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괴롭게 하고 있지만 신종플루도 이겨냈고 메르스도 이겨냈듯이 코로나도 이겨낼 

것입니다. 다시 만나는 그때까지, 마스크를 벗을 때까지,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

회원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자립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셨을 가족들.. 그래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많은 이야기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회원들이 직접 만든 마들렌을 작전역 코로나19 임시선별소에서 고생하시는 직원 및 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 드렸습니다.

회원 김** : 열심히 만들었는데 좋아해주시니 고마웠다. 

회원 박** : 해마다 지역주민과 코로나19 의료진에게 보상을 받지 않고 남에게 배풀수 있는 하루였고 단시간에 빠르게 끝나서 매우 만족스럽고 의미가 있었다.

회원 이** : 만들 때는 힘들었지만 다 만들고 나니 뿌듯했고 먹었을 때는 정말 맛있었다. 

직접 만들고 의미 있는 나눔이 진행되어 회원분들에게도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임시선별소에서도 이러한 나눔은 처음 받아보신다며 감사히 받아주셨습니니다.😊

방역에 항상 힘써주시고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는 코로나19를 모든 이들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합니다!

회원들이 직접 고른 책을 읽고, 감명깊었던 구간을 소개하고 소감을 나누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할 수 있어서 회원분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이 선사 되었습니다. 

활동에 대해 회원 김**님은 "책을 읽고 회원들과 나누는 것이 교훈적이었다.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볼 수 있어 좋았다. 여행, 책, 영화 등 다양한 주제가 있어 좋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좋았다. 책 선정을 회원들과 투표를 통해 하게 돼서 공정했다." 는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10월부터는 돌아온 '방구석 퀴즈쇼'로 회원들과 만난다고 하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회원 김** : 직업을 가지는 것과 생활을 잘 하여야 자립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