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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씨랩 뉴스레터

여러분들의 취향에 깊이보다는 넓이를 더해,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재밌는 것을 
저희도 공부해 찾아보며 공유하려고 합니다. 

파도를 서핑하듯, 변화의 파도를 즐기며 나아가는 
에스티씨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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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음악
'눈 딱 감고 낙하- 하- 믿어 날 눈 딱 감고 낙하-' [낙하 - 악뮤X아이유]

이 조합으로 노래 계속 내주세요🙏 

팀명을 악동뮤지션에서 악뮤로 공식 변경한 우리 악동님들께서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앨범은 전 곡을 콜라보로 진행된 특별한 앨범인 만큼, 타이틀 곡 '낙하'도 대한민국 최고 아티스트 아이유와 함께 콜라보로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듣고 첫 부분부터 소름이 쫙 돋았네요. 장르는 록/메탈로 되어있는데, 그렇다기 보단 레트로 느낌도 있고, EDM 느낌도 나는, 그런 곡인 것 같아요. 무겁게 깔리는 베이스가 오묘함을 더해 너무 매력있는 곡입니다. 너무 확실한 건 기존 악뮤의 음악보다 좀 더 실험적인 곡인 것 같은데, 악뮤라는 브랜드와 음악성 자체가 워낙 대중적이고 곡이 워낙 세련되어서 크게 호불호가 없을 곡인 것 같아요. 요즘 출 퇴근하면서 맨날 듣고 있어요😭 

 얼마 전 아이유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악뮤와 함께 라이브로 부른 낙하가 공개됐었죠, 마지막에 잠깐 들리는 웃음소리가 아니었다면, 라이브인 줄 몰랐을 만큼 너무 완.벽.했.떤 콜라보였습니다. 이런건 함께 봐야죠. 악뮤 앨범의 타이틀 곡, '낙하' 라이브 영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달의 도서
 말습관을 바꾸니 인정받기 시작했다- 최미영

사회 초년생들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

회사에서 직급이 낮은 사람이 상급자에게 말하는 습관을 "보고"의 형태로 정리하여, 어떻게 하면 보고를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직접 가르쳐주면 왠지 꼰대같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답답하고... 그럴 때 신입사원분들께 추천할 수 있는 유용한 책으로 권해드립니다. 

신입사원분들도 이 책을 읽음으로써 상급자에 대한 입장도 생각해볼 수 있고, 사회생활 커뮤니케이션에서의 에티튜드에 대해 한번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1) 
최근 읽은 기사 중, '팩트의 시장가치는 0이다'라는 문구가 있었어요. 콘텐츠는 정보의 나열이어서는 안 되고, 주관적 관점으로 재해석하고 가공한 공유할 만한 인사이트를 갖춘 콘텐츠만이 돈 주고 살 수 있는 그 무엇이 된다는 겁니다. 

보고를 하거나, 자신의 업무 성과를 전달하거나, 마케팅을 할 때도 통용되는 중요 메시지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정말 사실을 나열하고만 있는 건 아닌지, 이를 통해 상대방의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유의미한 가치를 전달하고 있는지 매사 반성하며 일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상사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거 안 되는데요!" 
"하라는 대로 한 건데요!" 
"아니, 그게 아니라요!" 

이 말을 저에게 우리 팀원이 했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한숨부터 나오는게 사실이긴 하네요. 이렇게 역지사지의 상황을 설명해주는 것도 이 책의 좋은 점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반대로 상급자 역시 후배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도 한번 생각해봐야겠죠. 

#. 상기 도서 이미지를 클릭해 조금 더 많은 내용을 미리 살펴보세요.


이달의 엔터
국뽕에 취해보자 -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모두 도쿄 올림픽 보고 계시나요? 이번 양궁에서 혼성, 여자, 남자 단체전 모두 한국이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대한민국 양궁의 입지를 굳건히 했습니다. 이번만큼은 국뽕에 취해보려구요^^

모든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랑받는 양궁. 절대 쉽게 얻을 수 있었던 결과가 아니죠. 극한 훈련을 통해, 그리고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에게 기회를 준다는 원칙을 고수하는 대한양궁협회의 공정한 선발 방식에서 나올 수 있었던 결과였지만, 이러한 선수들의 엄청난 활약에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이 높아져만 가네요. 태어나서 한번도 활을 쏴본 적은 없지만 '혹시 나도...?'(응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국에는 정말 재능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활 사랑은 과거 역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죠. 오늘은 많은 사람들의 인생 영화로 꼽히는 2011년 개봉작, '최종병기 활'의 클립 영상을 가지고 왔습니다. 영화의 마지막 전투 장면 영상인데요, 3분짜리의 짧은 클립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입니다.(사실 조회수 5천만을 넘긴 영상 클립이 있어 공유드리고 싶었는데, 더 이상 보이지 않네요😢)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라는 명대사를 남긴 영화로도 유명하죠. 이는 실제 한국 양궁 대표팀의 훈련 방식이기도 합니다. 선수들은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극복하기 위해 태풍, 지진, 소음 등 다양한 상황을 대비한 특별 훈련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바람이라는 두려움을 극복한 선수들로 꾸려진 대한민국 대표팀이기에 매 경기마다 1위라는 타이틀을 지킬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쪼록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후회없이 쏟아내고 돌아오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이 달의 소식
#1. 에스티씨랩 파트너데이- 파트너사 영업 및 기술 교육 진행

7월 15일, 16일, 이틀 간 에스티씨랩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파트너데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27일 파트너사 대상으로 진행되는 자사 솔루션 영업/기술 인증 시험을 위해 진행되었던 교육 행사였습니다. 에스티씨랩 파트너데이에서는 간략하게 자사와 임직원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파트너 정책 프로그램 안내와 자사 솔루션 인증시험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화상으로 진행되었던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에스티씨랩 파트너사 분들이 참여해주시어 이틀 간의 교육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시간 내어주시어 참여해주신 모든 파트너사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 에스티씨랩 서퍼들의 일상, SNS(STCLab Network Service)에서 확인하세요!

에스티씨랩 블로그에서는 에스티씨랩 서퍼들이 일상을 직접 찍어서 사진으로 공유하는 SNS(STCLab Network Service) 카테고리를 운영 중입니다. 

어찌보면 똑같은 루틴으로 흘러가는 직장인들의 삶이지만, 그 속에서 나름에 소소한 행복을 찾아 나서는 서퍼들입니다. 별 다른 큰 일들은 없습니다. 그저 작지만 많은 행복들이 존재할 뿐이죠. 사무실에서는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서퍼들 각각의 평범하고 소소한 소식들, 궁금하시면 만나보시죠!   


이 달의 프로젝트
#1. [에스티씨랩] 한국토지주택공사, 맘 편하게 넷퍼넬로 사전청약!

28일 오전 10시부터, 1차 3기 신도시 사전 청약예약이 시작됩니다. 

3기 신도시 사전 청약은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한데요, 1차(7월) 부터 4차(12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하는 대국민 서비스이다보니,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미 넷퍼넬의 고객이셨던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기존보다 더 많은 신청자분들로 인해 페이지 내 트래픽 폭주로 발생하는 이슈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넷퍼넬 증설을 결정해주셨습니다. 

이번 증설을 통해, 사전 청약 신청자분들께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서버 다운 없이, 어려움 없이, 사전 청약을 신청하실 수 있도록 넷퍼넬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취향, 이번달은 여기까지 넓혔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취향을 만나는 기쁨이 가득하도록
좀 더 많이 보고, 듣고, 느끼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주)에스티씨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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