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 수원, 대전, 대구, 전주, 부산, 광주, 목포 전국연대 회원단체에서 사무국네트워크를 조직했습니다. 그동안 전국연대 회원단체에서는 소수의 인원이 사무국 활동을 하며, 여러 고민을 나누고 활동을 상상할 동료가 부재했었습니다. 앞으로 사무국 활동가 네트워크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여성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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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토), 지난 4월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Civil 20, Gender Equality & Disablity Summit의 후속 행사인 <C20 코리아 이벤트 성평등과 장애>가 진행되었습니다. 전국연대 이하영 대표가 인도 Civil 20에서의 참여 경험을 공유하였고, 공동주최 및 참가단체인 성소수자부모모임, 트랜스젠더인권단체 조각보, 전국장애인철폐연대, 한국장애포럼에서 각 단체의 활동과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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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죄개정연대는 강간죄 개정의 필요성을 빼곡하게 담은 릴레이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6월, 7편의 릴레이 리포트가 모두 발간되었습니다.
4탄 : 청소년으로 겪은, 원치 않은 성관계
5탄 : 장애여성이 ‘주체’가 되는 동의
6탄 : 이주여성 대상 성폭력, 그 수단은 폭행 협박이 아니다.
7탄 : 부부간 성관계는 언제든 동의된 것이다?: 숨겨진 범죄, 아내 강간 |
강간죄개정연대는 릴레이 리포트와 더불어, 성폭력 피해 생존자들의 수기를 발행합니다. 6월, 첫번째 수기와 두번째 수기가 발간되었습니다.
첫번째 수기 : 그날 일어났던 일의 이름을 우리는 모른다
두번째 수기 : 가족이라는 신뢰 관계를 이용한 친족 성폭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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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목), 한국여성단체연합 창립 36주년 후원의 밤 <그럼에도, 반짝이는 우리 함께>에 다녀왔습니다. 사회적인 백래쉬로 인해 어느 때보다 여성운동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함께 모인 이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앞으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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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요구한다. 한국 정부는 더 이상 시민들의 삶을 퇴행시키지 말라. 70년간 지속된 극심한 유형력, 극심한 저항만을 요구해온 성폭력 인식과 문화를 강화시키지 말라. 형법상 강간죄 개정 방해를 멈춰라. 시대적 변화에 나서라. 우리는 성평등이 증진되는 사회에서 평등한 성적 시민으로서 살아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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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부설 여성자활센터에서 만든 현장상담물품을 판매합니다. 모든 수익금은 자활센터 참여자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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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처벌법개정연대에서 <성매매처벌법 개정의 필요성 및 개정 방안>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개정연대에서는 성매매처벌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성매매처벌법 개정을 둘러싼 쟁점을 짚어보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9일 내부간담회를 진행했고, 오는 7월 13일에는 개정연대 연대단위 전체 활동가를 대상으로 내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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