군‘위안부’, 그리고 제주도

아름다운 경관 뒤에 슬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섬, 제주. 
제주에도 ‘위안소’터로 추정되는 곳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제주도 곳곳에 숨어있는 일본군 ‘위안부’ 관련 흔적을 제주평화나비 소속 박소연 학생의 글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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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에세이] “기억의 길”을 걷다 – 일본군‘위안부’ 기억의 터와 기림비   
코로나19로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도시, 서울. 그동안 둘러보지 못했던 서울 곳곳을 새로운 시각으로 살펴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 속 평화로드 투어코스를 오하라미 역사기행 문화체험 전문강사의 글로 살펴봅니다
[여행에세이] 아름다운 항구, 통영에 자리한 아픈 역사의 길을 걷다  
아름다운 예향의 도시, 통영. 지금도 관광지로 사랑받는 통영 곳곳에 숨어있는 아픈 역사의 흔적을 송도자 일본군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 상임대표의 글로 만나봅니다.
[여행에세이] 하늘아래 가장 편안한 곳에 잠든 당신들의 안식을 기원하며
하늘아래 가장 편안한 곳, 천안(天安). 독립기념관을 비롯해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도시 중 한 곳인데요, 천안에 숨은 위안부 관련 흔적은 어떤 게 있을까요? 김용자 천안여성회 대표가 소개하는 투어코스로 만나봅니다.
[여행에세이]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으로 떠나는 근대문화거리 투어
현대와 근대가 공존하는 도시, 대구.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소개하는 투어코스로 지금 바로 떠나볼까요?
🧶 더 알아볼까요?
읽을 거리 | 최근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다룬 이야기들을 모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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