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율기자 #영남권_신공항 #사유리 #n번방

[오늘 나온 시사IN]  2020-11-30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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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흥미진진한  

김해공항 확장안이 사실상 백지화되면서 후폭풍이 거셉니다. 7조원 규모 국책사업이 정치 논리로 뒤집혔다는 지적도 쏟아집니다. 그렇지만 영남권 신공항을 둘러싸고 그간 펼쳐진 우여곡절의 맥락을 살피다 보면 한 편의 흥미진진한 정치 드라마가 펼쳐집니다. '선거 표 계산'과 '영남권 지역 갈등'으로 납작하게 요약하기엔 아까운, 이 드라마 보는 법을 천관율 기자가 읽어드립니다. 

-천관율 기자  

방송인 사유리 씨가 비혼 출산 소식을 알린 뒤 우리사회가 보인 반응은 그 자체로 '사건'이라 할 만합니다. 청년 세대의 생애 전망이 바뀌면서 출산 혹은 가족을 구성하는 데 결혼이 '단지' 옵션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니까요.
청년 세대는 왜 사유리의 결정에 이토록 열광하는 걸까요?
 -임지영 기자

성범죄 피해자에게 회복이란 무엇일까. 지원 활동가들은 말한다. -송지혜 기자

바이든 외교 안보진으로 북핵 강경파들이 지명됐다. 난항이 예상된다. - 정재민 편집위원

공짜 정보가 만든 양극화는 정치적,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이어진다.  -이관휘

"성소수자들이 싫어서 광고판을 찢었다"는 용의자는 혐오범죄를 저지른 걸까.  -홍성수

신종 바이러스가 언론을 만났을 때

바로 오늘입니다.
11월30일(월) 오후 5시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2020 <시사IN> 저널리즘 콘퍼런스(2020 SJC)에서는 <뉴욕타임스> 코로나 보도를 이끈 과학 저널리스트 칼 짐머(사진)를 기조 연설자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의 코로나 보도를 둘러싼 고민도 기자와 전문가, 독자가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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