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 2022년 1월 소식
안녕하세요! 성동센터 웹소식지 '공존' 1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2022년 새해 맞아 복 많이 받으시길 다시 한 번 바랄게요.

매년 초마다 계획을 세우고 올 한 해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이 많이 듭니다. 성동센터도 마찬가지로 2022년 어떻게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살아갈지 고민하고 있어요. 새로운 활동을 계획해보기도 하고, 지난 해에 아쉬웠던 것들을 바꿔보기도 하죠. 공존 1월호에서는 성동센터 2022년 어떻게 보낼지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사진 : 위쪽 모서리에 가랜드가 있고, 언덕 위에 알록달록한 학교가 있는 그림.

2022년 1월, 마을이 신나는 장애인 야학(아래 마을야학)이 활기차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마을야학은 올해 비발달 장애인반(A·C)과 발달 장애인반(B·D)으로 수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마을이 신나는 야학 시간표>

월요일
오전 | 10~12시 : 수학(공통) / 체육(공통)
오후 | 13~14시 : 학생회의(A, B, C, D) | 14~16시 : 악기·노래·연주·댄스(A, B, C, D) | 16~17시 : 자조모임 (A, B)

화요일
오전 | 10~12시 : 국어(공통)
오후 | 13~15시 : 사회(A, C) / 심리운동(B, D) | 15~17시 : 미술(A, C) / 사회(B, D)

수요일
오전 | 10~12시 : 수학(공통) / 체육(공통)
오후 | 13~15시 : 국어(A) / 미술(B, D) / 권익 옹호 활동(C) | 15~17시 : 인권강사 양성 교육(A) / 나 마을에 산다(B, D) / 권익옹호 활동(C)

목요일
오전 | 10~12시 : 국어(공통) / 과학(공통)
오후 | 13~15시 : 자조모임(A, C) / 권익옹호 활동(B, D) | 15~17시 : 영상(A, C) / 권익옹호 활동(B, D)

금요일
오전 | 10~12시 : 영어(공통) / 체육(공통)
오후 | 13~15시 : 권익옹호 활동(A) / 자조모임(B) | 15~17시 : 권익옹호 활동(A) / 사진(B)
A, C반은 인식개선 양성 교육을 특화 수업으로 구성하여, 비장애인이나 장애인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강의를 직접 준비하는 수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더 나아가 추후에는 센터의 권익 옹호 활동가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B, D 반은 지역사회 내 자립생활을 하며 살아가는데 필요한 내용을 배우도록 수업을 구성했습니다. 또한 권익옹호 활동 등 외부 활동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배우고, 자신의 목소리로 의견을 표출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려 합니다.

이렇게 장애 특성과 유형을 고려한 수업을 배치해서 마을야학과 학생들이 모두 함께 성장하는 한 해를 보내려고 해요.

하지만 다른 장애 특성을 가진 학생들이 모두 어우러지는 시간도 있습니다. 바로 학생회의 시간과 악기·노래·연주·댄스 수업 입니다. 이런 특별활동을 통해 다른 장애 특성들을 받아들이고 속도를 존중하는 수업, 함께 서로를 북돋으며 앞으로 천천히 나아가는 수업도 진행하려 합니다. 이러한 모습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더 '마을이 신나는 장애인 야학'이 될 수 있겠죠?
22년 되어서 주택팀에서는 달라진 게 꽤 있습니다. 서울시 다형주택에서는 정*람씨가 자립해서 금천구 임대주택으로 이사갔습니다. 작년 한 해 열심히 신청해서 드디어 임대주택에 당첨이 되었거든요. 금천구에 보금자리를 잡았으니 휴식을 취한 후에 본인이 하고 싶은 것들, 직장, 지역사회의 주요 기관들을 찾아볼 예정입니다.

이*자씨는 센터에서 올해부터 시간제 일자리로 일하게 되었어요. 업무시간에 맞게 센터에서 프로그램을 보조하고 그 이후 시간에는 자신의 계획에 맞게 자유롭게 개인시간을 씁니다.

서울시 가형주택에 있는 박*대씨는 작년 12월부터 직장인 큰 마트에서 정규직이 되어 성실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계획에 맞게 적금을 부으며 자립을 꿈꾸고 있습니다.

문*영씨는 작년 피플퍼스트대회에 참가하고 기자회견에도 참여하면서 목소리를 내는 것의 중요함을 알고 올해도 발달장애인의 목소리 내는 일에 같이 참여하려고 합니다.

성동구 주택의 한*섭씨와 김*영씨도 작년에 이어 다른 센터의 권리중심형일자리에서 일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적응하느라 바빴지만 올해는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을 맞춰 일하려고 합니다.

