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은 신성장동력을 새롭게 마련하기 위해 가상화폐 사업 진출을 결정했다. 이를 위해 금융거래 시스템 전문 업체인 네오프레임과 개발 계약을 맺고 가상화폐 시스템 구축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 1999년 설립된 네오프레임은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급, 전산시스템 구축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특히 은행, 증권 등에 금융분야에 특화된 정보기술(IT) 기업이다.
지난해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등과 동남아 내 증권시스템 구축 사업에 협력했다. 국내 증권사 거래 시스템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금융 IT 분야에서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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