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돐 맞는 창광원 종업원들에게 당중앙위위원회 축하문전달   조선중앙TV  11.11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창립 40돐을 맞는 창광원 종업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는 축하문전달모임이 10일에 진행됐습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 동지와 평양시당위원회 부위원장 김봉석 동지, 창광원 일군들, 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습니다.  
위성정보자료해석기술에 의한 해양정보봉사체계가 빠른 속도로 확대도입   메아리  11.12
최근 국가과학원 지구환경정보연구소에서 개발한 위성정보자료해석기술에 의한 해양정보봉사체계가 수산부문의 여러 단위들에 빠른 속도로 확대도입되고있다.

나라의 수산업을 현대화, 정보화하는데 크게 이바지하는 이 연구성과는 이곳 해양정보연구집단의 과학자들이 두뇌전, 기술전을 맹렬히 벌려 80일전투가 시작된지 10여일만에 과학지구에 높이 울린 첫 승전포성이다.

어장탐색과 어황예보, 생산지휘를 정보화하며 위성정보자료와 과학적인 탐색기술을 적극 활용하는데서 해양정보봉사체계는 자못 중요하다.

몇해전 연구소에서는 우리의 힘과 기술로 선진수준의 해양정보봉사체계를 기어이 완성할 열의안고 모두가 떨쳐나섰다.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위성정보자료해석기술에 의한 해양정보봉사체계구축을 위한 탐구의 길을 이어나갔다.

이 나날 이곳 과학자들은 기상조건에 관계없이 해양관측을 진행할수 있는 마이크로파위성자료해석기술을 창안하여 우리 나라 전반적수역의 바다표면온도, 파도높이, 바다물면높이변화 등을 평가할수 있게 하였다.

또한 선박들에서 해상작업의 효률을 높이고 어로작업의 과학화, 정보화를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통신문제를 해결하고 매 선박들의 위치를 실시간적으로 측정할수 있게 하였다. (계속)

통일부는 12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일 넘게 공개활동이 없는 것에 대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김정은이 20일 넘도록 공개활동을 하지 않는 데 대한 정부의 분석'을 묻는 취재진에게 "과거 통계 기준으로도 20일 이상 미공개 행보를 보인 적이 여러 차례 있기 때문에 여기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아래 브리핑 속기자료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세 가지 질문드리겠는데요. 첫 번째는 일단 전작권 전환이나 내년 3월 한미 훈련 등 지금 한미 군사현안 논의가 여러 가지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에스퍼 장관이 경질돼서 협의 대상이 사라진 상태인데 어떻게 대응을 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후임인 크리스토퍼 밀러 국방장관 대행 측과 접촉은 있었는지 일단 여쭤보겠고요.

두 번째는 동부전선 철책 월선 귀순 관련해서 전비태세검열단 점검결과가 나왔는지, 그리고 훼손이나 오류 문제가 좀 잦았던 이 과학화 경계시스템, 특히 광망 관련한 대비책이 이번 사태 계기로 매뉴얼 보강이나 대비책이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군에서는 뭐 작전절차대로 진행됐다는 입장인데 전방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누가 되고 싶지는 않지만 혹시 문책은 없이 그냥 작전절차대로 진행됐기 때문에 이대로 끝나는 것인지를 여쭤보고 싶고요.

세 번째는 ***


A. 네. 먼저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이 새로 취임을 했는데 저희들이 미 측의 인사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기존에도 한번 언급은 제가 드렸던 것 같은데 한미 국방당국은 어떤 지금 새로운 미국도 대선결과에 따라서 한미 안보현안들에 대해서 소통 중이고 그를 위해서 저희들이 국방부 차관을 중심으로 해서 관련 T/F를 지금 구성해서 여러 가지 예상되는 변화, 이런 것들의 대응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씀은 드렸었던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지금 또 새로운 국방장관 대행이 이렇게 업무를 지금 수행하고 있는데 저희들은 당연히 한미 국방당국 간 긴밀한 어떤 공조체제를 위해서, 그런 것들을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신임 국방장관 대행 측과도 소통을 해야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양국 간 그런 공감이 있고 협의가 지금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도 기회가 있으면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또 세부적으로 말씀드릴 기회를 내용이 있으면 말씀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Q. 합참에 질문드리겠습니다. 강원도 고성 GOP 철책과 월담과 관련 월선과 관련해서 전비태세검열실의 조사결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은 변함없나요?
A.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아까 우리 대답하기 전에 이 기자님 질문하신 부분,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현재 과학화 경계시스템 전반에 대해서 업체를 포함해서 전투실험 등 합동실사를 통해서 기술적인 문제를 포함해 광망의 기능 상태, 기능 발휘 상태를 면밀히 진단하고 있습니다.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말씀드렸지만 기자실에서 설명드린 부분과 이 경계시스템을 보강하는 부분만큼은 우리가 어떤 경계시스템에 대한 것들이 보강해준다는 것이 우리 자체 경계시스템에 대한 노출 우려가 있기 때문에 추가로 설명할 계획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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