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대응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 새벽에 문자로 공지한 바와 같이 1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해군 군무원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었으며, 잠복기를 고려하여 지속 격리할 예정입니다. 중국 지역 방문 또는 방문자 접촉을 고려하여 예방적 차원에서 관리하는 장병 격리현황은 현재 960여 명에서 오늘 아침 920여 명으로 일부 감소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Q. 지금 이제 동계훈련으로 행군처럼 대민 접촉 많은 훈련할 시즌인데 이런 건 다 연기되는 건가? 올해는 행군 같은 건 안 하나? A. 그와 관련돼서는 각 부대 지휘관께서 판단하겠지만, 일단 대민 접촉이 있는 경우에는 자제를 하고 내부적으로 하는 훈련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Q. 그 해군 군무원 동료들 검사 결과는 나왔나? A. 그것은 지금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그건 나오는 대로 아마 결과가 궁금하시면 다시 알려드리겠다.
Q. 그리고 휴가를 갔다가 확진자하고 접촉하는 사례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은데 혹시 휴가 제한을 일시적으로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국방부의 입장은 어떠한가? A. 휴가 나갔다가 접촉자... 하는 부분에 대한 사례가 구체적으로 좀 있는가요?
Q. 강릉시에서도 그때 휴가 나갔다가 접촉을 했고. A. 지금 현재로서는 휴가에 대한 제한은 하고 있지는 않고 환자 발생지역에서의 면회·외박·외출은 제한하고 있다.
Q. 고려하시는 것으로, A. 그 사안에 대해서는 상황 전개를 봐야 될 것 같다.
Q. 그리고 중국 여행이나 출장을 지금 현재 제한을 하고 있는데 그 외 국가에서도 확진자가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것을 확대하실 계획은 없으신 건가? A. 그 사항도 상황을 좀 봐야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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