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결과, 쟁대위 지침, 분노의 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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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단체교섭 18차 교섭 
■ 일시 : 2020년 10월 21일(수) 14:00 ~ 15:17 ■ 장소 : 본관2층 앙코르룸 ■ 참석자 : 노동조합 – 김성갑 지부장, 차준녕 지회장 외 17명 / 카젬 사장 외 17명  

■내용 (사측 일괄제시안 제출) 
-사측대표 : 교섭시간 상당히 경과, 동안 부평공장등에 대한 집중 논의, 회사 포괄적 안 준비했다. 지난 2년간 임금 성과금 동결, 현재와 미래를 위한 준비 기간, 직원들 고충알고 있다. 현재 회사 사정 많이 부족, 개선되는 과정 서서히 가야, 미래의 밥그릇을 망칠 수 없어. 2년의 제시안 회사도 리스크, 지엠 본사와 한국사회에 보내는 긍정적 메시지 되길 바라. 사무지회 내용은 차후에 제시. 

-노측대표 : 연월차 사용 계획서를 부서장에게 제출하라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한다. 승용2공장 사측의 최선의 제시안이라는게 믿기지않는다. 2년치 제시안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사측 귀가 들린다면 노동조합의 주장을 경청해야한다. 카젬 임단협 하기 싫다면 집으로 돌아가라고 강력 항의. 내수판매 제시안 협의한다는 합의한다로 바꿔양한다. KD에 대한 회사의 제시안이 없다. KD 정규직 300명~400명이 100만대를 생산했던 공장이다. 당신들이 계획이 전무해서 이지경에 이르렀다. KD에 대한 사측의 제시안 차기 교섭에서 제출하라고 요구, 창원 엔진에 대한 노동조합 요구안 반영이 안되어있다. 창원 엔진 요구안은 약속을 지켜달라는 요구이다. 작용 반작용 사측의 제시안에 노측 대표들은 분노를 한다. 금일 사측의 제시안은 18년 합의서에 근거하고 있다. 18년 합의서 전문과 합의정신을 무시하는 사측의 제시안이다. 18년 합의정신은 지속가능한 공장이다. 사측의 제시안은 지속가능한이라는 합의정신을 위배하고 있다. 사측의 제시안 중 고정연차에 대한 부문은 생산에 대한 저해요소이고, 임직원 할인 요구는 판매에 대한 부분이다. 사측 제시안은 생산과 판매에 대한 고민이 없다. 또한 TC수당은 회사의 노동생산성 향상에서 피해를 본 조립라인에 대한 보상이다. 차기에서 TC수당에 대한 사측의 제시안 요구한다. 창원TA 제시안 일단은 긍정적, 하지만 노동조합의 엔진생산에 대한 여러 제안이 있는데 사측의 고민이 더 필요하다. 사측제시안 답답한 현실이고 현장을 개무시한 제시안이다. 18년 합의 회사를 살리고자 조합원들이 단협을 양보하고 고통을 감내한 것이다. 올해 단협이 회복되지 못하면 조합원들에게는 18년부터 앞으로 5년 동안 후퇴된 단협의 영향속에 있게된다. 단협 원상회복을 강력히 요구한다. 정의당 배진교의원이 국감에서 경영진들의 부도덕함을 폭로했다. 직원들은 임금동결시켜놓고 경영진들은 성과금을 챙기는 것을 온 국민이 비판하고 있다. 고정연차에 대한 해결없이 내년에 27만대 생산 가능치않다. 프레스 기계고장으로 5일간 9600분 라인가동이 중지됐다. 하지만 조립2부 대의원이 90분 라인을 정지시켰다고 해고를 시켰다. 사측은 누가 책임을 졌는가 해고는 부당하다고 강력 항의. 

 -김성갑 지부장 : 노동조합이 터무니없이 검토하기에 부족한 안이다. 회사를 심사숙고해서 제시안을 재검토하기 바란다. 

