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DF2022 8일 앞둔! SBS D포럼이 전해드리는 SDF 다이어리입니다.

벌써 10월의 마지막 수요일입니다. 구독자 여러분들은 이번 한 달 무탈하게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10월을 마무리하면서 11월의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떠세요? 달력에 113일은 ⭐SDF2022 가는 날⭐ 별표!! 잊지 마시구요😉


오늘은 ①SDF2022 참가등록 연장 소식! + SDF2022 사람도서관 대여신청 ②[최초공개] SDF2022무대 + 특별 공연 ③SDF2022 평가시험 정답 공개 ④SDF 특집 다큐멘터리 TV방송까지 총 네 가지 소식 전해드릴게요!

참가신청이 벌써 끝난 줄 몰랐다! 혹시 지금은 더 안되는 것인가 문의를 주신 분들이 많아서 특별히^^ SDF2022 참가신청 기간을 내일까지 이틀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참가등록 전이라면! 마지막 기회인 지금 빨리 SDF2022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세요!


✅자세한 참가신청 방법이 궁금하다면?👉Ep.121 SDF2022 참가신청에 대한 모든 것 


해마다 우리 사회가 주목해야 할 화두를 주제로 선정해 국내외 연사들의 강연을 볼 수 있는 SBS D포럼은 SBS에서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지식 나눔 플랫폼으로 참가를 위해서는 사전신청을 해야 합니다. 올해 SDF20221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3년 만에 대면 포럼으로 실시됩니다. 구독자 여러분! 11월의 시작을 저희 포럼과 함께해보는 건 어떠세요?

SDF 사람도서관 대여 사전 예약 마감임박


SDF2022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도서관, SDF 사람도서관은 책이 아닌 사람을 대여하여 빌린 사람책과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곳입니다. 11권의 사람책 분들이 여러분들과 만날 날을 기다리며 덴마크 사람도서관 현지 팀에게 직접 사람 책이 되기 위한 교육도 받으셨답니다😊

사람도서관은 사전 예약해 주신 분들 우선해서 진행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자리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어서 신청하세요!


👇사람 책 대여 신청하러 가기

구독자들에게만 살짝 공개해 드리는 SBS D포럼, DDP 현장 무대입니다. 어떠신가요? 올해 SDF2022 무대는 태극 문양을 활용해 3년 만에 관객과 만나는 자리를 의미 있게 마련했습니다. 더불어 열린 조형성으로 소통을 강조하고, 관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없애는 과감한 시도를 해보았는데요. 현장에 직접 오시면 이런 멋진 무대에서 세계 각국 연사들의 강연뿐만 아니라 특별 공연 또한 즐길 수 있답니다😍

SDF2022만의 특별한 공연무대

SDF2022 오프닝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박물관재단 전시와 국내기업과의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미디어아트 작가 장승효와 엠넷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킨 올라운드 아티스트 모니카의 합동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시작합니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LED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미디어아트와 아티스트 모니카가 직접 디렉팅하고 안무로 표현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 무대를 현장에서 직접 오셔서 느껴보세요.

점심시간 이후 시작되는 2부의 오프닝은 현재 방영 중인 프로그램 SBS 싱포골드에 출연하고 있는 합창팀 하모나이즈팀의 특별 공연으로 시작됩니다. 국내 최초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팀의 감동적인 하모니가 울려 퍼질 무대를 113일 목요일, DDP 현장에서 함께하시죠.

지난주 뉴스레터에서 공개한 SDF다이어리 쪽지시험 <SDF2022 탐구영역>을 문제 정답을 알려드립니다. 각 문제의 (보기)가 쪼오금 특이했단 걸 알고 계셨나요? 센스 있는 구독자분들은 이미 눈치채셨을 텐데요. 6문제의 정답을 모두 연결하면 다시 쓰는 민주주의가 된답니다😊

정답을 맞히신 분들 중 당첨자 10분을 랜덤으로 선발하여 따로 메시지💌가 갈 예정입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다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바로 내일! 10월 27일 밤 12시에 SDF특집 다큐멘터리 <비호감 정치와 이별선언>이 방영됩니다. SBS D포럼을 준비하는 미래팀 채희선 기자가 직접 독일과 핀란드를 취재한 뒤 두 나라의 선진 정치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왔고요. 한국의 민주주의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지 전문가들에게도 들어봤습니다. SDF특집 다큐멘터리 <비호감 정치와 이별선언> 꼭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

SDF2022 D-8! 여러분을 직접 뵐 날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SDF2022홈페이지인스타그램에도 SDF2022 관련 소식이 계속해서 업데이트되고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112일에 발송되는 뉴스레터는 SDF2022 D-1! SDF2022 현장 파헤치기로 찾아오겠습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글 : 김화원 작가(sd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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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 DIARY 를 만드는 사람들
이정애 기자 다양한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모으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없다 믿으며 SBS D포럼을 총괄 기획해 오고 있습니다. 사회부, 국제부, 경제부, 시사고발프로그램 ‘뉴스추적’ 등을 거쳤으며 2005년부터 ‘미래부’에서 기술과 미디어의 변화, 그리고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어떻게 다르게 같이 살아가야 할 지 고민해 오고 있습니다.

이승재 기자 : 5년 뒤, 10년 뒤에 세상은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요? 조금이라도 엿보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찾아보고 여기저기에 물어보고 있습니다. 2004년에 입사해서 정치와 사건사고 기사를 주로 썼습니다. 급성 백혈병을 앓아서 휴직을 했다가 최근에 미래팀으로 복직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백혈병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최예진 작가 시사뉴스선거 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했고 2018년부터 D포럼을 기획구성하고 있습니다지식 포럼을 조금 더 대중 친화적으로, '가까이 와닿는포럼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박현석 기자 : 16년차 SBS 기자로, 작은 변화를 추구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내가 재미있어야 남들도 재미있다는 마음가짐으로 SDF에 임하겠습니다.

채희선 기자 : 2010년에 기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사건, 법조, 경제·산업, 방송통신정책, IT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했습니다. 뉴미디어국 비디오머그 등에서 일하면서부터는 "'무엇'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에 더욱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2022년 SBS D포럼을 기획하는 미래팀에서 무엇을 보도해야 할지, 구독자님들과 소통하며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최성락 피디 : 오늘에 안주하지 말고 내일을 요리하자! SDF의 도전에 깊은 맛을 불어넣고있는 PD입니다.

최유진 작가 : 경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 많은 작가입니다. 함께 만들어 가는 것에 큰 성취감을 느끼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  SBS D 포럼을 만들며 배워나가는 새로운 경험과 생각을 유익한 콘텐츠로 담아내고 싶습니다.

박준석 프로그램 매니저 : 다양성, 꿈, 데이터, 민주주의, 존엄성을 화두로 깨어있는 개인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SBS D포럼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팀원들과 함께 행복을 주는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SBS D포럼이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으로 한걸음씩 잘 진화해 나가기를 기원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하게도 그 선한 영향력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세종 촬영감독 : 현재 SDF 팀의 촬영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협업을 중요시하는 프리랜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신소희 아트디렉터 : SDF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감이 세상을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제 손이 닿은 곳에서도 공감과 에너지가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송현주 마케터 : SDF의 SNS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로 더 많은 분들과 함께 SDF의 지식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김화원 작가 : 느리더라도 올바르게 나아가고 싶은 4년 차 작가입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SDF에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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