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의지력이 아니라 환경이에요!
오늘의 밑미레터 씨앗
  • [오늘의 아티클] 나다울 수 있는 환경에서 살고 있나요?
  • [메이트 인터뷰] ‘리추얼을 하니 신기한 일이 자꾸 생겨요.’ 메이트 해찬님의 이야기
  • [고민 상담소] 재미있는 게 없는 마스리님의 고민
  • [이주의 밑미] 지난주 밑미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이번 주도 밑미하세요] 다양한 밑미홈 프로그램을 만나보세요!

    메이트님은 의지력이 강한 사람인가요? 한때 의지력이 높은 사람들이 부러웠던 적이 있어요. 매일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미라클 모닝을 하고, 맛있는 음식 앞에서도 절제력을 발휘하고, 결심한 일은 해내고야 마는 사람들이 대단해 보였고, 그렇게 되고 싶었죠. 그런데 지금은 생각이 좀 달라졌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는 일찍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저녁 약속을 줄이고, 뭔가를 하고 싶다면 그것을 할 수 있는 환경에 나를 데려다 놓는 것이 훨씬 지속 가능하고 나를 위한 방법이란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메이트님은 나답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속에 살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 지난주 밑미레터에서 예고한 것처럼, 이번 주 밑미레터에는 새로운 코너가 추가되고, 구성이 살짝 변경되었어요. 오늘 밑미레터에 대한 피드백이 있다면, 여기에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자, 그럼 이번 주 이야기도 시작해 볼까요?

    메이트님 답게 살 수 있는 환경에서 살고 있나요?

    메이트님은 자신의 생각과 의지대로 삶을 살아간다고 믿고 있나요?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이유가 자유의지라고 하지만, 사실 우리는 생각보다 더 많은 부분에서 나를 둘러싼 환경에 영향을 받고,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며 살아가요. 건강한 삶을 살겠다고 굳게 다짐해도 집에 인스턴트 식품이 가득하고, 매일 야근을 한다면 건강한 음식을 먹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 건 쉽지 않아요. 사람들이 예전보다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에 더 많이 걸리는 이유는 사람들이 더 게을러졌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우리를 더 적게 움직이고 더 많이 먹게끔 만들기 때문이죠. 좋아하는 것을 찾아 도전을 해보겠다고 굳게 결심해도, 불평만 하고 변하지 않는 사람들과 자주 어울린다면, 금방 포기하고 함께 불평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우리가 나답게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굳게 다짐하고 의지력을 불태우기 전에, 내 주위의 환경을 내가 원하는 삶에 맞게 변화시켜야 해요.


    나에게 맞는 환경은 무엇일까?

    소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 바쁘게 많은 것을 성취하는 게 정답이라고 여기는 집단에 소속되어 있다면, 삶은 점점 바빠질 거예요. 물질적 욕심이 별로 없는 사람도, 수십억 수백억을 버는 것이 성공이라고 믿는 사람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다면, 자신을 의심하며 휩쓸리기 쉽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도, 불평 많고 부정적인 사람들 틈에 있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부정적으로 변해가기 쉬워요.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라는 유명한 말처럼, 우리가 정신 바짝 차리고 생각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며 살아가게 되는 거죠.

    지금 내가 속한 환경이 나에게 맞는지 알기 위해서는 우선 내가 원하는 삶의 방식과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아야 해요. 이때 내가 소속된 집단으로부터 무의식적으로 주입받은 삶의 방식이나 가치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우리는 소속감을 느끼고 불안을 피하려고 소속된 집단의 가치를 비판 없이 수용하고, 그게 마치 나의 것인 양 착각하기 쉽거든요.

    가장 큰 장애물,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내가 살고 싶은 삶과 나의 현재 환경이 잘 맞지 않는다면, 환경을 변화시켜야 할 때가 왔다는 신호예요. 이때 가장 큰 장애물은 내면의 두려움이에요. 뇌는 확실한 불행보다 예측 불가능한 가능성에 더 큰 불안을 느끼거든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환경이 나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준다 해도, 익숙하기 때문에 편안함을 느껴요. 우리는 익숙함에 길들어지면, 나답게 사는 것을 가로막는 환경이라도 편하니까, 변화보다 머무름을 택해요. 하지만 이 두려움과 불안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그 실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수만 년 전을 살았던 수렵채집인들에게 환경의 변화는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두려움이었어요. 하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찾아 변화를 만드는 것은 우리를 새로운 가능성의 세계로 안내해요. 우리가 물려받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낼 수 있을 때 우리의 삶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어요.