주택 입주자들은 지난해에도 그랬듯 올해도 자신의 힘으로, 때로는 다른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려 합니다. 독립심과 사회성이 충만한 주택의 입주자들이 호랑이 발자국처럼 큰 발자국을 남기며 걸어가려 하니 많이 응원해주세요.
사진 : 2022년 권리중심 일자리 노동자들이 여의도 농성장에서 권익옹호 활동을 진행한 후 단체 사진을 찍은 모습. 노동자들이 주먹을 쥐고 손을 뻗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년에는 서울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이 1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20명의 권리중심 일자리 활동가들과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인원이 늘어난 만큼 두 개의 팀으로 나누어 근무할 예정입니다.

1월 첫째 주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였고, 새로운 참여자들이 출근하여 오리엔테이션과 초기상담을 진행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권익옹호활동으로 ‘발달장애인 참정권’과 관련하여 기자회견과 ‘이동권’관련 국회 사진전도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기본교육, 인권교육 등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활동(노래,악기,댄스,심리운동), 인식개선 활동(마을지도 만들기, UN 장애인권리협약 홍보하기) 등 지역사회에 권리중심 일자리를 많이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2년은 임인년 호랑이의 해인데요.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힘차고 파이팅 넘치는 한해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20명의 활동가들이 어떤 권리를 생산하고 어떻게 활동하는지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세요.
사진 : 2019년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기 총회 사진

2022년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기 총회를 2021년 1월 27일 목요일 오후 2시 온라인 줌(ZOOM)으로 개최합니다. 정기 총회를 통해 2021년 활동을 회원 여러분들에게 알리고, 2022년 활동 방향과 계획에 대해 승인받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가. 보고안건
0. 성동센터 인력 현황 보고
1. 2021년 활동 및 사업 보고
2. 2021년 활동 감사 보고
3. 2021년 결산 회계 보고
4. 2021년 회계 감사 보고
 
나. 승인안건
1.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관 변경 건
2.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운영규정 변경 건
3.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연임 건
4. 2022년 활동 및 사업계획 승인 건 
5. 2022년 예산 승인 건
6.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공간 및 마을이 신나는 장애인 야(野)학 통합 이전 건
 
다. 위임장 제출안내 : 구글 링크 https://forms.gle/GpBxrYULLdbfTARP6

정기 총회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할 시 위임장을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구글 링크를 클릭하여 작성해 1월 26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라. 정기 총회 참여 링크 : https://us02web.zoom.us/j/86905583185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완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난해 12월 6일부터 혜화역 아침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점진적으로 대·폐차되는 버스에 저상버스 100%를 도입하고, 특별교통수단 광역 이동 권리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아래 교통약자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때까지 선전전은 멈추지 않을 예정입니다. 장애인의 권리가 이동권과 같은 단일한 권리를 보장받는 것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전전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탈시설 권리 등 다양한 권리들을 알려내는 장이 되기도 합니다.

지난 12월 31일 교통약자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는데요. 이제 정부에서 개정안을 공포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하루 빨리 이 법 개정안이 공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 생존권을 보장하는 법과 예산도 제대로 보장되었으면 하고요. 이러한 염원을 담아, 지하철 선전전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배재현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의원의 글을 게재합니다. [편집자 주]
사진 : 1월 21일 혜화역 선전전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배재현 대의원(가운데). (출처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우리는 지역에서 살기 위해 지하철 선전전을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만나고 일하고 어울리는 것이 중요하다. 지하철 선전전을 12월 13일부터 합류하여 20일 이상을 꼬박 지키고 있다. 아프거나 코로나 예방주사를 맞을 때만 빠진 선전전이다.

내가 선전전을 안 빠지고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장애인에게 기본적인 권리인 이동권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함께 살아가는 당연한 진리를 이렇게 캠페인으로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알리는 것은 좋지만, 한편으로는 20년을 외쳐도 변하지 않는 세상이 서글프기도 하다.

이번 선전전은 여러모로 이득이 되는 선전전이다. 버스를 세우고 사다리를 매고 지하철은 세우는 일이 비장애인들이 보기에는 하찮은 일이거나 그저 방해한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우리의 선전전을 보면서 험담을 하는 시민들, 그리고 포크래인으로 퍼내고 끌어내라는 등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을 해대는 시민들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우리의 선전전을 응원하는 시민들도 있다. 사람은 누구나 양면성이 있다. 우리를 비난하는 시민도, 응원하는 시민도 우리에겐 긍정적일 수 있다. 어쨌거나 우리의 목소리를 알리는 것이니까.

