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켓 17호] 우리 동네 주차장에는 이런 사람이 삽니다...
요즘 유난히 고가의 차량을 소유한 차주의 비매너 주차로 인한 기사가 많이 보이는데요, 특히 자리가 부족하거나 별다른 상황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오직 차주의 편리성을 위한 민폐 주차가 큰 문제입니다. 본인이 편하게 차를 타기 위해 상습적으로 입구·통로에 주차를 하고, 주차 칸을 두 개씩 차지하는 등 민폐 주차 빌런 때문에 가장 편히 쉬어야 할 집에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이지요.

혹시... 여러분 동네 주차장에도 이런 주차 빌런(악당)이 있나요?

민폐 주차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몹시 화가 나지만, 자칫 잘못 대응하다 욕설과 고성이 오가는 큰 싸움이 되고, 고소로 번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싸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잘못을 행하는 사람 때문에 옳게 사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당신의 잘못된 주차 때문에 내가 불편했고, 이는 지성인의 자세가 아님을 알리는 안내장을 품고 있다가 그런 상황에 부딪혔을 때 꺼내어 사용하는 겁니다. 잘못되었다고 계속 말해주지 않으면 그들은 끝까지 그렇게 살겠죠.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해 봅시다. 안전하게!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인쇄해서 사용하실 수 있도록 파일을 올려두었어요. 
편안한 주차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기본을 지키는 세상을 위해, 오늘도 우리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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