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의 활동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뜨거웠던 항쟁의 달에 띄우는               
전남노동권익센터 6월 뉴스레터

지켜야 할 것도. 찾아야 할 것도. 알아야 힘!!!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


알고 있으면 모두가 편안하죠^^
똑소리나는 강사들이 어디든 찾아갑니다.

- 9일 영암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참여자 '노동관계법 교육'
- 9일 순천금당고 RCY동아리 '노동인권교육'
- 15일 무안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참여자 '노동관계법 교육'
- 15일 진도장애인지원센터 전체 직원 및 참여자 '산업안전교육' 
- 23일 순천금당고 노동인권교육 RCY동아리 '산업안전교육'
- 24일 신안지역자활센터 전체 직원 '노동관계법 교육'
- 24일 나주희망자원 노동자 '산업안전교육'

노동의 가치와 노동존중에 대한 인문학강좌
동부권 노동아카데미


전남지역 현장활동가들의 역량강화는 전남노동권익센터가 책임지겠습니다.

3일 전경진노무사의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10년을 되돌아보며'를 시작으로, 10일 명숙(인권네트워크 바람)님의 직장 내 차별과 소수자 인권을 다룬 '차별은 일터에서 쑥 자란다', 17일 민중가수 지민주님의 노동가요를 통해 '노동자의 눈으로 세상을 봐'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좌를 통해 참여자들의 심장이 덜컥하기도, 분노가 차오르기도 하면서 인권감수성, 노동감수성도 함께 담뿍 차올랐겠지요^^ 현장에서의 당찬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센터홍보 및 찾아가는 노동상담소


센터를 알릴 수 있는 곳 어디든...
센터가 필요한 곳 어디든...
전남노동권익센터가 마다않고 달려가겠습니다.

- 7일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
- 18일 목포대학교평생교육원
- 23일 목포대학교평생교육원

상담사례로 알아보는
노동상식

전남노동권익센터 공경환 노무사

[질문] 1년간 기간제 근로계약 만료로 퇴사하는 경우 근로기준법 제60조에 의해 최대 26일의 연차미사용 수당이 발생하는지 여부에 대한 최근 법원의 판결과 고용노동부 지침이 모순되어 현장에서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판례와 고용노동부 지침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노동인권존중 
행복한 아파트만들기사업


공동주택은 입주민과 공동주택관리노동자가 하나되어 공동체문화를 형성해가는 주거형태이고 공간입니다.

'노동인권존중 행복한 아파트만들기사업'은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문화를 통해 따뜻하고 살맛나는 공동체를 만들어보고자 진행하는 사업으로 전남동부/서부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 24일 광양창덕1.2차 아파트
- 29일 목포용해포미6차 아파트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
산업안전보건컨설팅


사업장이 안전해야 노동자가 안전합니다.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사업장 내 노동환경을 체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노동자가 안전하게 노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활동하고 있습니다. 

- 8일 기품은(영암군)
- 15일 맛나사업단(영암군)

산업단지 내 환경오염 실태조사


산업단지 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분진, 각종 도료로 인해 사업장 내 노동자는 물론 주변의 사업장 및 아파트까지도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센터에서는 목포환경운동연합과 함께 6월 한 달동안 '산업단지 주변 환경문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실태 모니터링 결과보고서


- 2022년도 최저임금결정 시기에 즈음하여 2021(시급 8,720),에 대한 노사의 인식 정도 및 2022년도 최저임금의 적정수준, 코로나재난 상황에서 영세중소사업장의 운영에 부담되는 사항 등을 모니터링 함.
- 최저임금 준수율은 81.4(노동자), 87%(사용자), 80%대로 대체로 양호하나 90%이상 끌어올릴 수 있도록 사용자에 대한 교육과 관계당국의 단속 등이 필요함
- 최저임금결정 시 우선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노사 모두 물가상승률, 생계비를 꼽음.
- 2021년도 최저임금수준(시급8,720)에 대해서는 노사 모두 적정한 수준으로 인식(30%)
- 2022년도 최저임금에 대해서는 노동자는 10,000(40.3%), 사용자 9,000(50.0%)을 적정수준으로 인식하고 있음

지역투쟁현장
민주연합목포지부 조윤형지부장


민간위탁 철회하고, 직접고용 쟁취해서 인간답게 살아보자고 외치며 시작한 투쟁이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질긴 노동자가 승리한다. 직접고용 쟁취하자! 투쟁!!

지난한 싸움을 참으로 질기게 하고 있는 노동조합이 있습니다. 민주연합목포지부가 바로 그 곳인데요. 질긴 노동자들을 이끌고 있는 '동안 속에 숨겨진 깡의 소유자' 조윤형 지부장을 만나보았습니다.


2021년 상반기 업무협약 현황


- 3월 19일 여수죽림양우내안애아파트
- 3월 25일 전남민주연합호남지역본부
- 3월 25일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민주버스본부광주전남지부
- 5월 18일 권리찾기유니온
- 5월 31일 광역지역자활센터
- 6월 4일 전남환경운동연합
- 6월 4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포스코지회 / 포스코사내하청지회

누구나 환영합니다~
중부권 노동법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