선전전에서 교통약자법과 함께 외치는 탈시설 지원법, 장애인 평생교육법 등은 정말 사회에서 같이 살아가고 중증장애인의 생존권을 보장받고자 하는 법안들이다. 폭력과 차별이 여전한 시설엔 6224억, 장애인이 탈시설해서 지역에서 살아가는 것을 지원하는 예산은 24억이라고 한다. 그마저도 권익옹호 기관이나 탈시설전환센터 등 기관에 지원하는 것이고, 탈시설 개인에게 지원되는 예산이 별로 없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는 선전전을 통해 우리가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법을 만들고, 예산을 만들어낼 것이다. 탈시설 장애인 당사자에게 직접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과 예산을 만들 것이다. 교통약자법에서 최근 대·폐차 시 저상버스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았으나, 우리의 투쟁을 통해 이 법이 제대로 집행되고 예산이 충분히 배정되길 바란다. 이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삶이 좀 더 나아지고 편해지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
진 : 지난해 12월 20일 지하철 타기 투쟁을 전개하는 성동센터 활동가들.

2021년의 마지막 날, 교통약자의이동편의증진법(아래 교통약자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에 개정된 교통약자법이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을 충분히 보장할 수 있을지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식지 ‘공존’이 살펴보았습니다.

1. 대폐차되는 시내 노선버스 100% 저상버스로... 시외버스는?

교통약자법 개정안에서 가장 주목할 내용 중 하나는 대폐차되는 시내 노선버스(시내버스, 마을버스 등)를 저상버스로 도입할 의무를 명시한 점입니다. 버스를 운행할 수 있는 최대 연수가 9~12년이니, 12년 내에는 모든 시내 노선버스가 저상버스가 되는 셈입니다.

다만 버스사업자가 도로 구조나 시설이 저상버스를 운행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승인을 받으면 저상버스를 도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아쉬운 지점입니다. 또한 개정안에는 광역버스, 시외버스나 고속버스에 대해서는 저상버스나 휠체어 탑승 설비를 갖춘 버스를 도입할 의무를 지우지는 않았습니다. 장애인 시외 이동권 보장까진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2. (광역)이동지원센터 지원은 ‘할 수 있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하는 이동지원센터와 광역이동지원센터에 대한 지원 여부도 개정안의 관심사였는데요. 법이 개정되면서 국가 혹은 도가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기획재정부의 반대로 인하여 운영비 지원 의무가 ‘할 수 있다’로 바뀌어서 실효성에 다소 의문이 생깁니다.

3. 아쉬워도...우리가 함께 만든 투쟁의 성과

지하철을 멈추고 도로를 막으며 지난 20년간 같은 요구를 한 것에 비해서는 변화의 정도가 아쉽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변화들이 쌓여 장애인들의 권리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아쉬운 점을 해소하기 위해 더 많이 싸워나가야 하겠지만, 이번 법 개정이 투쟁의 성과라는 점도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 좋은운동장 '운동하고 만원받기'

국립재활원의 지능형 재활체육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운동하고 만원받기'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성인 뇌병변, 지체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직접 방문하여, 50분 동안 좋은운동장이 개발한 장애인 맞춤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참가자는 주 5일 중 주 1회 이상 참여하여야 하며, 한 주 참여당 만 원이 누적됩니다. 주 1회 이상 5주 참석을 하였을때 5만 원 보상이 한번에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5회 미만 참여시, 보상이 지급되지 않는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대상 : 뇌병변 또는 지체장애
나이 : 만 19세 이상 성인
시간 : 월~금, 10:00~15:00사이 (일정은 신청서 작성 후 협의)
장소 : 성동구 장애인 사랑방 “좋은 운동장”
2022년 1월 뉴스 클리핑입니다. 한 달을 쉬고 다시 독자 분들을 만나뵐 수 있게 되어 반갑습니다. 12월~1월에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는데요. 앞선 기고, 이슈에서 이야기드렸듯 12월부터 1월 내내 지하철역 선전전이 이뤄지고 있죠. 12월에는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가 국무회의를 통과했고요. 척수성근위축증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는 건강보험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건강보험 확대를 요구하는 여러 활동도 이어졌습니다. 대선을 50일 앞두고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누구나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차별구제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다사다난했던 1월이었던 것 같네요. (제목을 누르면 기사 링크로 이동합니다.)

1. 장애 일반
이제 개인이 겪은 장애인 권리 침해를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에 직접 제소할 수 있는 길이 열릴까요?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가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2008년 협약 비준 이후 13년 만의 일인데요. 아직 절차가 좀 남아있는데 조속하게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복지
척수성근위축증은 몸의 근육이 점점 약해지는 희귀질환인데요. 2016년 치료제가 만들어져 2019년부터 보험 급여가 적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1회 주사 비용이 비급여 기준으로는 1억원으로 매우 크고, 보험급여는 적용 기준이 매우 까다롭다는 것인데요. 근육장애인들이 필수적인 장기의 근육이 약해져서 죽음에 이르는 것을 고려한다면, 치료제를 보험 적용하는 것은 장애인의 생존권을 보장하는데 필수적인 일입니다.