    어떻게 환경을 바꿀 수 있을까?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낼 준비가 되었다면, 우리는 어떻게 환경을 바꿀 수 있을까요? 하루아침에 모든 걸 바꾸겠다는 마음으로 이사를 가거나 전학을 갈 필요는 없어요. 모든 것을 완벽하게 바꾸겠다는 완벽주의도 변화에는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어요. 작은 것부터 하나씩 바꾸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게 하나씩 바꾸다 보면 내 삶의 방향이 조금씩 바뀌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을 거예요. 오늘 밑미레터에서는 지금 바로 실천해 볼 수 있는 방법을 두 가지 제안할게요!


    첫째.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기

    변화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건 바로 사람이에요. 나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는 것은 변화의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어요.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작은 모임을 시작하는 것도 좋고, 밑미 리추얼처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모임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아요. 강연을 듣거나 책 읽기와 같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만나는 것도 변화를 만드는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어요.


    둘째. 시간을 보내는 장소 바꾸기

    창업을 하고 싶다면, 창업가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고, 소박한 삶을 살고 싶다면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집을 간소하게 만들어 보세요.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건강한 채소와 과일로만 냉장고를 채워보세요. 내가 시간을 보내는 장소를 바꾸면 나의 행동을 훨씬 쉽게 바꿀 수 있어요.


    메이트님이 살고 싶은 삶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그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나는 어떤 변화를 만들 수 있을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리추얼 메이트 해찬님의 이야기

    매 달 한 명의 리추얼 메이트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첫 번째로 만나볼 주인공은 리추얼을 하다 군대에 입대한 후 제대 후 다시 리추얼로 돌아와서 화제를 모았던 리추얼 메이트 해찬님이에요. 해찬님은 <플레이리스트> 리추얼을 하는 메이트들 사이에서는 마음을 울리는 글과 그림을 함께 올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요즘 자꾸 신기한 일들이 벌어진다는 해찬님의 이야기를 만나볼까요? 


    Q. 해찬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밑미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하는 소개가 있는데요. 마음속에 있는 작은 꿈틀거림에 귀를 잘 기울여서 커다란 움직임으로 만들어 내고자 하는 허해찬입니다. 음악과 글과 그림을 그리면서 공유하고 있어요.


    Q. 사실 해찬님을 인터뷰하고 싶었던 이유가, 우연히 보게 된 해찬님의 리추얼 기록 때문이었어요. 굉장히 솔직한 글과 그림에 놀랐거든요.

    사실 리추얼을 시작하고 처음에는 여러 사람이 내 일기를 본다고 생각하니까 저를 꾸몄던 것 같아요. 나는 이렇게 멋있는 사람이에요. 저는 이렇게 살아요 하면서 저를 엄청 치장했는데, 리추얼을 하다보니 그게 전혀 필요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다른 메이트들이 쓴 일기를 보다가 ‘이렇게까지 솔직할 수 있다고?’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거든요. 살다 보면 기쁜 날도 있고 슬픈 날도 있는데, 그 솔직한 마음들을 다 담아내서 공유하는 모습들을 보다보니 저도 치장을 내려놓게 되더라고요. 저는 원래 슬픈 날은 기록을 남기지 않아요, 그런데 어느 날 제가 슬픈 날에 기록을 공유했을 때 실제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사람들이 어쩌면 친구에게도 하기 힘든 부끄러운 말들을 남기면서 안아주고 위로해 주더라고요. 그 경험을 한 후에는 완전히 무장 해제를 하게 된 것 같아요.

