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 주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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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7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4월15일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지난주부터 공식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선거의 핵심 키워드를 뽑으라면 단연 ‘비례대표’ 또는 ‘비례위성정당’일 겁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한 선거법 개정으로 비례대표 선거의 셈법이 달라졌기 때문인데요. 그로인해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을 내지 않고 비례대표에만 참여하는 정당이 20곳이나 됩니다. 비례대표제가 몰고올 후폭풍을 천관율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독자들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입니다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마산의료원 소속 최원호 외과 전문의. 그는 현재 수술 대신 음압병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시사IN〉은 그에게 감염병 최일선 현장이 담긴 글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했습니다. “현장 의료진들이 모두 고생하고 있는데 저만 주목받는 거 같아서 부담스럽다.”는 이유였는데요. 몇 차례 설득 끝에 그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써보겠다”라며 원고 청탁에 응했습니다.
금주의 문화뉴스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지난해 ‘조국 사태’, 그리고 최근 검찰 관련 뉴스를 보도할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장면 중 하나. 윤석열 검찰총장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대검찰청 구내식당 쪽 복도를 걸어가는 사진입니다. 사진기자들이 투명한 연결통로가 잘 보이는 곳에서 성능이 좋은 망원렌즈를 장착한 카메라로 포착한 장면이라고 하는데요. 같은 상황이지만 매번 달라지는 등장인물의 표정과 자세를 보며 여러분은 이 사진을 볼 때마다 어떤 인상을 받으셨나요?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6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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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개발 전까지 코로나19에 맞설 유일한 무기
한국형 진단검사를 심층취재했습니다. 
‘N번방 사건’ 그 후도 추적했습니다. 
오랜만의 인사
<시사IN> 독자와 시민 주주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지면으로 인사드립니다. '편집국장 브리핑'으로 이 얘기 저 얘기 나누던 때가 4년 가까이 된 듯한데, 그 동안 경영 지표를 들여다보는 몇몇 보직을 거쳐 대표이사 겸 발행인으로 새롭게 부름을 받았습니다. 취임 기사가 나간 후 '축하한다'와 함께 가장 많이 들은 얘기가 '자랑스럽다'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번지면서 한국이 한 발 앞서 겪은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하고자 <시사IN> 코로나19 영문 특별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가난한 독립언론이 있는 자원, 없는 자원 모두 쏟아부어 만든 특별페이지니, 해외에 계신 분들에게 널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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