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도 전태일처럼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청소년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 전태일이소선장학재단 기부
문재인 대통령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도 전태일처럼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을 돕고자 전태일이소선장학재단(공동이사장 이수호․최종인)에 후원금을 기부했습니다. 4일(수) 오후 5시 김영문 사회통합비서관과 육성철 행정관은 장학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문 대통령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전태일이소선장학재단 정관 1조는 “전태일·이소선의 연대와 풀빵 정신으로 어려운 형편에도 배움의 뜻을 가진 이들에게 장학금 지급 등의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기부가 우리 사회에 전태일과 이소선의 나눔과 연대 정신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는 데 마중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널리 알려주시고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