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보육시설, 요양시설, 공공복지센터 등은
무기한 운영이 중단되었고, 학교는 온라인수업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코로나19의 위기는 곧 돌봄의 공백을 메꿔야 하는 고군분투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러한 ‘돌봄 위기’ 속에서 돌봄 전담자로 호명되어
가정과 직장 등 일상에서 돌봄을 책임져야 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조사대상
-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가족돌봄에 어려움을 겪은 여성
-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가족돌봄과 일을 병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여성
🌲조사시기: 2020년 8월~9월
🌲조사방법: 전화설문조사(약 30분), 온라인설문조사 
🌲문의: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복지팀 / 여성노동팀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지역 MBC에서 일해온 여성아나운서들은
'계약직' 혹은 '프리랜서'로 일했으나, 남성아나운서 대부분은 정규직으로 일했습니다.

이에 사측을 대상으로 문제제기 하며 인권위에 진정을 넣었고 지난 2020년 6월 17일,
국가인권위원회는 대전 MBC가 아나운서 채용 시 성별을 이유로 차별했다는 결정을 내놓으며,
대전 MBC를 포함해 지역 MBC 계열사 전반에 걸쳐 채용성차별이 있음이 확인됐습니다.

이러한 국가인권위의 권고안 의미를 톺아보는 토론회를 열어
채용성차별의 현주소를 알아가보고자 합니다.

일시: 2020년 9월 9일 (수) 오후 2시 (2시간)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

지난 8월 8일은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故윤정주 활동가의 1주기였습니다. 

여성활동가의 건강증진과 미디어성평등 운동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여성민우회와 유족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윤정주 기금'이 한국여성재단에 만들어졌습니다.

20여년간 여성운동과 미디어운동에 치열했던 민우회의 오랜 동료.
그가 꿈꿨던 성평등 미디어가 지금도 다가 오고 있다고 믿으며,
여성운동가 윤정주 활동가의 이름을 기억해주세요.
故윤정주 활동가가 꿈꾸던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이미지출처: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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