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ame%$님! 

 $%name%$님은 올해 잘 마무리 하셨나요? 아디는 올해 사업을 평가하고 업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러면서 '숫자와 문자 너머 우리가 만들어 내는 변화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록 콕스바자르 난민캠프를 향하는 기록활동가의 발걸음이나 샨티카나 힐링센터 내 여성들의 웃음소리, 팔레스타인 여성지원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숫자와 문자로 충분히 표현할 수 없을지라도 그 너머  $%name%$님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것들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뉴스레터는 $%name%$님과 함께 2022년 한 해 동안 아디가 아시아 분쟁지역에서 만들었던 변화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여러분도 2023년에도 아디랑 함께!☃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2022년 기부하신 후원금연말정산 시 비용인정 및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3년 1월 15일 국세청 홈텍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년도에 기부금 영수증을 발부 받았다면 개인정보 확인은 불필요합니다. 다만, 처음으로 발급받으시는 후원자는 성명과 주민번호 13자리, 법인의 경우 사업자등록번호를 꼭 나의 후원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2022년 아디의 한 줄 뉴스📰
1. 박상훈 신부님이 아디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수고해 주신 김병주 대표이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 창립이래 처음으로 준비한 모금의밤 행사 “우리가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를 많은 후원자분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잘 마무리 했습니다. 아디의 사업지역 음식을 나누고, 현장 활동가들의 영상을 통해 공감하고 함께하는 법을 모색했습니다.

3. 아디가 이사했습니다. 새 사무실은 핫플 성수동의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그동안 상암동에 사무실을 제공해 주신 위키트리에 감사드립니다.  
4. 오랜 준비 끝에 로힝야 캠프의 교육권 실태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교육권 개선을 위해 서명캠페인을 벌였고, 유엔 등 국제사회에 행동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5. 로힝야 캠프의 샨티카나에 변화를 위한 동행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심리지원단 교육, 직업교육, 생계프로젝트 및 긴급지원 등 여성난민의 힐링과 자립을 위한 활동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6. 폭격의 피해를 입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피해여성에게 생필품을 지원했습니다.  
7. 미얀마 쿠데타 세력의 자금줄인 가스수익금 제재를 촉구하는 국제캠페인의 성과로 유럽연합이 미얀마석유가스공사를 제재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전세계적으로 20만명이 넘는 서명을 받아 미국과 프랑스 대통령에게 제재를 촉구했습니다. 아디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 집행위원회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8. 알쓸신잡 기록하다편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수여하는 창의성 부분 표창을 받았습니다.   
9. 쿠데타로 신음을 앓고 있는 미얀마에 평화의 씨앗은 자라고 있습니다. 독서교육과 더불어 성장한 아동들이 독서프로그램을 무탈히 이수하였습니다  
10. 네팔에 살고 있는 티베트 난민들의 인권 실태조사를 다녀왔습니다. 어떤 분은 자신들의 처지를 ‘날개없는 새’로 비유했습니다.  
💌 못다한 분쟁현장의 변화이야기
  • 미얀마 평화도서관 : 학부모가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하고 독서교육프로그램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평화와 희망만들기 1학기 프로그램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 팔레스타인 여성지원센터 : 지난 3년간 이들의 성과를 지역사회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여성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20명이 졸업했습니다. 또한 <코로나 시대, 팔레스타인 여성으로 산다는 건> 인권보고서가 발간을 맞아 북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 로힝야 난민여성지원 : 박상훈 아디 대표가 방글라데시 난민캠프를 방문하여 로힝야 여성 심리지원단, 기록활동가를 만나 격려했고 사업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을 점검했습니다. 사람들에게 평화를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교육을 이어갔습니다. 로힝야 이슈를 전문적으로 논의하는 로힝야 나우 토크쇼를 격월로 개최하고, 로힝야 브리프도 발간했습니다.  
  • 로힝야 기록사업: 캠프내 교육권 실태를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한국정부, 유엔 등 국제사회에 적절한 개선을 위한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 미얀마 민주주의: 미얀마 유엔인권특별보고관이 한국을 공식 방문한 가운데 아디가 참여하고 있는 미얀마지지모임이 미얀마 민주주의와 연대해 온 활동, 한국기업대응, 법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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