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and Communication with Teenager (사)탁틴내일 2021년 11월 소식 탁틴내일에서는 올 한해도 서울시교육청과 연계하여 아동청소년 디지털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그 중 한 학교에서 교육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셨답니다!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으로 디지털성범죄에 대해 많이 알려졌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저 '나와는 무관한 이야기'로 받아 들여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더욱이 직접 아이들과 소통할 수 없어 '우리의 이야기가 잘 닿고 있는 걸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소식을 통해 우리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뛸 수 있는 에너지를 얻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맛 아입니까! 👉
중랑청소년성문화센터는11월 9일 화요일, 청소년 기자단 ‘톡톡’과 약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날 수료식은 기자단원으로 활동한 소감을 함께 나누고, 지난 활동을 되짚어보며 서로 격려하고 축하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 기자단 ‘톡톡’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만든 ‘장애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성문화센터 안내 책자’가 곧 제작, 배포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청소년 기자단 '톡톡' 👉
은평청소년성문화센터는 11월 4~5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2021년 은평 인권문화제'에 함께 하였습니다. 행사 기간 중 연극 <어느 울보 페미니스트의 하소연> 연출자이자 배우이신 방혜연 작가가 은평청소년성문화센터, Hi,Teen에 방문하여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공간인 'All Place'에서 인권문화제에 올라갈 연극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기 👉
서대문교육센터에서는 현장평가준비로 지쳐있던 직원들에게 활력소가 되어주기 위해 한달음에 센터로 달려와 준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같이 미래에 하고 싶은 일과 학교생활 이야기도 하고 센터 선생님과 운동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대문교육센터의 다른 소식 👉
경기탁틴내일은 유해환경 감시단 중 성인감시단 분들과 안산시 청소년 협의회에 소속되어 있는 청소년 단체들과 함께 연합 아웃리치 ‘동행’을 진행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이 온라인 속에서미디어 유해환경을 쉽게, 많이 접할 수 있는 플랫폼에 대한 설문조사와 오프라인 속에서의 청소년 유해환경이 어느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 설문 조사를 받았습니다. 또한 밀감 나눠주기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간단히 엽서에 적어서 전달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아웃리치 '동행' 현장 👉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고정형)는 올해 코로나19와 접근성이 떨어져 체험관에 오기 힘든 50개의 기관(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성교육 키트 “물낌표?!”박스를 제작‧배포하였습니다. 박스안에는 자기 신체에 대해 이해하고, 서로의 경계를 존중함으로써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는 활동지 외에도 교육 설명서, 신체카드(10장), 표정카드(3종), 열쇠고리 만들기 세트 등이 들어 있습니다. 12월에는 키트 활동에 참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무료로 찾아가는 성교육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이동형)는 11월 18일 목요일,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진행된 안산시청소년협의회 연합 아웃리치 '동행'에 함께 했습니다. '성평등 퀴즈를 통한 성차별 통념깨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소년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일상에서 성평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나만의 키링만들기'를 통해 오늘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는 체험거리를 준비하여 약 150여 명의 청소년과 함께했습니다.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에 11월 12일(금),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부모또래상담가 6명과 상근상담원 2명이 방문하였습니다. 요즘 아동·청소년들이 어떤 성교육을 받고 또 필요한지를 알고 가정에서 아동·청소년의 성을 어떻게 이야기하며 다룰 것인지 등 가정 내 성가치관 확립에 있어서 양육자의 역할을 심도 있게 다루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관방문 현장 👉
전주탁틴내일은 11월 18일,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프로 인권존중러! challenge’』이라는 주제로 성폭력·가정폭력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서신동 일대의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폭력과 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폭력예방 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11월 30일 ‘2021년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 교육’ 대상학교 특수학급 담당자, 강사, 관찰자들과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 교육 사후 간담회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20명이 참여하여 교육 전과 교육 후 아동·청소년의 인식변화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향후 사업발전을 위한 개선방안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주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에게 생명존중과 동물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나비효과-길고양이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고양이 엽서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보내준 길고양이 그림으로 엽서와 캠페인 굿즈를 제작하여 고양이 사료와 함께 나눴습니다. '나비효과'보러 가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