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교류공간의 이야기가 담긴 레터, 궁금하지 않나요?

새롭게 바뀐 청교공 뉴스레터, '굥'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굥감성」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 맞닥뜨리게 되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시련, 
바로 상사가 묻는! 
 팀장 : "OO씨, 오늘 점심 뭐 먹지?" 

 [띠리링~ 점심식사에 대비하여 뇌를 재부팅합니다-] 

 점심을 정한다는 건 신제품 출시와도 같은 고도의 작업

첫 번째, 자사의 현황(나의 기분과 상태)을 파악하고 
둘째, 시장 분포(주변의 맛집)를 검색, 
셋째, 그중 레드오션(최근에 간 곳)을 제외한 다음 
넷째, 기존의 실패사례(가성비 똥..)를 분석하여 
다섯째, 우리의 상황(점심값은 8천 원 이하..데헷)에 맞춘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내놓는 것! 

"팀장님, 오늘 식사는-" 
팀장 : "짜장면이나 먹을까?" 
"넵, 중식당 알아보겠습니다" 

 역시, 무엇보다 중요한 건 고객(상사)의 니즈...^^

's 일 꾸러미

[어리를빗 약간의 흥미&약간의 수다, 끄읕!] 

작가님들과 함께 책과 글📚이야기를 하고, 
함께 요리하며 밥🍚을 나누어 먹었던 약간의 수다. 계절에 딱 맞는 물감으로 풀어냈던 수채화🖌부터 안 쓰던 근육을 써보는 득근득근 클래스🧘‍♀️까지 
살짝 맛 보았던 약간의 흥미, 어리를빗! 
일상에서 벗어나 조금의 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길 바라며 7달 동안 열심히 꾸려본 


청교공의 2019년도 일상네트워크 프로그램이 
10월 클래스를 끝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잠시 부담을 내려놓고 재밌는 시간들 되셨을까요?
내년에도 약간의 흥미를 가지고, 
약간의 수다를 떨러 와 주세요! 
 •₍₍ ◝('◡'◝) ⁾⁾ ₍₍ (◟'◡')◟ ⁾⁾ 

*2019년도 후기는 청년교류공간 아래 링크로! 
[가을마실, 인천과 대구를 다녀오다] 
지역 청년의 공간과 활동을 만나는 
'계절마실' 2탄 <가을마실>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다녀왔던 이야기 보따리를 하나씩 풀어 놓는다는데.... 함께 보실까요?
[이거슨 겨울마실의 스포일러일까요?] 
가을마실이 끝나자마자! 
리도 못한 매니저들이 간 곳은 제주... 
대체 그들은 왜! 제주도에 가게 되었는지, 
이건 분명 겨울마실의 스포일러가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다녀온 썰을 풀었습니다.
다음 이의 이야기와 소식도 기대해주세요!
서울특별시 청년교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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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방울내로5길 42, 청년교류공간 02-338-7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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