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악산비누   류경   05.27

평양의 금강산이라 부르는 룡악산기슭에 룡악산비누공장이 있습니다. 2016년 조업해 60여종 200여가지 물비누제품(각종 물비누들과 세척제) 생산을 합니다. 물비누주원료는 천연물질, 룡악산의 천연소분자물 입니다. 인민들이 선호하는 명제품, 명상품을 만들자는 것이 룡악산비누공장의 지향입니다.
사람들을 부패타락시키는 부르죠아사상문화  민주조선  05.27
제국주의자들과 자본주의변호론자들은 부르죠아사상문화를 《전인류적 가치를 가지는 사상문화》로 묘사하면서 마치도 그것이 인간의 본성과 요구에 부합될뿐아니라 사회발전을 추동하는데서 긍정적 역할을 하는것처럼 떠들어대고있다.

그러나 부르죠아사상문화는 실제에 있어서 사람들을 부패타락시키는 마약과 같으며 자주의식을 좀먹고 해치는 위험한 사상적독소,반동적인 사상문화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같이 말씀하시였다.《원래 근로하는 인민대중은 본성적으로 황금만능,약육강식을 설교하는 부르죠아사상문화를  배척합니다.

지난날 제국주의 침략의 길잡이였던 부르죠아사상문화가 오늘날에는 침략의 주역을 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부르죠아사상문화를 류포시켜 해당나라 인민들을 사상적으로 완전히 무장해제하고 저들의 침략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발악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부르죠아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철저히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 발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기 위해서는 부르죠아사상문화의 반동성에 대해 똑똑히 알아야 한다.

부르죠아사상문화는 썩고병든 자본주의 제도와 자본가 계급의 리익을 옹호하고 극단한 개인주의에 기초하고있는 가장 반동적인 사상문화이다.제국주의자들이 퍼뜨리는 부르죠아사상문화의 반동성은 우선 사람들의 건전한 사상의식을 마비시켜 그들을 부패타락시키고 정신적 불구자로 만든다는데 있다.

극단한 개인주의에 기초한 부르죠아사상문화는 황금만능과 약육강식을 정당화하는것으로 일관되여있다.(계속)

Q. 통일부 당국자가 어제 발표한 교류협력법 개정안에 대해서 외신에서 미국 국무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하면서 미국과 조율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한 통일부의 입장이 있다면 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네, VOA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남북협력을 지지한다고 먼저 밝힌 뒤 남북협력이 비핵화와 진전, 비핵화진전과 보조를 맞춰 진행되도록 한국과 조율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부는 비핵화와 관련, 동맹국 미국과 긴밀히 조율해오고 있습니다.

다만, 미 국무부의 논평에 대해 언론에 따라서 서로 상이하게 보도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어 마치 한미 간의 입장차이로 비춰질 수 있는 현상에 대해 우려를 갖고 있습니다.

Q. 남북 접촉, 남북주민 접촉신고 관련해서 지금까지 남북주민 접촉 시 우리 국민이 신고를 안 하게 되면 어떤 조치를 내려왔는지, 통일부가. 그것 좀 궁금합니다.
A. 법에 따라서 남북주민 접촉 시 미신고하는 경우에 법이 정한 과태료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요. 그 구체적 사례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Q. UN사에서 남북 모두 정전협정을 위반했다고 했는데, 이에 대한 통일부의 입장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A. 그 문제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에서 입장을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북한 새로운 유튜브 있지 않습니까? ‘보람튜브’든 여러 가지 몇 개가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북한 같은 경우는 인터넷이 철저하게 개인에게 금지가 돼 있는데 어떤 ‘새로운 선전수단이다’ 이런 보도들이 나오고 있는데 통일부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A. 네, 최근에 나타난 어린 아이의 유튜브 동영상 등 북한에서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현상에 대해서 저희도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관련 사항은 좀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Q. 그거 그런데 그 유튜브 관련해서 변호사들의 견해를 보면 보는 것은 상관없다고 하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의 남북관계의 특성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법률들이 있는데, 그와 관련해서 구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문제가 없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A. 네, 질문이 ‘북한에서 만든 동영상을 우리 국민이 봐도 되는지’로 받아들여지는데요. 북한에서 만든 방송 또는 동영상을 보는 것 자체는, 자체는 현재 법이 금하고 있지를 않습니다. 다만, 이것을 제3자에게 전파하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보는 것 자체로 불법이라고 규정을 할 수는 없습니다.  

정부가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의 북한 상대 통계교육에 올해부터 6년간 490만 달러(약 60억원)를 지원한다. 정부는 27일 제314차 남북교류협력추진위원회(교추협)를 열고 'UNESCAP의 대북 지속가능발전 역량 지원사업'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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