    Q. 저도 리추얼을 하면서 사람들이 남기는 따뜻한 댓글에 위로받을 때가 많아요. 정말 얼굴도 한 번 안 봤는데 그런 마음들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같이 리추얼을 하셨던 분 중에 주미님이 리추얼이란 ‘나의 가장 맑고 선한 부분을 타인에게 전하려는 마음’이라고 이야기해 주신 적이 있는데 저는 그게 리추얼을 너무 잘 설명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Q. ‘나의 맑고 선한 부분을 타인에게 전하려는 마음’이라니, 리추얼에 대한 정말 아름다운 표현이네요. 해찬님은 어떻게 리추얼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해찬님과 이야기하면서 저도 세상에는 마법 같은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나는 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해찬님은 어떤 우연으로 리추얼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리추얼을 통해 가장 크게 변한 것은 무엇인지, 해찬님의 마법 같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마스리 님의 고민
    “이렇게 재미없게 평생을 살아야 하는 걸까요?”

    올해로 스물다섯 살이 된 사회초년생입니다. 어릴 때는 하고 싶은 것도, 가 보고 싶은 곳도, 경험하고 싶은 것들도 무지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의 저는 뭘 해도 재미가 없고, 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지 않아요. 외국어를 좋아해서 워킹홀리데이도 가봐야지! 해외여행도 꾸준히 다녀야지! 하고 스무 살 까지만 해도 설렘에 가득 차 있었는데 말이죠. 해외에 나간 친구들을 보면 같은 나이인데 저렇게 도전적이고 진취적인데 나는 이렇게 앉아서 일만 하는 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러다 보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닌 직업을 택해서 이렇게 무기력해졌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생각은 안 나고, ‘이렇게 재미없게 평생을 살아가야 하나?’라는 고민은 꾸준히 드는 데 이런 마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심리 카운슬러 슝슝님의 답변

    “선택하지 않은 삶이 환상이라면, 선택한 삶은 다큐멘터리랍니다.”

    🍊 이주의 리추얼 스팟라이트! 

    이번주부터는 매주 하나씩 리추얼 인증글을 소개합니다. 첫 시작은 <하루 한 줄 문장 메모> 리추얼의 두두님의 인증글이에요. 마음에 와닿는 문장을 통해 나의 진실에 조금씩 가까이 다가가는 두두님의 이야기와 함께 리추얼에 참여하는 메이트들의 응원까지 함께 만나보세요! 

    🏡 밑미홈에서 온 편지

    🍸 막차 끊길 때까지, 심야밑미

    비오는 5월의 마지막 토요일, 밑미홈에서는 심야밑미가 열렸어요. 비가 와서 더 운치 있었던 밑미홈에서 음악과, 샹그리아와 살사, 불멍과 함께 막차가 끊길 때까지 고민을 나누었다는 소문이 있는데요….심야밑미 자세한 후기는 여기에서 확인해 보세요!


    🎉 밑미 치어리더로 함께해요! 

    밑미에는 다른 곳에는 없는 특별한 것이 하나 있어요. 바로 밑미 커뮤니티 곳곳에서 응원하고 격려해 주는 치어리더예요! 주변 눈치 보지 않고 나답게 살기 위해서는 나를 잘 알아야 하고, 나를 잘 알기 위해서는 꾸준히 나를 관찰해야 해요. 치어리더는 나답게 살기 위해 한 걸음씩 내딛는 여정에 무조건 적인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사람이에요. 이렇게 타인을 응원하는 힘은 나에게로 돌아와 내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죠. 누구나 치어리더로 함께할 수 있어요! 밑미 치어리더로 함께하고 싶다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 치어리더 더 알아보기! 

    🍊 리추얼 소식

    리추얼 | 6월 리추얼 이번주 시작! (6월5일~23일) 

    리추얼 | 7월 리추얼 신청 시작! 지금 신청!


    🏡 6월 밑미홈 프로그램 한 눈에 보기

    프로그램 l 나만의 리추얼 진(zine) 만들기 (6/11 일, 신청하기)

    오픈모임 l 밑미 브런치 클럽! (6/10 토, 신청하기)

    프로그램 l 도시정원사와 함께 서울숲 식물산책 (6/17 토, 신청하기)

    프로그램 l 마음을 쉬어주는 감정요가 (6/13 화, 신청하기)

    프로그램 l 일상을 바꾸는 나만의 휴식법 찾기 (6/24 토, 신청하기)

    전시 | 긍정 충전소 (밑미홈 2층, 무료 전시, ~6/11 일까지, 자세히보기)

