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6월이 되었습니다.
퇴직한 지 반 년 정도 지난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많은 퇴직자들이 연말 인사를 통해 회사와 이별을 하고 새로운 일상을 만나게 되지요. 원했든 그렇지 않았든, 퇴직은 한 개인에게 정말 큰 변화임에 분명합니다.
많은 퇴직자들을 만나면서 이해하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철마다 비슷한 마음을 경험하신다는 것입니다. 나를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온전히 일상으로 돌아간 것 같은 계절, 여름은 초보 퇴직자들에게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를 고민하게 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어떤 여름을 계획하세요?
지난 뉴스레터 <#059 새봄을 기다리는 퇴직자를 위한 5가지 준비사항>에 이어, 의미 있는 여름을 보내기 위한 다섯 가지를 전해드립니다. 여름에는 좀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퇴직 후 새로운 시도를 하기에도 좋지만, 커리어를 위해서도 좋은 시기입니다. 가을 이후 새로운 퇴직자들이 커리어 시장에 등장하면, 재취업의 문은 점점 좁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첫째, 한 페이지 프로필을 준비해 두세요. (저희가 도와드릴게요.⬇️ )
둘째, 한 명의 퇴직 조언자를 구하세요.
셋째, '나를 위해 매달 쓸 수 있는 금액’을 정하세요.
넷째, 일주일에 세 가지, 새로운 일을 꾸준히 실천해 보세요.
다섯째, 언제나 내 마음을 먼저 살피세요.
‘22년 화담,하다 봄/여름 시즌은 '한번도 경험하지 않은 계절’입니다.
퇴직 후 만난 새로운 일상이 보석 같은 영감의 시간들로 가득하시길 바라며,
아래 1:1 프로필 작성 오픈 세션과 PMG 모집 안내와 함께,
시즌 프로그램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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