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1만원, 아이들의 밥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결식아동 지원 캠페인
2023년 대한민국, 아직도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이 있을까요?

대한민국 복지 예산 100조 이상, 무상 급식과 각종 지원 제도도 많으니 우리나라에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하지만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결식우려 아동’은 여전히 28만 3천 명이 넘습니다.

방학이 싫은 현우😞

방학이면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10살 현우.

현우의 유일한 보호자인 아빠는 일용직으로 일하느라 2, 3일씩 다른 지역에 가서 집에 못 오시는 날이 많습니다. 센터에서 먹는 점심 급식이 현우의 ‘첫 끼’입니다. 늘 배가 고픈 상태로 센터에 오니, 점심을 두 그릇씩 먹게 됩니다.


“주말에는 밥 먹기도 어렵고,
 혼자 있으니까 기분도 안 좋아요...”


평일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친구들과 급식을 먹을 수 있는데, 지역아동센터가 문을 열지 않는 주말이면 온전히 현우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지역아동센터 선생님은 현우가 주말 내내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마음이 쓰이지만 빠듯한 예산에 부족한 인력까지...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혀 안타깝기만 합니다.

보건복지부 아동종합실태조사(2018)에 따르면
식생활 영역의 저소득층 가구의 박탈 비율이 두드러지게 높았습니다.

가파르게 솟은 물가에 현우와 같은 저소득 가정은 식비 지출 자체를 줄이고 있습니다. 현우와 같은 아이들이 끼니를 걱정하지 않고 영양가 있고 맛있는 음식을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지금 ‘제대로 된 한 끼’를 후원해주세요. 

월 1만원, 작은 나눔이 모이면

아이들의 밥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일시후원 계좌 | 국민은행 815601-04-119224
예금주 : 사단법인 위스타트 (입금자명 + 한끼)

지원 후기
봄봄산타 캠페인🎅두번째 이야기

두번째🎁 가정의 달 선물 지원 후기


어린이날 이후에도 많은 분들께서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덕분에 가정의달 선물로 지원을 확대할 수 있었어요. 가정의달 선물은 3개 기관을 통해 135가정에 전달되었습니다.


어린이날, 가정의달 등 기념일을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가정과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에게 전달되었어요.위스타트는 아이들의 나이, 생활 환경, 그리고 각 가정의 구성원과 상황 등에 맞게 최대한 맞춤형으로 선물을 지원했습니다! 

위스타트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일시후원에 참여하시면
올 겨울 '별별산타' 캠페인을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됩니다!
👇👇👇

위스타트 홈페이지 리뉴얼
홈페이지가 새롭게 오픈했어요🎊
👆NEW홈페이지 구경오세요👆
지난 3월, 새단장한 위스타트에 맞게
홈페이지도 드디어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훨씬 더 보기에도 편하고, 깔끔해진 홈페이지!
브랜딩에 맞게 일관된 메세지와 이미지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예전 홈페이지와 어떤 점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구경하시면서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많이 놀러오세요🙌
후원자님, 이번달 레터는 어떠셨나요? 어디가 좋고 어디가 아쉬웠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아래 버튼을 눌러 알려주시면 반영하여 더 좋은 구성의 레터로 만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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