 ■18차 교섭 종료, 차기교섭 간사간 논의 ▲ 보도위원 이상희, 이성식 대의원
2020년 단체교섭 19차 교섭 

 ■ 일시 : 2020년 10월 22일(목) 10:00 ~ 11:00 ■ 장소 : 본관2층 앙코르룸 ■ 참석자 : 노동조합 –  김성갑 지부장, 차준녕 지회장 외 17명   / 카젬 사장 외 18명 

 ■내용 (사측 일괄제시안 제출)

 -김성갑 지부장 모두발언 : 노동조합 요구안 충분히 설명했다. 부문별 교섭까지 진행하며 3년간 구조조정의 시기와 적대적 노사관계를 벗어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자고 지금까지 얘기했다. 하지만 회사의 제시안 절대 수용할 수 없는 안이다. 또한 공동의 이해와 목표를 모색하기엔 터무니없다. 쟁대위 회의를 통해 단체행동권을 행사하겠다. 현장의 여론 파악해 조합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회사의 진전된 안 고민해라 요구 

-사측대표 : 사무지회안 제출하겠다.  

-노측대표 : 사무지회 실무협의 첫만남을 제외하고 진행되지않았다. 사무지회와 실무논의 없이 회사가 일방적으로 제출한다는 것인가 항의. 실무논의가 구체적으로 진행이 되어야하는데 그렇지못했다. 기본적인 노사관계의 관행조차 사측은 무시를 하고 있다. 안전과 사무지회 내용등이 광범위해서 실무논의를 둔 것이다. 사측은 과정과 절차를 지켜야한다고 비판. 

 -사측대표 : 회사는 내부적으로 논의가 되었다. 일괄제시의 의미에서 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노동조합 무시하는 것 아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내용을 파악했다. 사무지회 논의 지속. 

-김성갑 지부장 : 사무지회 실무논의 더 필요하다. 교섭의 룰을 지켜야한다. 차기교섭에서 사무지회안 제출해라 
-노측대표 : 노동조합 쟁의권 확보되어있다. 현재 우리가 인내를 하고 있는 것은 파국을 막기위한 것이다. 하지만 사측은 약을 올리고 있다. 사측의 행동은 무책임하다. 경영진 임금 20% 유보된 것 받았는가? 

-사측대표 : 로버트 트림(난 받지 않았다) 한국인 임원들 유예된 임금을 받았는지 모르겠다. 코로나19로 인해 팀장 피플리더등 임금삭감분은 추후 지급이 된다.  
-카젬 사장 : 노동조합 파업권 알고 있다. 노동조합 파트너로서 소중히 여긴다. 우리의 미래가 달린 관계이다. 상반기 6만대 생산 손실 환화2500억 손실발생. 현재 임금삭감안 이 손실을 메꾸기에 미미. 연말까지 1500억 지급해야하는 부분이 있다. 파업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않는다. 파업은 회사와 협력업체에 피해를 끼친다. 노사 이견존재. 강력한 미래를 위해 함께 해야. 회사의 제시안 현재 현실을 반영.  

-노측대표 : 카젬 함께라는 말을 쓰는데, 생각의 일치와 대등한 평등한 관계여야 성립이된다. 사측의 현재 행태는 함께 라는 말에 어울리지않는다. 노사간 기본적인 인식에 차이에 있다. 카젬이 불평 불만이라 말했는데 간절함이다. 파트너는 동반자, 함께 죽고 함께 사는 것이다. 
-김성갑 지부장 : 카젬 유동성 위기 이야기하는데 130여가지 요구안 중 돈하나도 안드는 과거청산 요구안이있다. 손배가압류와 해고자 복직은 돈이 드는 내용이 아니다. 미래발전전망 승용2담당 관련해서 미국 디트로이트에 카젬과 함께 가서 신차 배정 요구하자고 제안했다. 생활임금 100% 다 요구하지않는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심사숙고해서 해결하자했지만 노력이 부족하다. 단체협약에서 개정된 내용이 있나? 고정연차 사전승인은 근기법위반이다. 카젬사장이 미래를 위해서 함께 세계와 싸우자는말 동의한다. 하지만 회사의 태도를 보면 아니다. 진정성 부족. 차기교섭은 회사의 변화된 안이 있을 때 하겠다. 

■19차 교섭 종료, 차기교섭 간사간 논의 ▲ 보도위원 이상희, 이성식 대의원
[공지사항] 쟁의대책위원회 투쟁지침

분노의 대자보! 우승 선거구 발표
2020 임단투 승리를 위한 분노의 대자보 BEST 3 선거구를 10월 21일 대의원 공유회의에서 선정 하였습니다.
10선거구(강대중 대의원), 14선거구(김도완 대의원), 18선거구(김점두 대의원)

축하드립니다! 우승하신 선거구 조합원들께는 이디야 커피쿠폰 1장이 증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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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열일중인 조합원: 그런데 요즘 지회는 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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