3. 기타

대선을 50일 앞두고 발달장애인들이 국가에 차별구제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성동센터 활동가인 임종운 씨도 원고로 참여했는데요. 임종운 씨를 비롯하여 글자를 읽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일지라도 투표할 수 있도록 그림, 로고, 색깔을 넣은 투표용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누구를 찍을지 선택을 지원하는 쉬운 선거 공보물, 투표 과정을 지원할 투표 보조인도 필요합니다. 아직까지 국가는 이러한 조치를 다하지 않았고요. 그래서 이번 차별구제소송을 통해 장애인들은 차별을 구제받으려 합니다. 소송을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참정권 차별이 해소되길 바랍니다.
장애인의 인권 증진과 사회참여를 응원해주시는 
성동센터 후원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CMS 후원
갈홍식 강민수 강민지 곽보연 곽철 권명희 권오현 권태완 권태지 김경민 김경숙 김경우 김경화 김남옥 김명학 김미경 김병옥 김상희 김선이 김수연 김순이 김시온 김시현 김신열 김양순 김연진 김영수 김영수 김예나 김용섭 김원선 김유상 김유진 김윤이 김은순 김재원 김재환 김주현 김준우 김지영 김진수 김태희 김필순 김현숙 김현정 김현정 김현주 김형진 김홍기 김홍영 김효진 김희정 나영숙 나정례 남승진 노유리 노희영 명근철 민병일 민승기 박경석 박대희 박명란 박미랑 박상혁 박선영 박선우 박신화 박영천 박온슬 박재용 박점순 박정선 박종삼 박종희 박철균 배미영 백상우 백해룡 서기현 서성남 서희정 손경미 송은초 송정규 신나리 신인기 안인대 안지완 안형진 안형진 양선례 양하준 엄춘옥 엄태숙 오병금 오병옥 오상만 오연희 우정희 유승민 유윤희 윤성근 윤순희 윤영서 윤재숙 윤정훈 윤필순 이귀남 이규식 이길자 이대영 이미선 이미정 이복실 이선이 이선자 이선희 이수미 이수용 이순자 이영애 이원교 이정열 이정자 이종만 이중금 이지연 이진 이태규 이형숙 이화진 이효순 이희영 임경미 임미란 임영기 임영은 임현숙 장순옥 장지민 전경숙 전선우 정동은 정석기 정성주 정영주 정우영 정태진 정현순 정혜선 조복화 조성남 조아라 조연주 조윤희 조인숙 조재범 지종희 차연홍 최경진 최수정 최영금 최용기 최윤애 최정현 최진영 최현아 최희구 추경미 표정순 한성희 한인섭 한해자 허종양 홍미애 황인현

계좌이체 후원
배수복 이별님 이춘염께서 매달 성동센터에 일정 금액을 후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물품후원 
소미골드라인에서 한라봉 1박스, 국민은행 불광동지점에서 단팥빵 1박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동센터를 후원하는 단체
스파인2000, 성동푸드마켓, 성동자원개발분과, 성동평화의집, 성동행복한돌봄, 예인교회, 이마트왕십리역점, 국민은행 자양동지점, 국민은행 불광동지점
여러분들의 소중한 나눔과 연대, 언제나 기다립니다.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장애인 스스로가 삶을 능동적으로 주도할 수 있도록 2005년 6월 개소했습니다. 센터는 장애인의 자기계발,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지향합니다. 당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장애인들이 겪는 여러 사회적 차별을 해소하는 활동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끌어올립니다.

*함께 만드는 성동센터 후원 방법*
- 후원방법 1 CMS  후원
CMS 후원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일정액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5,000원부터 자유롭게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CMS 출금이체는 신청서에 작성한 후원 금액이 후원인의 은행계좌로부터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계좌로 매달 정기적으로 출금되는 후원 방식입니다. 한 번의 수고로 장애인 차별의 벽을 허무는데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 후원방법 2 계좌이체를 통한 직접 후원, 자동이체 후원
후원자께서 직접 은행에서 또는 인터넷 뱅킹으로 일시적 후원, 자동이체 후원을 설정해주실 분은 아래 계좌번호로 해 주시면 됩니다.
계좌번호 : 우리은행 1005-800-954183 (예금주: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후원방법 3 물품 후원
나눌 수 있는 물품이 있으시면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반찬 한 접시부터 중고 가전제품, 사무기기까지 사무실 운영과 회원 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습니다. 
기타 어려우시거나 문의 사항은 성동센터 사무실로 전화 주세요! 
대표전화 02-6214-3525

[자원 활동]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행사 차량, 자원 활동, 중증장애인 일상 활동을 지원해주실 자원활동가, 그 외 디자인을 비롯한 사무 업무, 다양한 자원 활동을 해주시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knil26@daum.net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24 나길 20 창성빌딩7층 02-6214-3525
수신거부 Unsubscribe
stibee

이 메일은 스티비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