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방역사업   조선중앙TV  08.31

당 중앙위원회 제7기 17차 정치국 확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지금 각지에서 대중의 자각성과 적극성을 더욱 불러일으키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여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소는 하루에도 수천 명의 손님들을 대상으로 봉사를 진행하는 그런 봉사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느 단위보다도 이 방역사업을 더 철저히 진행하여야 합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 황해남도 여러 농장의 피해복구사업을 현지에서 지도   조선중앙통신  09.01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재룡동지,리일환동지,최휘동지,박태덕동지,김영철동지,김형준동지가 태풍의 영향을 크게 받은 황해남도 장연군,태탄군 여러 농장의 피해복구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였다.

당중앙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태풍피해복구전투가 전당적,전국가적으로 힘있게 전개되고있는 
속에  황해남도에서는 태풍8호에 의한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은 8 30일과 31일 해당 농장들에 나가 피해복구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였다.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은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영양액분무,비료주기,강냉이이삭따기도 하면서 그들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자각을 안고 피해복구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고무해주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피해지역 인민들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는데 대하여 이야기해주며 오늘의 시련을 이겨내고 당창건 75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이자고 호소하는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의 화선식정치사업은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크게 북돋아주었다.

리일군들,농장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수확고감소를 극력 줄이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토론하며 당의 과학농사방침도 설득력있게 해설해주는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의 지도는 피해복구전투장들에 새로운 활기를 부어주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의 현장지도에 고무된 황해남도 여러 농장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재해를 하루빨리 가시고 농사를 알심있게 지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가장 의의깊게 맞이할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다.
리병철부위원장 장연군의 협동농장들에서 
태풍피해복구사업을 지도
박봉주부위원장 장연군의 여러 농장에서
태풍피해복구사업을 지도

북한 내 유류저장시설을 다 합치면 최대 150만t의 유류를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외부에서 원유를 공급받지 못하더라도 1년은 버틸 수 있는 규모라는 분석이 나왔다. 1일 미국 노틸러스연구소의 '북한 내 유류저장 용량 추정' 특별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저장할 수 있는 유류는 총 100만∼150만t으로 추정된다.

이는 연구소가 구글 위성사진 등을 바탕으로 확인한 북한 내 유류저장시설 크기 110만㎥와 미 중앙정보국(CIA)에서 추정했지만, 노틸러스연구소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저장시설 50만㎥를 모두 고려한 추산치다.

미중 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중국이 대북문제와 관련해 미국과 조율할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중국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 이로 인해 북한은 국제사회의 비핵화 압박에서 한 발 비켜나 내부를 챙길 시간을 벌게 됐다는 분석도 나왔다.

냉전기 북한의 상상 지리와 '평양 선언'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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