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Trend]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트렌드(9월 1주)

■ Weekly DX Project Trend 

■ Weekly DX Insight 
코로나19로 인해 마케팅 분야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도 많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과의 실시간 연결, 동영상 활용, 기업들이 자체 확보한 이른바 퍼스트 데이터가 갖는 전략적 가치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퍼블릭 클라우드만큼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에 대응하는데 도움을 준 기술은 없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기업 변혁 이니셔티브의 기반이 되었고, 비즈니스 기민성, 디지털 제품, 데이터 전략을 촉진하며 이들이 신속히 진화하는 시장에 적응할 수 있게 해주었다.

가트너의 수석 애널리스트 겸 VP인 호르헤 로페즈에 따르면, 2020년 3월 이전에는 단순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개선하는 조직들이 많았다. 로페즈는 “팬데믹 이전에는 고객사 중 약 80% 제대로 된 트랜스포메이션을 하지 않았다. 그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불렀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원격 근무가 ‘기준’으로 자리잡은 지난 18개월, 조직들은 디지털화에 더 초점을 맞추는 노력에 박차를 가했다.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을 하고, 생산성과 결속력을 유지하기 위해 협업 도구를 도입해 활용한 것이 대표적이다.

패션산업의 변혁에 중요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혁신은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고안되고 보완돼 왔다. 과거 패션업계가 '더 많이 만들고, 더 많이 팔기'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대부분은 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마인드를 가진 MZ 소비자들에게 장기적 관점에서 더욱 각광 받고 있다. 최근에 주목 받고 있는 패션 산업을 보다 탄력적인 미래로 이끄는 4가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은 다음과 같다.

인공지능(AI) 위주로 금융업 비즈니스 모델이 재편되고 있다. 그동안 온라인이나 모바일 플랫폼에서 AI를 챗봇 정도로 내세웠다면, 이제 AI가 다양한 곳에 모습을 드러낸다. 하나은행은 아예 AI 대출 프로그램을 출시했고, 다른 금융기관들도 AI를 대출 심사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자산 투자 상품 제안이나 직원들의 반복 업무 축소, 인력 배치 등에도 AI를 적극 도입한다. 금융기관 내 대출 관련 담당자들은 “AI를 한번 업무에 도입하면, AI의 도움을 받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만큼 효율적”이라고 입을 모아 평가한다.

■ DX Strategy  & Case Study 
스포츠 브랜드들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가?

아디다스(Adidas)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인 'Own the Game' 추진을 위하여 2025년까지 10억유로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Own the Game 전략은 아디다스의 브랜드 신뢰성(Credibility)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고객경험(Experience)을 창출하며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분야의 투자를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나이키(Nike)의 M&A사례로 살펴보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성공전략

나이키(Nike)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추진에 필요한 기술과 데이터 분석 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인공지능 및 관련테크 회사들을 꾸준히 인수해왔다. 2018년 3월에 고객취향과 행태분석 등의 광범위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조디악(Zodiac)을 인수했다. 
월마트는 어떻게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을 활용하여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하고 있는가?

디지털기업으로의 변신을 위한 월마트의 노력은 단순한 사명 변경에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증강현실 등 다양한 디지털기술을 상품구성, 물류배송, 고객접객, 직원교육등에 적용하여 기존 오프라인 기반의 ‘월마트스토어’의 모든것들을 디지털로 탈바꿈(Digital Transformation)시키고 있다.

■ DX Academy 


디지털이니셔티브 그룹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기업으로
주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디지털혁신에 필요한 다양한 자문컨설팅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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