    대여 | 서울숲 셀프케어 피크닉 세트 대여 (밑미홈 2층, 자세히보기)


    📙 나를 알게 도와주는 심리 검사 & 셀프케어 제품

    온라인 | TCI 심리검사 & 해석 강의 (6/18 일, 온라인, 신청하기)

    셀프케어 | 밑미 감정카드, 나도 몰랐던 내 감정을 들여다보는 시간 (감정보기)

    셀프케어 | 밑미 긍정카드, 내 안의 긍정성을 깨우는 주문 (긍정찾기)

    셀프케어 | 밑미 커리어 질문카드, 나답게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질문하기)

    나답게 살기 위해 그만 만나야 하는 사람 적어보기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건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줄이는 거예요. 왠지 나쁜 사람이 된 것 같고, 죄책감이 느껴지기도 하죠. 하지만 서로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관계가 있다면, 몇 개월만이라도 만남을 멈추고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과의 시간을 늘려보세요. 나의 에너지가 충분히 강해진 후 다시 만나면, 관계의 양상도 조금 달라져 있을 거예요.


    실천하는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SNS에 해시태그 #밑미타임과 함께 올려주세요.

    오늘 #밑미타임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밑미 광장에서 댓글로 함께 나눠주셔도 좋아요!

    🍊 저는 재수생이에요! 오랜시간 함께 했던 친구들이 대학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때, 나만 제자리인 것 같아 힘들었어요. 좋아하는 친구들의 소식을 듣는 게 마냥 반갑지만은 않아서 그런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했네요. 오늘의 밑미레터가 뒤처지는 기분을 느끼고도 괜찮은 척 숨기기만 했던 제게 큰 위로가 되었어요. 또 한 해의 도전을 결심한 나도 성장하고 있는 거죠💓 고맙습니다!

    🧡이런 글을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남들과 비교하는 문화가 심한 한국에서요…

    💌 밑미타임 좋아요! 그런데 저는 sns를 하지 않아서 인증을 할 수는 없거든요. ㅠㅠ 인증을 하고 싶지도 않구요. 읽은 아티클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고, 삶에 녹여내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하는지 밑미타임에서 알려줘서 좋고, 전 그걸 일기장에 쓴다거나 혼자 생각해 보며 실천하는 편이에요! 밑미타임 계속 있었으면 좋겠어용. 만약 없어진다면 오늘 읽은 아티클이 내 안에 흔적으로 남지 않고 스쳐 지나갈 거 같아요.ㅠㅠ

    🥰 밑미타임에 의견을 자주 내거나 공유는 잘 못하지만, 한 번쯤 멈춰서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만으로도 나를 내가 좀 더 생각해 주는 기분이에요.

    💕 밑미레터 못보내요😭 부담스럽지 않게 심리학 얘기를 해 줘서, 아~ 나도 이럴 수 있어! 하고 스스로를 인지하는 시간이었어요. 두꺼운 심리학책이라면 마냥 부담스러웠을 텐데, 알려주시는 내용에서 더 궁금한 내용이 생기면 책도 찾아 읽고 그랬답니다. 마무리라니요 ㅠㅠ!! 흑흑… 
      ⌙ 밑미레터는 없어지지 않으니, 앞으로도 매 주 월요일에 만나요! 

    💚 매주 월요일마다 힐링 되는 글을 읽으면서 기분이 좋아져요...!!! 나만 이런 고민을 하는 게 아니구나! 라는 것도 느끼고 비슷한 고민들을 다 가지며 산다는 것이 위로도 돼요! 마음 위로와 더불어 좋은 지식도 얻어갈 수 있어서 저는 밑미레터를 너무 아끼고 조아합니다.. 월요일을 기분 좋게 시작하는 저만의 보물인디..ㅠㅠ 없어지지 말아유...

    ☘️ 밑미레터가 조금 바뀐다니 설레요! 하지만 현재의 코너들이 사라질 수도 있을까 싶어 너무 아쉽습니다. 지금 콘텐츠 하나하나 모두 너무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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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피드백 감사해요. 매주 더 나아지는 밑미레터가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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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다섯 사람의 평균이다

    -짐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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