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 주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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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1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급기야 지난 27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무섭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에는 수도권이 위험합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과 경기 지역의 교회, 공공청사, 국회, 언론사 등이 임시 폐쇄되거나 업무가 중지되었는데요. 2월 말 대구와 8월 말 수도권, 둘은 닮은 듯 다른 모습입니다.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독자들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입니다

병원에는 전임 간호사, 전담 간호사 혹은 PA 간호사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어로 옮기면 ‘진료 보조인력’인 PA들은 처방 대행부터 수술 보조, 진단서 작성, 시술 등 의사의 기능을 일부 수행하는데요. 이 PA들은 현행 의료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금주의 문화뉴스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결혼을 하고 그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남으로서 완성되는 이른바 ‘정상 가족’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제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남녀 간의 전통적 성역할이 흔들리고 결혼과 출산이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죠. ‘정상 가족’을 기반으로 구성되어온 삶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비정상 가족’의 삶을 들여다봤습니다.
이번주의 클립
주목할만한 시사IN 디지털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택배노동조합의 지난한 투쟁 끝에 8월 14일이 ‘택배 없는 날’로 지정됐습니다. 오랜만에 미뤄뒀던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게 된 노동자들. 그러나 행복했던 시간도 잠시, 휴가를 마치고 일터로 돌아온 이들 앞엔 평소보다 많은 물량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택배 없는 날은 눈 깜짝할 새 지나갔고, 다시 하루 10시간 이상, 주6일 근무, 마음대로 쉬지도 못하는 현실. ‘택배 없는 날’ 말고, 진짜로 필요한 건 뭘까요?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6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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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파괴자들’은 어디서 생겨났을까요? 
방역의 사회적 비용을 누가 지불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파고들었습니다.  
요즘 애플이 잘 하는 것
'애플은 경영을 참 잘해'라고 감탄할 일만은 아니다. 애플의 시총이 1조 달러를 넘긴 것은 2018년 8월,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된 올 3월 초에 1조 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그러다 불과 5개월 만인 8월 말에 두 배로 껑충 뛴다. 애플 최고경영자(팀 쿡)가 갑자기 '경영의 신'에 빙의되어 올린 성과인가? 그렇지 않다.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애플의 외부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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